앞서 주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현직 대통령도 시간이 지나면 전직이 된다"며 "전직이 되면 본인들이 사면의 대상이 될 상황도 있을지 모른다"고 해 논란이 됐다.
이에 민주당은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전날 김경협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주 원내대표의 막말 퍼레이드가 계속되고...
오버워치 전 프로게이머 류제홍이 막말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18일 류제홍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수위 센 발언과 욕 남발에 불편을 느끼셨을 시청자분들께 사과드린다”라고 장문의 사과글을 게재했다.
앞서 류제홍은 최근 여성 스트리머와 합방을 하는 과정에서 “김치X”, “메갈도 하고 일베도 하고” 등 다소 수위 높은 발언과 욕설을 남발해 논란이 됐다....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을 조롱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킨 시사만화가 윤서인 씨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
윤서인 씨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에 논란이 된 제 글은 너무 짧게 쓴 게 실수였다”고 밝혔다.
앞서 윤서인 씨는 페이스북에 친일파 후손과 독립운동가 후손 집을 비교하는 사진을 올리며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웹툰 작가 윤서인 씨가 "친일파는 열심히 살았고 독립운동가는 대충 살았다"는 말로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을 조롱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윤서인 씨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뭐한걸까"라며 "사실 알고보면 100년 전에도 소위 친일파들은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이고...
한 공군부대에서 치킨 125만 원어치를 주문한 뒤 치킨을 받고 환불에 별점 테러까지 했다는 '갑질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공군부대 측이 "사실과 다르다"라며 해명했다.
해당 공군부대 관계자는 SNS를 통해 "(공군부대 치킨 갑질 관련해) 치킨을 꽁으로 먹었다느니 하는데, 복날 단체주문에서 시킨 치킨을 우리 부대가 먹던 중 심한 잡내와...
앞서 변 후보자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시절인 2016년 사회적 이슈였던 구의역 사고를 두고 "걔(희생자)가 조금만 신경 썼었으면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될 수 있었다"고 언급한 바 있어 인성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은 "면피성 사과 후 이 자리에 올 게 아니라 김 군과 유가족에 찾아가 진심 어린 사과를 먼저 하는 게 맞다...
변창흠 국토부 장관 내정자, 막말 논란 사과
변창흠 내정자가 21일 자신의 청문회를 앞두고 서울 구의역 사고 등 일부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서 사과했습니다. 이어서 간담회와 저서에서 한 소신 발언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는데요. 변창흠 내정자는 “당시 발언은 소홀한 안전관리로 인한 사고가 미치는 사회적 파장을 강조하려는 취지였다”라면서 공직자 후보로서...
특히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막말 논란을 비롯해 전례 없는 고위직 채용, 친여 인사 사업, 연구 용역 특혜 등 온갖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문 대통령의 '사람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이 거짓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까지 나온다.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에 ‘사람이 먼저라는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SH공사 사장 시절 ‘구의역 김 군’ 사건 부적절 발언 논란역세권 고밀 개발정책은 긍정적…‘공공참여ㆍ개발이익 환수’ 변수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전부터 흔들리고 있다. 과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재임 때 잇따른 말실수와 특혜 채용, 일감 몰아주기 의혹 등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어서다. 또 집값을...
필리버스터 도중 법조·국회 기자 저격"법조기자 빼야…국회 소통관 이해 안 가"김은혜 "귀를 의심하게 하는 막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조와 국회 출입기자 제도를 두고 해체가 필요하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국민의힘은 홍 의원의 발언을 비판하며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홍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하지만 또 다른 후보인 석동현 변호사도 전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수처는 태어나선 안 될 괴물기관”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허영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추천한 한 분도 공수처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그런데도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수사경험이 없는 사람이 공수처장이 된다면, 공수처를 권력의 애완견으로 두겠다는 것’이라는 궤변만 늘어놓고...
고성과 폭언이 오가는 험악한 ‘막말 국감장’이 연출되기도 했다. 특히 23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는 욕설이 오간 것은 물론 의사봉이 내동댕이쳐지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날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발언 추가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원욱 위원장에게 “당신”이라고 표현한 것이 발단됐다. 이에 이 위원장은...
김 교수는 "천지 분간 못하는 그 성격 때문에 입에 담지 못할 육두문자가 나오는 것"이라며 "허황된 종전선언 타령 말고 5선 의원의 막말 욕설부터 사과하라"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최근 오산시청에 '버드파크'를 짓는 민간투자자에게 욕설 문자를 보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하지만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민주당의 '추미애 감싸기'는 시작부터 아슬아슬했다.
정청래 의원의 ‘김치찌개 청탁’, 우상호 의원이 ‘카투사 자체가 편한 군대’ 발언으로 논란을 키우더니 김태년 원내대표의 ‘카카오톡 휴가 연장 가능’, 홍영표 의원의 ‘쿠데타 세력의 공작’이 야권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전날 박성준 원내대변인의...
병역 논란이 점입가경”이라며 장관직 사퇴를 요구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시작부터 아무런 잘못 없다고 거짓말하더니 해명에 해명 거듭할수록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며 “정의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이 불의의 상징이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쿠데타’라니 ‘안중근 의사처럼’이라니 여당 의원들 호위 막말 수준이 황당하다 못해 한심하기까지 하다”며...
이에 과거 유튜브 비하 발언 논란도 재조명되는 모양새다.
20일 윤소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아이들이 놀고 있다면서 "서민 빌라촌 아이들이 몰려와"라는 표현이 담긴 글을 작성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아이들이 서민 빌라촌에서 나왔다는 걸 굳이 언급할 이유가 있냐면서 서민 비하로도 비춰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윤소라는...
◇광주서 무릎 꿇은 김종인 "부끄럽고 죄송"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당의 소극적 대응과 막말에 대해 사죄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가 방명록에 "5·18 민주화 정신을 받들어 민주주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송백경이 과거 막말 논란에 셀프 퇴출이 된 모양새다.
10일 KBS에 따르면 송백경은 KBS 제2라디오 해피FM '핫뮤직 트레인' DJ로 물망에 올랐으나 끝내 출연이 무산됐다.
KBS는 가수 출신으로 재기넘치는 입담으로 무장한 송백경의 DJ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었으나 송백경 본인이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백경이 스스로 출연을 거부한 것이나 사실상...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국회 본회의장에 참석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을 향해 "커피 배달 왔냐" 등의 막말을 쏟아낸 것과 관련해 "성추행과 성희롱이 민주당의 전통문화"라며 거세게 비판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지희는 14일 청정구역 팟캐스트 202회에 출연해 "왜 그러면 그 당시에 신고하지 못했나 저는 그것도 좀 묻고 싶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한편 tbs는 16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박지희 씨는 프리랜서 출연자로 당사에 소속된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동형 "박원순 고소인 숨어서 뭐하나" 막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