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이날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신 회장 주재 아래에 올해 상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을 진행했다.
‘새로운 롯데, 혁신’을 주제로 열린 이번 VCM에서는 기업가치 상승을 위한 전략과 과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 롯데미래전략연구소는 올해 산업군별 전망과 그룹의 혁신 실행 방향을 제시했다. 디자인경영센터는 운영 원칙으로...
롯데는 20일 롯데인재개발원을 새롭게 오픈했다.
오픈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각 사업군 총괄대표, 롯데지주 및 계열사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롯데는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를 미래 환경에 대응하고 창의적인 학습과 소통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1900억 원을 투자했다.
새롭게 문을 연 오산캠퍼스는 대지면적 약 6만㎡(1만8000평)에...
올해는 지난해 재건축을 마친 경기 오산의 롯데인재개발원으로 장소를 바꿨다.
오프라인 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식품, 쇼핑, 호텔, 화학 사업군 헤드쿼터(HQ) 대표와 송용덕ㆍ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각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다. 계열사 기획임원 등은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여한다.
회의에는 정식 취임 전인 김상현 유통 HQ 대표 겸 롯데쇼핑 대표(부회장)와...
신 회장은 20일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새해 첫 사장단 회의를 주재한다. 회의에 참석하는 신 회장과 송영덕ㆍ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주요 계열사 사장들이 올해 사업 환경을 분석함과 동시에 투자 전략 및 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마트는 창고형 할인점 시장 성장세에 맞춰 '맥스'를 내년까지 20개 이상 늘린다. 세븐일레븐은 퀵커머스...
1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롯데그룹은 20일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올해 상반기 사장단회의를 진행한다.
이날 회의에는 신 회장과 송영덕ㆍ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주요 계열사 사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롯데 관계자는 "사장단 회의는 온ㆍ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롯데그룹 사장단회의는 그동안...
롯데는 롯데인재개발원이 5일 ‘제1회 한국인력개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한국인력개발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인력개발학회가 최근 2년간의 인력개발 활동을 심사해 우수 기관 및 개인에 수여하는 상이다.
롯데인재개발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오프라인 교육이 어려워진 점을 고려해 비대면 중심의...
롯데는 인재육성, 조직문화 등 HR의 영역에서도 적극적인 피보팅을 실행할 것을 제안하며 이 주제를 선정했다.
이날 포럼은 그룹의 HR 방향성 공유, 관련 특강, 계열사 사례연구 등의 세션으로 이뤄졌다. 비즈니스 혁신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변화해야 할 인재육성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으며 신태균 한국뉴욕주립대 석좌교수(전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가...
롯데인재개발원은 엘탭을 객관식 위주 문제 풀이에서 ‘실제 업무 상황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바꾼다.
이메일, 보고서, 메신저 등에서 문제해결에 필요한 정보들이 제공된다. 이러한 진단 방식은 국내외 인적성 중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다.
또한 응시자 편의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엘탭 전 과정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롯데건설은 사내 봉사단인 샤롯데 봉사단이 경기도 오산에서 활동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는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리빌딩 현장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전기배선 공사 및 도배, 장판 교체, 가구 기증, 가옥...
롯데케미칼은 높은 온도에서도 잘 견디는 PIA의 내열성에 착안해 2년간 우레탄 단열재의 단점을 보완한 소재를 연구, 개발했다.
현재 동탄역 롯데쇼핑타운 프런트 캐슬과 오산의 롯데인재개발원 등에 이 소재를 적용한 단열재를 설치했다.
롯데케미칼 측은 최근 안전ㆍ환경 기준 강화에 맞춰 준불연 외단열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탄소 중립을 위한...
롯데인재개발원은 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롯데 CEO포럼’ 행사에 김 대표를 초청해 ‘온라인 중심 유통업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주제로 특별 대담회를 진행했다. 포럼은 윤종민 롯데인재개발원장이 김 대표와 대담하는 형식으로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유튜브로 생중계된 포럼은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지주와 각 사업 부문(BU) 소속 임원 등...
롯데그룹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을 통해 상품개발부터 물류까지 '유통 전 과정의 디지털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뒷받침할 인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본격적인 DT에 앞서 롯데인재개발원은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DT인재 육성방안’을 마련하고, 12월부터 전문가 양성과정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 임직원의 DT...
롯데인재개발원은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DT인재 육성방안’을 마련하고, 12월부터 전문가 양성과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전 임직원의 DT, IT 역량을 강화해 업무 효율성을 증진하고, 변화와 혁신을 준비하는 디지털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함이다.
DT인재 육성 방향은 비 DT직무자 대상으로 하는 ‘리스킬링(Reskilling; 새로운...
경력 개발과 회사의 향후 위치에 대한 불안감, 임원은 사회적 교류 저하로 인한 소외감을 상대적으로 크게 느끼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산업군 별로는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관광서비스군에 근무 중인 직원이 코로나블루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상대적으로 적은 화학건설군은 타 업군 대비 가장 낮게 조사됐다.
롯데 인재개발원은 이러한 조사결과를...
롯데지주는 이 금액을 '롯데인재개발원오산캠퍼스 친환경 건물 준공'에 사용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8월 미래 환경에 맞는 최신 학습 환경 구현 차원에서 오산캠퍼스 재건축을 시작했다.
1993년 1월 문을 연 오산캠퍼스(당시 롯데중앙연수원)는 롯데그룹 인재 개발의 산실로 오랜 기간 롯데그룹 신입사원과 승진자를 교육하는 장소로 사용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