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27·광주시청)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양궁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 진출했다.
기보배는 6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광주U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부 개인전 준결승에서 마야 야게르(24·덴마크)를 세트 포인트 6-5(28-28·28-29·28-28·29-29·30-28)로 꺾었다.
3발 5세트 경기인 양궁 개인전 본선은 세트를 따내면 2점...
(20시·염주실내수영장)
△양궁= 리커브 남녀 개인·단체·혼성(9시30분·광주국제양궁장)
△배드민턴= 남녀 단체전 예선(9시·화순화니움문화스포츠센터)
△야구= 한국-일본(18시·광주KIA챔피언스필드)
△농구= 여자 한국-캐나다(17시30분·영광스포티움체육관)
남자 한국-중국(20시·동강대체육관)
△펜싱= 플뢰레 남자 개인전 예선 및 결승(9시)
사브르 여자...
기보배는 4일 광주국제양국장에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부 70m 예선(720점 만점)에서 686점을 기록했다. 박성현이 2004년 세운 세계기록인 682점보다 4점 높은 점수다.
이날 한국 양궁 리커브팀은 남녀 예선전에서 1ㆍ2ㆍ3위를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중국 상해 양궁월드컵에서 3관왕에 오른 강채영(19)이 679점...
양궁은 4일부터 8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리커브와 컴파운드(이상 각각 개인 남녀·단체 남녀ㆍ혼성) 부문으로 나뉘어 총 10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기가 펼쳐진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기보배를 비롯해 최미선(19)과 강채영(19) 등 여자 리커브 선수와 김우진(23), 구본찬(22) 등 남자 리커브 선수가 정상을 노린다. 양궁 리커브 선수단의 목표는...
기보배는 7월 3일 개막하는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에서 양궁 리커브 금메달을 노린다. 그는 광주여대 교육대학원 소속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기보배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양궁 스타다. 그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과 2012 런던올림픽 개인전, 단체전 2관왕에 올랐다. 2013 세계선수권에서는 단체전과 혼성 모두 우승을...
최미선(19)과 강채영(19) 등 여자 리커브 선수와 김우진(23), 구본찬(22) 등 남자 리커브 선수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우진은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2관왕과 2011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을 차지한 실력자다. 양궁 리커브 선수들은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등 총 5경기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하고 있다.
또 이건열(52) 동국대 감독이 이끄는...
여자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한 정다소미(리커브)와 최보민(컴파운드)에게 각각 7000만원을 지급했다. 남자 개인전 금메달과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수상한 오진혁(리커브)에게는 50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여자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수상한 장혜진(리커브), 석지현(컴파운드)에게는 각각 6000만원을 포상했고 장영술...
지난달 23일 정다소미가 리커브 여자 개인전에서 342점, 김우진이 리커브 남자 개인전에서 349점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했다.
사격에서는 대회 신기록도 창출해냈다. 남자 단체전 25m 속사권총 결승전에서 1747점을 얻어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해낸 것이다.
AG 한국 신기록 결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AG 한국 신기록 결산, 대박이다" "AG 한국...
한국은 28일 인천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오진혁이 중국의 용지웨이를 극적으로 물리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양궁은 오진혁이 아시안게임 마지막 세부 종목이었던 남자 리커브 개인전에서 따내며 경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대회 양궁에 걸린 총 금메달을 8개로 오진혁의 금메달을 포함해 한국은 5개의 금메달을...
남자 양궁 대표팀의 대들보 오진혁(33ㆍ현대제철)이 리커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두 세트를 미리 내주고 세 세트를 잡는 대역전쇼였다. 아울러 마지막 한 발까지 승부를 예측하지 못하게 하는 진땀승부이기도 했다.
오진혁은 28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리커브 개인전 준결승에서 중국의 용지웨이를 상대로...
정다소미(24ㆍ현대백화점)가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다. 단체전에 이어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게 됐다.
정다소미는 28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장혜진(27ㆍLH)를 만나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그는 얼떨떨하지만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현대백화점이...
남자 양궁 대표팀의 대들보 오진혁(33ㆍ현대제철)이 리커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두 세트를 미리 내주고 세 세트를 잡는 대역전쇼였다. 아울러 마지막 한 발까지 승부를 예측하지 못하게 하는 진땀승부이기도 했다.
오진혁은 28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리커브 개인전 준결승에서 중국의 용지웨이를 상대로...
28일 오전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진행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오진혁, 이승윤, 구본찬으로 구성된 한국 양궁 남자 국가대표팀은 4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5대3으로 승리했다.
이날 KBS 양궁 해설자로 자리한 기보배는 전 남자친구였던 오진혁 선수가 등장하자 차분히 "제가 잘 아는데요"라며...
남자 양궁 대표팀의 대들보 오진혁(33ㆍ현대제철)이 리커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오진혁은 28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리커브 개인전 준결승에서 중국의 용지웨이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6대4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진혁은 1,2세트 다소 고전하며 세트스코어에서 뒤졌다. 1세트에서 27대29로...
정다소미(24ㆍ현대백화점)가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다. 단체전에 이어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게 됐다.
정다소미는 28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장혜진(27ㆍLH)를 만나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그는 얼떨떨하지만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
정다소미(24ㆍ현대백화점)가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다. 단체전에 이어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게 됐다.
정다소미는 28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장혜진(27ㆍLH)를 만나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들간의 결승이었던 만큼 두 선수는 부담없이 경기에...
양궁 리커브 개인전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금메달을 두고 집안 싸움을 벌이게 됐다. 장혜진(27ㆍLH)과 정다소미(24ㆍ현대백화점)가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 진출해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정다소미는 28일 오후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4강에서 일본의 하야카와 렌과 격돌했다. 결과는 스코어 144대139로...
28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하야카와 렌은 일본으로 귀화한 한국인으로 한국 이름은 엄혜련이다.
전북체고를 거쳐 2003년까지 현대모비스에서 선수생활을 한 하야카와는 국내무대에서 쟁쟁한 선수들에 밀려 크게 빛을 보지 못했다.
하야카와는 2004년 같은...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금메달도 한국의 몫이 됐다. 장혜진(27ㆍLH)과 정다소미(24ㆍ현대백화점)가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 진출해 집안싸움을 벌이게 됐다.
정다소미는 28일 오후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 4강에서 일본의 하야카와 렌과 격돌했다. 결과는 스코어 144대139로 정다소미의 승이었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