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온라인 투표로 오디션 본선에 오른 10개 수제맥주의 순위를 정하기 위해 소비자 블라인드 평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수제맥주 클러스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수제맥주 캔이되다’는 중소형 수제맥주 브루어리를 대상으로 생산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에 걸친 인큐베이팅 기회를 제공하는 오디션 형식의...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정식 하드셀처 제품을 선보인건 클라우드 하드셀처가 처음이다"라면서 "순하리 레몬진과 클라우드 하드셀처는 제조 공법 등이 다르기 때문이다. 저도수, 저칼로리 트렌드에 발맞춰 내놓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협업을 통한 저도수 제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지난달 경남제약의 레모나와 콜라보한...
신동빈 회장은 롯데칠성음료 등 유통 계열사로 범위를 넓히면 보수가 32억 원으로 늘어나고 화학과 물산 등까지 더하면 전체로는 79억 원으로 더 커진다. 다만 대형마트가 주 사업인 이마트도 백화점과 패션을 담당하는 신세계를 포함하면 신세계그룹이 정용진 부회장을 비롯해 정재은 명예회장과 이명희 회장, 정유경 총괄사장 등 총수 일가에 지급한...
롯데칠성은 그간 단종됐던 '펩시 제로슈거'와 함께 '칠성사이다제로'를 올 1월말 부활시키며 건강음료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뒤이어 스프라이트도 ‘스프라이트 제로’를 국내에 출시하며 칠성사이다 제로를 추격하고 있지만 트렌드, 점유율 면에서 밀린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량 3500만 개(250㎖ 캔 환산 기준)를...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689억3600만 원, 영업이익 455억7800만 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9%, 영업이익은 55.6% 올랐다.
당기순이익도 314억6300만 원으로 지난 동기 대비 103.2% 상승했다.
2019년 12월부터 롯데칠성음료과의 협업을 통한 전국 판매도 개시했다. 2020년에만 매출액 27억 원을 달성했다.
우경필 지역기업육성과장은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지역별로 우수한 성과사례들이 속속 도출되고 있다”며 “중기부는 지역 발전의 동반자로서 지역 중소기업에 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매일 2000개 한정수량으로 에그타르트 1박스와 차 음료 2종을 합쳐 1만4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온, 헤어앰플 '처음처럼 에디션' 판매
롯데온이 26일부터 롯데칠성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과 헤어 케어 브랜드 '헤어플러스'가 함께 제작한 '한정판 헤어 앰플 처음처럼 에디션'을 유통사 단독으로 판매한다. 다음달 2일까지 '처음처럼 에디션 키트'를 정상가...
롯데칠성음료의 ‘아이시스 8.0’이 국내 생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이시스8.0은 제품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pH 8.0의 약알칼리성 천연 광천수다. 알칼리성 미네랄도 균형감 있게 잡혀있어 목 넘김도 부드럽다.
특히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8.0의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제품군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해 1월 국내...
주류와 음료, 빙과류 관련주는 이미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롯데칠성은 올초 10만8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지난 5월 17만5500원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일 일부 반납하고 14만 원대에 거래 중이다. 빙그레도 올 초 5만 원대였던 주가가 지난 4월부터 6만 원대로 올라셨다. 다만 이 종목들은 이달 들어 차익시현 매물이 몰리며 소폭 내림세를 보였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한국산업단지공단’, ‘켑코(한전)에너지솔루션’ 및 ‘스마트에너지플랫폼협동조합’과 ‘RE100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RE100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 에너지로 사용하겠다는 자발적 캠페인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협약으로 음료 및 주류 생산공장, 지점, 물류센터에 재생에너지 도입 확대와 함께 공공기관 및 에너지...
보리차 시장은 웅진식품의 하늘보리가 장기집권해 음료업계 1위인 롯데칠성음료도 넘보기 힘들었다.
블랙보리는 출시 첫해 4200만병을 판매하면서 보리차 시장 점유율을 40%대까지 끌어올렸다. ‘블랙보리’가 출시된 후 1강 1중 다약 체제로 보리차 시장이 재편되는 과정에서 보리차는 지난해 전체 차음료 중 역대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섰다. 보리차 판매액은 지난...
롯데칠성음료도 2017년 무알콜음료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를 내놨다. 이 제품 역시 비발효 제조공법을 사용해 알코올 함량은 0.00%다. 저열량(30㎉)으로 맥주 본연의 맛과 향에 가깝게 구현했다.
◇부활하는 제로슈가 탄산음료… 왜?
탄산수 및 맥주 업계가 저칼로리 제품에 빠진 건 코로나가 소환한 건강에 대한 관심 때문이다.
국내 탄산음료 판매량은...
휠라는 연초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FILA X BTS 나우 온(Now ON) 컬렉션’을 출시했고, 롯데칠성음료가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기용한 ‘클라우드 생(生) 드래프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 BTS 패키지를 적용한 hy(옛 한국야쿠르트)의 'Hy 콜드브루'는 2019년 첫해 수출 91만 개를 시작으로 지난해 270만 개를 수출하며 'K음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 소비자들도 "사랑해요 밀키스!"…중국 수출 신기록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가 중국 시장에 올해 상반기에 약 1620만 캔(250㎖ 환산 기준)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1990년대 중국 음료 시장에 진출한 이후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올 상반기에만 밀키스 중국 수출량이 지난해보다 6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볼 때 올해 중국 시장에...
롯데칠성음료는 업계 최초로 플라스틱 부산물을 활용해 페트병을 만드는 ‘페트 보틀 투 보틀(PET Bottle to Bottle) 실현’을 통해 친환경 박차를 가한다고 28일 밝혔다. 페트병을 만들 때 생겨나는 페트병 찌꺼기를 버리지 않고 다시 모아 새로운 페트병 용기로 만들어 자원 생태계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롯데칠성음료는 탄소중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