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박성현, 전인지 시즌 첫 우승 도전 = ‘슈퍼스타’ 박성현, ‘8등신 미녀’ 전인지(24·KB금융그룹), ‘부활 샷’을 날린 리디아 고(21ㆍPXG)가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인비(30·KB금융그룹)는 한주 쉰다.
무대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개막한 LPGA 투어 아메리카...
모리야 주타누간(태국), 크리스티 커(미국), 폴라 크리머(미국), 청야니(대만), 리디아 고(뉴질랜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앨리슨 리(미국) 등
▲JTBC골프, 1라운드는 3일 오후 11시 30분부터, 2라운드는 4일 오후 11시 15분부터, 3라운드와 최종일 4라운드는 7일 일요일과 8일 오전 6시 15분부터 생중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
▲JTBC골프, 4일 오후 11시30분부터 생중계
△1번홀(한국시간)
3일
오후 9시44분 리디아 고(뉴질랜드)-브리타니 린시컴(미국)-안젤라 스탠포드(미국)
오후 9시55분 아리야 주타누간(택구)-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브리타니 알트모어(미국)
오후 10시06분 고진영-폴라 크리머(미국)-카리...
‘슈퍼스타’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 ‘8등신 미녀’ 전인지(24ㆍKB금융그룹), ‘부활 샷’을 날린 리디아 고(21ㆍPXG)가 샷 대결을 벌인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한주 쉰다.
무대는 3일부터 4일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빌리 호셜(미국)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브랜드 PXG를 사용한 뒤 동반우승을 했기 때문이다.
특히, 리디아 고는 클럽, 코치, 캐디를 모두 바꾼 뒤 한동안 부진하다가 무려 19개월만에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국내 마스크팩 전문회사가 이번 창설한 메디힐 LPGA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하지만 지난해 우승없이 보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1ㆍPXG)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우승하며 샌프란시스코가 ‘약속의 땅’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민지(22ㆍ호주)와 18번홀(파5)에서 벌어진 연장 1차전에서 세컨드 샷을 핀에 붙여 이글을 잡아내 짜릿한 우승을 맛봤다. 254야드 남은 거리에서 유틸리티로 친 볼이 그린앞에 떨어진 뒤 핀...
지난해 우승이 없는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6언더파 138타로 단독 4위를 마크했다.
지난해 메이저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 등 3승을 거둔 김인경(31ㆍ한화큐셀)은 이날 전날 공동선두에서 무려 6타를 잃어 합계 3오버파 146타로 턱걸이로 본선진출했다. 마지막 홀에서 버디가 살렸다. 김인경은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2개, 보기 4개를 범했다....
김인경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ㆍ6507야드)에서 개막한 이 대회 1라운드 오전조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리디아 고(뉴질랜드), 제시카 코다(미국) 등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이날 김인경은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김인경은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239.5야드를 날리고, 14개홀을...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 대회를 개최한 곳으로 2014년 대회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우승했다.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은 “메디힐은 국내 스포츠산업을 활성화 하는 한편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LPGA 메디힐 챔피언십을 통해 세계무대에서 메디힐의 활약상과...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1위 자리를 주고받는 접전을 벌인 박인비는 2015년 10월을 마지막으로 세계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올림픽메달리스트인 박인비는 한동안 손목과 허리통증으로 시달려 잠시 그린을 떠났다가 9개월만에 복귀해 지난해 3월 HSBC 챔피언스에서 투어 통산 18승째를 거뒀고, 지난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부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