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는 '2015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 홍보관’에 회사 홍보관을 구성해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청에서 지난 9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 홍보관에는 입주 예정인 총 42개 기업 중 19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약 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라파스는 자사의 ‘용해성 마이크로구조체’ 바이오 기술을 적용한...
라파스는 서울시 마곡산업단지에 '바이오 R&D 센터'를 설립한다고 8일 밝혔다.
마곡에 건립될 라파스 마곡 R&D 센터는 의약품 패치를 만들기 위한 사전연구 개발의 핵심 기지로, 오는 2017년 입주할 예정이다. 임상 실험실과 임상 GMP시설이 포함됐다. 라파스는 이번 R&D 센터 설립을 통해 독자 기술인 ‘용해성 마이크로 구조체’ 기술을 적용한 의료용 패치...
시는 입주를 결정한 LG 등 국내 대기업과의 협업을 염두에 두고 마곡산단 입주를 타진하는 외국기업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또한 마곡지구의 일부 용지를 ‘전략적 미래 유보지’로 설정해 비워두기로 했다. 2020년 이후 산업 흐름(트렌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려는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유보 규모와 위치, 기간 등은 전문가 연구를 거쳐 결정된다.
아울러...
아람코社는 63%의 지분을 보유한 국내 정유사 S-Oil을 통해 울산산단 정제시설 증설, 서울 마곡지구 기술연구센터 건립 등 약 84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아람코가 최근 한국 내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준 것은 양국 경제협력에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평가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향후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 등 한국 내 투자...
반도건설은 대구 테크노폴리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9월에 분양한다. 총 813가구 모두 실수요의 인기가 높은 전용 68~84㎡로 구성된다.
우미건설은 다음 달 구미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에 '구미 확장단지 우미 린 풀하우스'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의 14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대기업 이전이 활발한 마곡지구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마곡아이파크’ 오피스텔 468실을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반도건설이 대구국가산업단지 배후주거지에 ‘대구 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선보인다. 대구와 함께 올 상반기 뜨거운 청약열기를 보여준 부산에서는 금강주택이 ‘개금역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 분양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강서구 마곡지구에 ‘마곡역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오피스텔을 이달 중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의 전용면적은 22~44㎡로 구성되며 총 899실이 공급된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도보 5분 거리다. LG사이언스 파크가 인접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다. 또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여의도공원의 약 2배에 달하는 보타닉파크도...
다음으로 △아크로힐스논현(6.33대1) △마곡힐스테이트(4.00대1) △동탄2신안인스빌리베라2차(3.74대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올 하반기에도 이들 지역 내에서도 분양물량이 준비 중이어서 또다른 청약률 갱신이 기대되고 있다.
우선 수도권에서는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이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 청약에 들어간다. 전용 96~101...
서울시는 13일 에쓰오일, 호서텔레콤 등 4개 기업과 마곡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대표이사 등 4개 기업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10분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마곡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나머지 기업인 신송컨소시엄과는 현재 입주협의가 진행 중이다.
에쓰오일은 정유와...
특히 서울은 세곡2지구(2374가구)와 마곡지구(2441가구) 등 공공주택 5000여가구(전체의 72.1%)가 입주 예정이었다. 이는 1년 전에 비해 공급 물량이 92.7% 늘어난 것이다.
지방은 광주(광주효천2·첨단2지구), 충북(청주율량·제2산단·충북진천음성혁신), 경남(창원감계·양산물금)지역을 중심으로 입주 물량이 급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54.4...
2003년 파주시가 제안한 이 도로는 고양 현천∼도내∼행신∼고양∼사리현~설문~금촌~월롱∼산단∼내포 등 IC(나들목) 8곳과 JCT(분기점) 2곳이 설치돼 신도시와 파주 LCD 단지를 비롯한 주요 산업단지를 잇는다.
지선을 설치해 도내 분기점에서 신설 예정인 강서대교(가칭)를 거쳐 마곡 신도시와 연결하는 방법으로 서울시와의 문제도 해결했다.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