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롯데웰푸드·롯데헬스케어·롯데컬처웍스 등 8개 계열사는 자사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홍보 부스도 선보인다. 인사 실무 담당자와 함께 롯데 계열사를 이해할 수 있는 채용 상담에는 롯데의 35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취업준비생은 14일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랜드그룹의 외식 계열사인 ‘이랜드이츠’도 하반기...
통상 오비맥주가 가격을 올리면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도 가격을 따라 올려왔기 때문입니다.
실로 하이트진로도 출고가 인상을 결정하면서, 식당에서 먹는 소맥(소주+맥주) 가격은 더 큰 폭으로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붕어빵, 소주, 맥주처럼 서민들이 즐겨 먹는 음식 가격이 눈에 띄게 오른 탓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대체 뭘 사 먹어야 하냐”는...
롯데칠성음료는 젊은층 겨냥한 맥주 신제품 ‘크러시(KRUSH)’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오비맥주 카스, 하이트진로 테라 등에 밀려 부진했던 '클라우드'의 부진을 새 맥주로 씻어낼지 주목된다.
제품명 크러시(KRUSH)는 ‘반하다’, ‘부수다’ 라는 뜻의 영단어 ‘Crush’에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알파벳 ‘K’를...
롯데칠성음료·롯데웰푸드·롯데헬스케어·롯데컬처웍스 등 8개 계열사는 자사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홍보 부스도 선보인다.
인사 실무 담당자와 함께 롯데 계열사를 이해할 수 있는 채용 상담에는 롯데의 35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식품·유통·관광·화학 등 기존 사업군들과 바이오·헬스케어 등 롯데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은 신사업 분야에 대한 인사 실무...
앞서 소주 업계 1위인 하이트진로에 이어 무학까지 가격인상 대열에 합류하면서 롯데칠성음료, 대선소주 등 소주업체들의 도미노 가격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하이트진로는 9일부터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출고가를 6.95%(8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 대상은 360㎖ 병 제품과 1.8ℓ 미만 페트류 제품이다. 360㎖ 병 제품은 1200원대...
연구원
◇ 롯데칠성
3분기 영업이익 843억 원
음료 부문 영업이익 다소 부진했으나 주류 부문 영업이익 턴어라운드하며 실적 견인
11월 맥주 신제품, 4분기 필리핀 펩시 실적 반영 시작해 성장 동력 확보 전망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
◇ SKC
3분기 잠점 영업손실 447억 원 기록
내년 여전히 동박 및 PO 공급 과잉
사업재편과 동박 이익률 하락 반영해...
롯데칠성음료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 3분기 매출액이 8304억 원, 영업이익 843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5.9%, 영업이익은 12.3% 증가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이 기간 음료 부문 매출액은 567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22억 원으로 2.8% 감소했다.
음료 사업은 지속되는 인플레이션과 긴...
오비맥주, 하이트진로가 주력 제품 가격인상을 실시한 가운데 롯데칠성음료도 주류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주류 소비가 늘어나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소주와 맥주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소비자 부담은 더욱 커지게 됐다.
31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9일부터 참이슬, 테라 등 주력 주류 제품의 출고가를 인상한다.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아울러 하이트진로는 가격 인상 시점부터 연말까지 판매한 참이슬과 진로 1병당 30원을 적립해 요식업소 자녀 대상 장학사업, 요식업소 대상 건강증진상품권 지원에 나선다. 거래처 필요물품 지원 등 환원 사업에도 투입한다.
한편 참이슬에 이어 국내 소주 2위 점유율인 '처음처럼' 제조사 롯데칠성음료는 현재 구체적인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맥주 신제품을 준비 중이라, 반사이익이 주목된다.
24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칭다오는 소변 맥주 논란 이후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다. 편의점 A사에 따르면 지난 주말부터 이날(21~23일)까지 3일간 칭다오 맥주 판매량은 전주 대비 30.8% 감소했다. B사도 같은 기간 판매량이 25%, C사는 18.9% 각각 줄었다.
이처럼 칭다오의 편의점...
롯데백화점은 11월 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칠성음료'와 '플레이모빌'의 캠핑 테마파크 콘셉트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행사에서는 5m 높이의 '플레이모빌' 대형 공기조형물과 대형 피규어 박스 포토존, 게임존,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롯데칠성)가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의 신제품 '칠스'를 출시하며 빅3 업체 간 맥주 대전에 가세했다. ‘테라·켈리’ 쌍끌이 전략을 펼치는 하이트진로와 ‘카스·리뉴얼 한맥’을 앞세운 오비맥주 간 점유율 싸움에 도전장을 내밀겠다는 포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은 클라우드 맥주의 신제품 '칠스'를 11월 21일 출시한다. 신제품 칠스는...
롯데칠성음료는 먹는샘물 ‘아이시스’를 일부 생산하는 자회사 산청음료가 산청군에 1공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산청음료 1공장은 내부 설비 교체 등을 위해 기존 공장을 허물어 신축에 나선 바 있다.
산청음료는 2017년 롯데칠성음료의 자회사로 합류했으며, 먹는샘물 브랜드 아이시스의 주요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시스는 청정지역에서 취수한...
롯데칠성음료가 무가당 소주 ‘처음처럼 새로’를 처음처럼 라인업에서 빼고 독자 브랜드로 키운다. 브랜드 분리에 따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브랜드를 키워나가겠다는 전략이다.
18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브랜드 운영 방침 회의에서 처음처럼의 서브 브랜드였던 ‘처음처럼 새로’의 공식 명칭을 ‘새로’로 변경했다.
이에 앞으로...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등 다른 주류업체들은 현재 제품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는 입장인데요. 재료비와 물류비 등 가격 인상 요인이 있는 만큼, 추후 가격 조정에 나설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무엇보다 줄인상 우려를 키우는 건 오비맥주가 ‘맥주 업계 1위’라는 사실입니다. 통상적으로 오비맥주가 가격을 인상하면 2위인 하이트진로와...
5일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롯데칠성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307억 원, 806억 원으로 전망된다”며 “음료와 주류 모두 매출과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나 현재 시장 눈높이에는 다소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부문별로 음료 매출액은 5616억 원, 영업이익은 674억 원으로 예상된다. 슈거 제품 판매 호조로 탄산 매출이 5...
대기업 중에서는 동원, SPC, 롯데칠성음료 등이 참여한다.
아누가는 매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식품업계 국제 행사로, 올해에는 107개국에서 8000여 개에 달하는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식품 기업들이 아누가에 주목하는 이유는 최근 유럽 현지에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유럽 식품시장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