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지배구조 분석’ 반년이나 끄는 공정위
8월부터 자료받아 분석…이달 예정서 내달로 미뤄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달 공개하겠다던 롯데그룹 지배구조 분석 결과 발표를 다음 달로 연기했다. 롯데는 호텔롯데 등 주요 기업 상장 등을 통해 기업지배구조를 투명하게 개선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정작 규제당국이 발목을 잡고 있다.
◇ 3% 벽 못넘고…작년...
8%, 업무용은 2.7%, 택시 등 영업용은 7.8%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앞서 중소형보험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차보험료를 인상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7월 AXA손해보험을 시작으로 메리츠화재·한화손보·롯데손보 등이 보험료를 개인용과 업무용별로 2.9~8.8% 인상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더케이손보와 MG손보도 인상 행렬에 동참했다.
롯데손해보험 다이렉트영업팀 백진현 팀장은 "올해 4월부터 온라인보험 가입 시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 폐지 법안이 시행되며, 모바일 서비스를 통한 가입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손보는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중소형보험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차보험료를 인상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7월 AXA손해보험을 시작으로 메리츠화재·한화손보·롯데손보 등이 보험료를 개인용과 업무용별로 2.9~8.8% 인상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더케이손보와 MG손보도 인상 행렬에 동참했다. KB손보는 '대물배상 가입금액 확장특약'을 신설해 사실상 보험료 조정 효과를 봤다.
지난해 7월 AXA 손해보험이 자동차 보험료 인상 포문을 열자 9월 메리츠화재 11월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이 각각 보험료를 인상했다. 이어 12월는 더케이(The-K) 손해보험과 MG손해보험도 보험료를 올렸다.
하지만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사들은 여론의 눈치를 살피느라 섣불리 인상카드를 빼들지 못했다.
대신에 KB손보의...
롯데손보는 페이스북을 ‘리얼 드라이빙 컬쳐(Real Driving Culture)’라는 콘셉트로 운영해 올바른 운전 문화를 제시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롯데손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운전관련 콘텐츠(안전 운전 팁‧자동차 관리법‧보험 관련 상식)와 자동차보험 주 고객층인 3040대 남성을 위한 공감형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
롯데손보는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롯데손보는 결혼식장 파손, 결혼당사자의 사망, 전염병 등의 사유로 결혼식이 취소되는 경우 최대 500만원을 보장한다.
롯데손보는 결혼 의상 손상‧결혼선물 도난 등으로 인한 손해 시 최대 200만원 보장한다. 신혼여행 출국 무산과 여행중단으로 인한 숙박비용도 최대 100만원 보장한다.
해당 상품에 가입하고자 하는 웨딩사업자는 제휴업체 하우투메리에서...
롯데손보는 2007년 재출범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투자영업에서 김현수 사장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었다. 다만, 투자영업부문과 달리 보험부분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은 것이 약점이다. LIG손해보험의 인수도 성공하지 못했고 시장점유율도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임기가 만료되는 CEO 가운데 최소 3~4명 가량은 물갈이될...
그룹별는 한화, 현대중공업, GS, SK, 등 4개 그룹의 임원 승진자가 늘어난 반면 삼성, 현대차, 롯데, LG등 4개 그룹은 감소했다.
한화그룹은 124명을 승진 발령했다. 전년보다 181.8%(80명)나 늘면서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주)한화는 방산, 기계, 무역, 화약 등의 부문에서 총 23명을 승진시켰고, 한화케미칼 16명, 한화손보 10명, 한화생명 9명 등 18개...
롯데손보의 CM 전용 자동차보험은 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17.6% 저렴하게 설계됐다. 메리츠화재의 상품은 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16.2% 저렴하다.
또한 업계 2, 3위인 현대해상과 동부화재 등도 CM채널 진출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보험은 설계사(대면), TM, CM 등 3가지 채널에 따라 보험료가 3종류로 구분된다.
이전까지 손보사들은 3가지...
실제로 지난 28일 롯데손보에서 선보인 보험가입 사이트를 통해 CM 상품을 가입한다면 온라인 전용 상품은 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17.6% 저렴하다.
메리츠화재가 29일 출시한 CM 상품 역시 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16.2% 저렴하다.
다만 CM 부문에서 삼성화재가 독보적으로 시장을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후발주자들이 진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롯데손보에 따르면 온라인 전용 상품은 오프라인 보험 대비 평균 17.6% 저렴하고 PC·모바일에서 24시간 보험 가입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한 페이지 내에서 보험료를 계산할 수 있는 ‘스피드 간단견적’, 보험 가입 시 고객의 이해도를 높이는 ‘대화형 아바타’, 고객 상황에 따른 ‘5단계 맞춤 견적’ 등 서비스가 제공된다.
백진현...
9월에는 메리츠 화재가 업무용 차량 보험료를 8.8% 올렸으며, 11월에는 한화손보, 롯데손보, 흥국화재가 무더기 인상을 했다.
이달 들어서도 더케이(The-K) 손보와 MG손보가 인상 대열에 동참했다.
반면 업계 1위인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이른바 '빅4'로 불리는 대형 업체는 작년 하반기 이후 1년 넘게 보험료를 조정하지 않았다.
이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지난 10월 최초로 출시한 단종보험대리점 상품인 ‘제품보증연장보험’을 내년 1월부터 전국 437개 하이마트 대리점에서 팔 예정이다. 현재 하이마트 잠실ㆍ양재ㆍ가락ㆍ봉천 등 5개 점포에서만 팔고 있다.
이 상품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유일한 단종보험대리점 상품이다. 금융위원회가 올해 이를 허용하자 롯데손보가 첫 상품을...
유현식 롯데손보 마케팅전략팀 대리는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헌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헌혈 활동을 통해 사랑을 전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헌혈 행사 이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동참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UNICEF와 함께하는 어린이후원’, ‘의료기관 방문봉사’...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과 박찬종 부사장의 임기는 내년 2월 만료되며, 지난해 3월 취임한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사장은 내년 3월 임기가 끝난다. 박윤식 한화손보 사장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다.
내년 초 4대 금융지주의 보험 계열사 CEO 사이에서도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KB지주·신한지주와 KEB하나지주, NH농협지주의 보험 계열사 사장은 내년 3월 임기...
삼성생명, 한화생명, 신한생명, KDB생명, 동양생명, 한화손보, 롯데손보, 흥국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동부화재 등은 모두 19%다. NH농협손해보험은 17%, NH농협생명은 15%로 보험사 가운데 가장 낮았다.
문제는 저금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보험사들의 최고연체이자율은 꿈쩍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지난 2012년부터 3년간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3.00...
△STS반도체, 6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한화손보, 3분기 영업익 314억원…전년비 162% ↑
△[답변공시] 한창 “주가 변동 관련 공시규정상 중요공시 대상 없어”
△롯데칠성, 씨에이치음료 흡수합병 결의
△흥아해운, 221억원 규모 채무 보증 결정
△BNK금융, 742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신흥, 이용익 사장 5만주 장내매수
△삼성카드...
같은 기간 손보사 중에서는 동부화재가 0.77%로 가장 높았고 현대해상 0.76%, 롯데손보 0.73%, KB손보 0.72%, 한화손보 0.70%로 뒤를 이었다.
지난 2분기 생보사와 손보사의 원리금보장 DB형 상품 수익률 평균은 각각 0.78%와 0.72%로, 생보사의 경우 0.07%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지난 2분기보다 3분기 들어 양 업계 모두 수익률이 하락한 셈이다.
보험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