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프랑스의 루이 16세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지니고 있던 ‘에센스 병’은 관심있는 고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스페인 출신의 유명한 화가 살바도르 달리가 디자인한 ‘태양왕’ 병도 빛났다.
20세기 들어 그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한 프랑스 명품 화장품 브랜드 겔랑의 여성 향수 샬리마, 크리스찬 디올의 미스디올, 샤넬의 No.5등 명품 브랜드들이 대거...
마리 앙투아네트의 일화로부터 그 이유를 알 수 있다.‘프랑스를 망친 오스트리아 여자’로 낙인 찍혔던 마리 앙투아네트는 루이 16세와 정략 결혼을 하면서 프랑스 왕비가 됐다. 구겔호프는 그녀가 오스트리아에서 가져와 프랑스에 전파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않느냐’는 말로 사치스러운 왕비라는 타이틀을 지닌 마리...
론칭 30주년을 맞은 2010년 루이까또즈는 모던한 감성과 실용성, 내구성을 강화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한편, 루이 14세 시대의 예술적 감성이 살아 있는 프랑스 국립 베르사이유 특별전 ‘루이 14세에서 마리 앙투아네트까지’를 공식 후원했다.
적극적인 마케팅은 전년 대비 52% 이상 성장한 연매출 1600억원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루이까또즈는 앞으로도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