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 2위 명품 기업인 리치몬트와 버버리의 1분기 실적발표를 시작으로 헤르메스, PPR 등이 실적발표를 이어갔다.
소비심리가 여전히 불안한 가운데 최근 경기둔화에 따른 소비 위축이 럭셔리 브랜드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실적은 대부분 양호한 성장으로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을...
럭셔리 펀드는 LVMH(루이비통), PPR(구찌), 리치몬트, 로레알, 스와치 등 글로벌 명품 제조업체에 투자하는 펀드로 지난해 말 국내에 소개된 이후 한창 국내에 일기 시작한 명품 시장의 성장세와 함께 인기를 끌었던 상품이다.
외환위기 이후 국내 경제가 안정을 되찾으면서 명품시장 역시 평균 30% 이상 급성장 하고 있다.
펀드별로 수익률을 살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