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맛과 향은 유지하고, 칼로리를 뺀 신제품 ‘칠성사이다 제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장기화한 ‘코로나19’로 집밥이 일상화되고, 홈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식사,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를 찾는 점에 주목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롯데칠성은 현재 수제맥주 4개 사와의 계약 체결이 완료됐고, 이로 인해 맥주 부문의 가동률은 5~8%포인트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 연구원은 “음료 부문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격으로 베이스 부담이 전혀 없는 상태”라면서 “전방산업의 회복, 제품 및 채널 다각화, 비용 절감 노력, 가격 인상 효과 등을...
롯데마트가 롯데칠성음료에서 일반 소비자들과 협업해 개발한 음료 '까늉'과 롯데제과의 인기 쌀과자 쌀로별의 모음팩 '쌀가마니팩'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까'만 흑미와 숭'늉'의 진한 만남이라는 뜻의 '까늉'은 입안의 텁텁함을 씻어내기 위해 우리 조상들이 식후에 마시던 숭늉을 간편하게 RTD(Ready To Drink) 음료로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한 제품이다....
코카콜라는 지난달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코카콜라 캔·페트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 데 이어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레쓰비, 핫식스 등 일부 음료 제품 가격을 평균 4.7% 인상했다.
편의점 관계자는 “원재료 상승에 공급사들이 가격을 올리고 있다”면서 “이같은 분위기는 먹거리 전반으로 확산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3년 만에 제로 탄산 시장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맥주 시장에 불어닥친 알콜과 열량을 확 빼는 '저칼로리' 바람이 음료업계로 옮겨붙은 모양새다. 특히 코카콜라가 사실상 제로 콜라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시장의 판도가 바뀔지 관심이 쏠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과거 무설탕, 무칼로리 콘셉트로 나왔던 ‘펩시...
주류업계 관계자는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 등 주류 제조사들이 수입 와인 품목을 매년 확대하는 데다 백화점과 마트, 편의점까지 와인 수입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며 “와인의 저변확대가 이뤄지면서 대기업은 물론 유통업체까지 한정판 와인 등으로 소비자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한 결과 와인이 주류 시장의 조연에서 주연으로 부상했다”고 분석했다.
KB증권은 2일 롯데칠성이 일부 음료 제품 가격을 인상했고 수제맥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생산기지를 조성해 이에 대한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기존 11만7000원에서 14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KB증권은 롯데칠성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304억 원, 영업이익은 68억 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롯데칠성음료가 수제맥주사와 함께 상생협력 모델을 만든다고 1일 밝혔다.
편의점 등 가정시장을 중심으로 수제맥주 열풍이 불고 있지만 소규모 수제맥주사는 원재료 수급, 설비투자 등의 한계로 가정시장의 주 판매제품인 캔 제품을 생산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주세법 개정으로 2021년부터 수제맥주 OEM 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롯데칠성음료는 선제적으로 공장...
롯데제과는 최근 ‘온라인 과자가게’ 콘셉트의 자사몰 ‘스위트몰’을 열고 ‘월간과자’를 상시 운영으로 전환했다. ‘월간과자’는 매월 선정된 테마에 따라 과자를 큐레이팅해 정기적으로 배송하는 과자 구독 서비스로 롯데제과가 과자 업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다.
롯데제과는 앞서 나뚜루 신촌점 등 일부 지점에 한해 커피, 아이스크림, 전시 표를 함께 묶은...
◇비싸진 콜라·두부·통조림…밥상물가 ‘경고음’= 이날 롯데칠성음료도 다음 달 1일부터 일부 음료 품목을 포함해 칠성사이다, 펩시콜라에 대해 6~7%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가격 조정이 이뤄진 건 2015년 1월 이후 약 6년 만이다.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모두 16개 음료 브랜드로,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마운틴듀, 밀키스, 레쓰비, 핫식스, 트레비...
롯데칠성음료가 다음 달 1일부터 일부 음료 제품 가격을 평균 4.7% 조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모두 16개 음료 브랜드로,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마운틴듀, 밀키스, 레쓰비, 핫식스, 트레비, 아이시스8.0 등 14개다. 팜앤홈 및 칸타타 2개 브랜드는 인하된다.
인상되는 브랜드와 인상 폭은 △칠성사이다 6.6% △펩시콜라 7.9% △마운틴듀 6.3...
지난해 롯데칠성음료가 출시한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ECO’는 한 해 동안 약 1010만 개가 판매됐다. 아이시스 ECO는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사용하지 않는 국내 최초의 무라벨 생수로, 개봉 및 음용 후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어 페트병에서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과 라벨 사용량은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 효율은 높인 친환경 제품이다.
라벨...
롯데칠성음료도 1600억 원 모집에 1조7000억 원의 유효수요가 몰려 최대 증액 발행금액은 2500억 원으로 발행했고, 신세계와 롯데지주도 수요예측에서 각각 9400억 원, 1조 원이 넘는 유효수요가 들어와 각각 2700억 원, 4000억 원 증액 발행했다. 엘지헬로비전, 신세계푸드도 각각 기존모집금액 보다 9배, 5배가 넘는 유효수요와 유효경쟁률을 기록했다.
크레딧업계는...
롯데칠성음료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비피도’와 손잡고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헬스케어 균주 개발 및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은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와 지근억 비피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선보인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ECO’는 친환경 생수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시스 ECO는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사용하지 않는 국내 최초의 무라벨 생수로, 개봉 및 음용 후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다. 지난해 1월 1.5ℓ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6월에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대중적인 생수 용량인 500㎖, 2ℓ 제품을 추가하며 무라벨 생수를 적극...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출시한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ECO’가 한 해 동안 약 1010만 개가 판매됐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시스 ECO는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사용하지 않는 국내 최초의 무라벨 생수로, 개봉 및 음용 후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어 페트병에서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과 라벨 사용량은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 효율은 높인 친환경...
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11일 ‘부드러운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9도에서 0.4도 낮춘 새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제품명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처음처럼 16.5’ 또는 ‘순한 처음처럼’이 유력하다.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제품군은 20도짜리 ‘진한 처음처럼’과 16.5도짜리 ‘순한 처음처럼’으로 재정비된다.
주류업계의 저도주 경쟁은...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음료는 1박스 구매 시 1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1+1’ 행사를 적용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팔도 뽀로로홍삼쏙쏙 2종(사과매실/포도블루베리, 100ml*10입) 각 9900원 △롯데칠성 핑크퐁키즈홍삼 4종(포도야채/사과당근/파인애플케일/배도라지, 100ml*10입) 1만1900원 등이 있다. 행사 기간 행사상품 3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상품권을...
롯데칠성음료가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 ‘아포틱(Apothic) 카버네 소비뇽’을 출시하고 내년 1월 말까지 두 병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와인 글라스를 증정한다. 또 론칭을 기념해 정상가(4만원)보다 약 30% 저렴한 2만88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라틴어로 ‘저장실’, ‘포도주 창고’를 뜻하는 ‘아포테카(ăpŏthéca)’와 ‘서사시’를 뜻하는 ‘에픽(epic)’을 합성한...
하이투자증권은 22일 롯데칠성에 대해 어려운 업황에도 주류 턴어라운드 흐름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기존 13만5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 업소용 음료 및 주류시장의 부정적 업황에도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음료 부문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