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타워의 절반 가량을 임차하고 있던 LG CNS는 LG그룹 계열사들의 마곡지구 이전 방침으로 인해 올해 1월 사무실을 옮겼다.
여의도에서는 전경련타워가 2년간 무상임대를 조건으로 한화건설 신규 입주를 유치했고, IFC빌딩이 6개월 안팎의 무상임대를 제공하는 등 출혈경쟁 양상까지 보이며 임차인 모집에 힘쓰고 있지만 경기침체 등으로 뾰족한 공실률...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과 롯데몰 김포공항점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마곡지구보다 빠른 접근성을 갖췄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유치원도 신설될 예정이다. 이미 신곡초교, 신곡중교 등이 인접하고 고등학교도 예정돼 있다.
한편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 견본주택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727...
송파는 동남권 최대 개발사업인 문정지구, 강서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사업인 마곡지구 조성으로 직장인 이주 수요가 높았다. 송파 문정동에만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오피스텔 2671실이 입주를 마쳤다. 마곡은 LG그룹 계열사 등 기업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전입 가구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특히 송파의 경우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를 중심으로...
경기 김포시 고촌읍 ‘캐슬앤파밀리에시티2차’ =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은 경기 김포시 고촌읍 태리 김포신곡6지구 A1블록에 ‘캐슬앤파밀리에시티2차’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6층, 36개 동, 전용 74~125㎡, 총 2255가구로 조성된다. 김포도시철도 고촌역(2019년 개통예정)을 이용할 수 있으며 김포 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이중 마곡, 구로G밸리, 홍릉·창동·상계, 상암DMC 4곳은 이미 박원순 서울시장 임기 중인 지난 1월 발표된 ‘서울미래 혁신성장 프로젝트’에서도 3조4000억원 규모의 투자로 서울의 신산업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 있었다. 양재에도 역시 신산업 거점인 ‘양재R&CD혁신지구’가 있어 박 시장의 공약은 이미 재임기간에도 절반 가까이 진행되던 사업이라 보아도...
당초 대우조선해양은 마곡지구 내 회사 부지에 연구센터를 구축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회사가 2016년부터 구조조정에 돌입한 뒤 마곡 부지를 매각하면서, 연구 센터 ‘마곡 시대 개막’은 무산됐다. 당시 마곡지구는 서울시 내에 자리잡고 있는 데다, 사용할 수 있는 부지도 커 연구 센터 위치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구 센터 위치에 대한 연구원들의 부정적인...
최근 마곡지구로 사옥을 이전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9일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샬롬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계열사별로 전문성을 활용한 차별화된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24일, 29일 양일간 기증품 매장인 ‘굿윌스토어’ 송파점에서 매장관리, 물류작업의 노하우를 전하고 운영을 돕는 활동을...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가 자리한 김포신곡6지구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940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김포신곡6지구는 전체 5113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총 4665가구가 순차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캐슬앤파밀리에 시티’는 지난 해 12월 1차분 1872가구의 분양을 마쳤고, 이번에 분양에...
전경련타워의 절반 가량을 임차하고 있던 LGCNS는 LG그룹 계열사들의 마곡지구 이전 방침으로 인해 올해 1월 사무실을 옮겼다.
전경련타워는 지난 2014년에 신규 입주한 한화건설에 2년간 무상임대를 조건으로 임차인을 모으고, 역시 여의도에 위치한 IFC빌딩 역시 6개월 안팎의 무상임대를 제공하는 등 임차인에게 유리한 형태의 임차조건을 내세워 임차인 모집에...
업무지구 내 프라임 오피스(연면적 5만㎡ 이상)의 평균 공실률은 8.54%로 전분기 대비 0.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중심권역과 강남권역의 공실률은 하락했지만 The-K타워(교직원공제회관)의 준공과 LG계열사의 마곡이전으로 인해 여의도권역의 공실률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여의도에 The-K타워의 준공은 지난 2017년 2분기...
국토교통부는 17일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합동으로 서울 강서구 마곡 R&D 단지에서 '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를 열었다.
이날 국토부는 국가 시범도시를 포함한 스마트시티 발전방안과 드론산업 육성성과를 발표했다.
우선 스마트시티의 경우 마스터플래너(MP) 중심으로 기본구상안과 시행계획을 연내 마련해 내년 상반기 중...
신 총지배인은 “강서구 마곡 지구에 자리 잡은 호텔은 자연의 본질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됐다”며 “대부분의 객실에서 전면 통유리창을 통해 서울식물원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서울식물원은 오는 9월 호텔 바로 옆에 여의도 공원 면적의 1.5배 크기로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상 12층, 지하 5층 규모로 스위트룸...
2019년 마곡지구로 중앙연구소를 이전할 계획으로 올해 착공을 시작한다. 2018년 연구개발비는 매출액 대비 8.2%인 215억 원 집행이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마곡 중앙연구소부터는 연구개발비를 매출액 대비 10% 이상으로 비중을 늘려 초기단계에 있는 현재 신약개발 프로젝트들의 속도를 높일 것”이라며 “총 13건의 연구개발 프로젝트 중 10건이...
대형빌딩이 잇따라 들어서는 한편 마곡지구로 임차인이 쭉쭉 빠져나가는 이중고에 처했기 때문이다.
25일 글로벌 종합부동산서비스 회사인 JLL(존스랑라살르)은 연면적 3만㎡ 이상 오피스 빌딩을 대상으로 공실률을 조사한 결과 여의도권역(YBD)의 평균 빌딩 공실률이 25.4%를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6.0%p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의도는 공실률과 전...
주무대는 활발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강서구 마곡지구다.
23일 방문한 마곡동은 큰 상가 건물마다 4~5개 정도의 공인중개사무소가 입점해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것도 서울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인중개사 1인이 경영하는 사무소가 아니라 최소 서너명의 직원을 두고 운영하는 비교적 큰 규모의 공인중개사무소들이었다. 직원 인건비를 포함한 이 정도...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마곡지구에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세우겠다는 서울시의 꿈에 기업인들의 노력이 더해져 훌륭한 연구단지가 조성됐다”며 “이제 더 이상 실리콘밸리를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감회를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여러분이 마음껏 연구하고 사업할 수 있도록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신기술, 신제품을 가로막는...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 마곡지구에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세우겠다는 서울시의 꿈에 기업인들의 노력이 더해져 훌륭한 연구단지가 조성됐다”며 “이제 더 이상 실리콘밸리를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감회를 나타냈다.
문 대통령은 “이 연구단지는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미래이기도 하다”며 “전자, 정보통신, 바이오 분야의 연구기관들이 서로의...
개통 이후에는 서울지하철 5·9호선 및 공항철도로 각각 환승 할 수 있어 서울 마곡지구까지 약 20분대,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까지 약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카림애비뉴 김포’가 자리한 구래지구는 먼저 개발된 운양동과 장기동에 비해 변방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따라 서울 접근성이...
코오롱그룹이 그룹 내 주력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3개사가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지구에 신축한 ‘코오롱 원앤온리(One&Only)타워’ 입주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코오롱 원앤온리타워’는 연면적 7만 6349㎡(2만 3095평)에 지하 4층, 연구동 지상 8층, 사무동 지상 10층 등 총 3개동(연구동, 사무동 및 파일럿동)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