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BRICs, 중국 러시아 인도 중국)라는 용어를 만든 짐 오닐 전 골드만삭스자산운용 회장과 대표적 비관론자 마크 파버마크파버리미티드 회장이 그들이다.
이들은 중국 경제의 중장기적인 전망을 놓고 상반된 의견을 내놨다. 오닐은 중국이 최근의 신용경색 사태를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전히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파버는 중국의 경제...
반면 ‘닥터 둠’으로 유명한 마크 파버 글룸붐앤드둠리포트 발행자는 오닐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중국은 신용버블 붕괴로 가고 있다고 반박했다.
중국은 최근 은행간 단기 대출금리가 급등하는 등 신용경색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1일물(오버나이트) 환매조건부채권(RP)금리는 지난 20일 장중 25%까지 치솟았다. 레포금리는 이날 5.8%로 마감했으나 여전히...
월가 대표적인 비관론자 마크 파버 ‘더 글룸 붐&둠 리포트’ 편집장은 “시장이 양적완화 축소 외에 다른 무언가를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와 중국 경제 전망 부진을 이유로 뉴욕 증시의 하락을 점쳤다.
양적완화 축소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시장의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한 예측이 엇갈리는 만큼 이번 주 증시는 여러 가지...
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로 이른바 ‘닥터 둠’으로 불리는 마크 파버마크파버리미티드 회장이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정책에 출구 전략은 없다며 비난했다.
파버 회장은 4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최근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신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분간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 S&P지수가 1660~1670까지...
◇마크 파커 나이키 CEO… 스포츠 업체를 ‘혁신기업’ 자리매김
마크 파커 최고경영자(CEO)는 스포츠용품 업체에 머물렀던 나이키를 글로벌 대표 혁신기업으로 부각시킨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비즈니스전문지 패스트컴퍼니는 2012년 나이키를 ‘글로벌 50대 혁신기업’의 1위에 선정했다.
신발·스포츠용품을 만드는 나이키가 혁신의 대명사 애플을...
그는 “유동성 공급이 경기를 부양하는 효과가 점점 축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인 마크 파버는 “각국 중앙은행의 과도한 양적 완화가 채권시장의 붕괴를 가져오거나 증시의 거품을 유발한다”면서 “금융시장이 중앙은행에 벌을 줄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월가의 대표적인 비관론자인 마크 파버가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과도한 양적 완화에 따른 부작용에 대해 경고했다고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버는 “각국 중앙은행의 과도한 양적 완화가 채권시장의 붕괴를 가져오거나 증시의 거품을 유발한다”면서 “금융시장이 중앙은행에 벌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돈을 찍어내면...
지난 8일 마크파버 리미티드 회장은 “금값이 곧바로 상승세로 방향을 잡을 것 같지는 않다”며 “단기적으로 10%가량 조정을 받아 금값이 온스당 1550~1600달러 선까지 빠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금값은 온스당 1650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1800달러까지 바짝 다가서며 2000달러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펀드 전문가들 역시 금값이 안정될...
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인 마크 파버가 미국증시가 조만간 20% 폭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글룸, 붐앤둠 리포트’의 저자인 마크 파버는 1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증시는 그리스나 재정절벽으로 붕괴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기업실적 악화와 내년 글로벌 경기둔화, 더 나아가 위축으로 붕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3차 양적완화를 실시한) 미국 중앙은행은 위조지폐 프린터”라는 월스트리트의 비관론자인 마크 파버의 독설도 무리가 아니다.
다시 그 옛날로 돌아간다. 종양처럼 번지던 악화도 마침내 두 차례의 화폐개혁에 사그라져 갔다. 1차는 1696년의 대주화개혁(Great Recoinage)이었다. 은화를 새로 주조하는 대대적인 화폐개혁이었다. 주화의 금과 은의 비율을 왕이...
세계적 투자전략가 마크 파버보다 더 빠르다. 2008년 출판한 ‘글로벌 위기 이후’에서는 두바이 경제 침체까지 예상하는 괴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그는 “2008년, 시장의 모든 관심이 미국 서브프라임에 집중돼 있었지만 더 큰 문제는 사회, 금융질서의 패러다임이 변한다는 것”이라며 “당시 그 책을 집필한 것도 위기속에서 한 발짝 물러나 큰 틀안에서 변화를 읽어야...
은행들은 이 법안을 지키는 데 따른 비용이 늘어나며,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미국인들은 투자 조언을 받을 기회도 줄어 은행의 수익률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정보업체 글룸, 붐 앤 둠의 마크 파버 펀드매니저는 “장기적으로 보면 이 법안으로 인해 미국인들의 해외 투자 기회가 줄고, 이는 약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닥터둠’으로 불리는 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 마크 파버가 정부부채 문제로 수년 내 부자들이 큰 손실을 보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글룸붐앤둠리포트` 발행인인 파버는 2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걷잡을 수 없는 정부부채 문제가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돈을 찍어내게 만들고 이는 결국 인플레이션을 초래해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를 악화시킬...
월가의 대표적인 비관론자인 마크 파버(Marc Faber)는 6일 이스라엘과 이란과의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며 안전자산인 금과 주식을 사라고 조언했다.
파버는 '조만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할 것" 이라며 "중동전쟁이 발발하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더 많은 돈을 찍어 낼 것이기 때문에 금 등 귀금속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인 마크 파버는 지난해 11월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동성을 공급하더라도 이것은 문제를 지연시키는 것일뿐 해결책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CB가 실행한 LTRO도 유동성 함정 가능성을 품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ECB는 지난 29일 3년 만기에 1%의 저금리로 유럽 내 800개 은행에 5295억유로(약 785조원)를 풀었으나 자금이 시중은행권에서만...
마크파버 회장은 “최근 홍콩에서 발행되는 딤섬 본드 수요가 최근 눈에 띠게 준 것은 중국 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을 반영한다”면서 “중국 경제가 침몰하면 원자재 수요가 수요가 급감하게 돼 주요 원자재 수출국인 호주, 아프리카, 중동, 남미 등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펀드 전문가들은 중국 경착륙 가능성은 낮다며 위기감이 진정되는...
스위스의 경제학자 마크파버(Marc Faber)는 1946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다. 취리히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부여받고 월가의 정크본드 전문금융사였던 '드럭셀 번햄램버트'의 트레이드와 전무이사 직을 역임했다. 1973년부터 홍콩에서 '닥터둠'으로 이름을 알리며 본격적으로 활동했다. 그가 아시아시장에 대해 전문성을 쌓은 것도 이때부터다.
1990년 운용...
마크파버(Marc Faber)는 미국 월가의 대표적인 비관론자다.그는 1980년대 이후 블랙먼데이, 일본 경제 버블붕괴, 아시아 금융위기를 정확히 예측해 ‘닥터둠(Dr. Doom)’이란 닉네임을 얻었다. 그러나 마크파버는 ‘역행투자자(Contrarian)’ 불리길 원한다. 통념을 거스른 독자적인 투자판단을 인정해 달라는 메시지다.
그는 근본적인 투자기회는 경기변동에 있다고...
'글룸, 붐 앤드 둠' 보고서 발간으로 유명한 마크 파버도 아시아 주식에 대한 관심을 밝혔다.
파버는 이날 블룸버그 TV회견에서 홍콩 최대 부동산 회사인 선흥카이부동산(新鴻基地産)과 항셍(恒生)은행 주식 보유를 늘렸다면서 배당 수익률이 높아 국채나 현금보다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몇몇 초우량 기업을 통해 중국에 종종...
마크파버는 지난 22일 대신증권이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대신 인베스트먼트포럼 2011’에서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인 지금 상황에서 투자할 만한 자산은 부동산, 미술품, 주식, 원자재”라며 “특히 금을 보유하지 않는 것은 리스크”라고 말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볼 때 금은 대단히 매력적이라며 앞으로 2~3년 간 금값 수익률은 전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