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이 좋은 손보사 CEO는 연임 가능성이 높은 반면 생보사는 일부 교체가 예상된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NH농협생명 등 보험사 CEO 연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어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오익환 DGB생명 사장, 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사장 등 10명의 임기가 만료된다.
KB생명은 이달 임기 만료를 앞뒀던 신용길 KB생명 전 사장이 생명보험협회장으로...
MG손보는 12건, 롯데손보는 11건, 메리츠화재와 서울보증은 각각 2건씩 늘었다. 반대로 소송 건수가 가장 크게 감소한 곳은 삼성화재다. 지난해 47건에서 16건으로 66% 감소했다. 그 밖에 악사손보 -21건, KB손보 -16건, 흥국화재 -8건, 더케이손보 -7건, 현대해상 -6건, DB손보 -1건 등 순으로 감소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소송관리위원회를 운영해 소비자보호...
중간 단계를 없애 기존 롯데손보 오프라인 상품보다 평균 42.3% 저렴한 것이 특징이라고 롯데손보 관계자는 밝혔다
아울러 롯데손보는 보험 가입자에게 전 세계에서 연중무휴 24시간 해외의료지원, 긴급여행지원서비스를 한국어로 제공한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스마트폰으로도 가입 할 수 있다”며 “가족형 담보를 통해 배우자와...
현대라이프(옛 녹십자생명), ABL생명(옛 알리안츠생명), 롯데손보, KB손보 등은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
20개 중 본인부담상한제 적용 실태를 관리하고 있는(자료 산출이 가능한) 보험사도 8개(40.0%)에 불과했다.
이들 보험사가 최근 3년 6개월간 본인부담상한제를 적용한 경우는 총 2만1949건이었다.
자료제출 보험사의 65%(13개)는 건강·장기요양보험료 납부확인서...
28일 생명·손해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롯데손보(32.8%), KB손보(26.1%), 메리츠화재(25.6%), 삼성화재(24.8%), 동양생명(21.7%) 등의 실손보험료 인상률(직전 연도 말 대비, 담보 전체 합계 기준)이 20%를 웃돌며 작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상폭이 작년과 같거나 낮은 현대해상(26.9%), 흥국화재(21.1%), 동부화재(24.8%) 등도 20% 넘게 보험료를 올렸다.
각 협회에 공시된...
10개 평가(계량 5개, 비계량 5개) 항목 가운데 '미흡' 평가를 하나라도 받은 금융사는 메트라이프생명(민원 건수), KDB생명(민원 건수, 소송 건수), 롯데손해보험(민원 건수), 악사손보(소송 건수), HK저축은행(민원 건수) 등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카드사 평가결과는 전년도에 비해 크게 개선돼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됐다"면서 "생·손보사는...
10일 오전 9시 41분 현재 한화손해보험은 전날보다 5.78% 떨어진 9940원에, 롯데손해보험은 7.34% 떨어진 328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전날 보건복지부는 현행 60% 초반에 머물러 있는 건강보험 보장률을 2022년까지 70%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현행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비급여 항목 가운데 치료에 필수적인 비급여 항목을...
생명보험사 중에서는 삼성·한화·KDB·미래에셋·흥국·신한·하나생명, IBK연금, 교보라이프플래닛, 손해보험사 중에서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동부화재, 롯데손보가 해당 상품을 취급했다.
알리안츠와 농협 등 2개 생보사도 올해 중 온라인 전용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금감원은 전했다.
금감원은 5개 생·손보사(삼성생명, KDB생명...
현재 손보협회 이사회는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동부화재, 롯데손해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 이사회 활동 기한은 이달 말까지며, 다음 달에 새로운 이사회가 꾸려질 예정이다. 즉, 회추위에는 현 이사회가 아니라 새로운 이사회가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절차상 차기 손보협회장 선출이 장남식 현 협회장 임기가 지난 9월께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전체 49개 회사에서 분할합병 1사(미래에셋대우)와 개별재무제표 3사(한양·유화증권, 롯데손보) 등 4사는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처럼 올 들어 국내 기업들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은 오랜기간 마이나스 성장을 보였던 한국 수출 증가율이 지난해 말부터 성장세로 돌아섰으며 최근 몇 개월 간은 무려 두자리 수 성장률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손보업계 1위인 삼성화재는 호찌민에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2002년 11월 설립된 베트남 호찌민 법인은 지난해 말 기준 수입보험료 538억 원, 세전이익 69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5일 베트남 손보사 피지코(PJICO)의 지분 2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삼성화재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성장 잠재력을 가진 베트남...
롯데손보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익이 184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55.51%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565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79%가 늘었다. 영업이익은 23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28% 증가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전년동기 대비 장기보험 5.58% 성장과 일반보험 27.28%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다” 고 밝혔다.
MG손보(7.3%), 롯데손보(7.1%), AIG손보(5.5%)가 뒤를 이었다.
반대로 동부화재(99.6%), KB손보(99.0%), 현대해상(98.9%)은 대부분의 보험금을 3일 내로 지급했다.
박용진 의원은 "보험사의 보험금 늑장 지급으로 정당하게 보험금을 지급 받아야 할 금융소비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7월에는 롯데홈쇼핑에서 롯데손해보험 상품 광고를 보고 상담을 받았던 김모 씨도 사은품을 받지 못했다. 김 씨는 롯데홈쇼핑으로부터 “3개월이 지나서 데이터가 삭제돼 선물을 줄 수 없다”는 황당한 말을 들었다. 결국 김 씨는 그해 12월 한국소비원에 민원을 넣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5년 12월 말 총 5개 홈쇼핑사가 최대 27개 보험사에서 보험...
롯데손해보험(롯데HOW-MUCH 다이렉트)은 36만6320원, KB손해보험(KB매직카다이렉트)은 37만9210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업계 2위인 현대해상(Hicar 다이렉트)은 41만3420원, 3위 동부화재(동부다이렉트)는 41만4870원으로 삼성화재보다 자동차보험료가 6만 원 가량 비쌌다.
가장 보험료가 비싼 보험사는 MG손해보험이다. MG손보(MG다이렉트) TM상품은 54만1130원으로...
롯데손보의 인상폭이 1%로 가장 컸고, KB손보와 동부화재가 0.7%로 가장 낮았다.
삼성화재는 0.9%, 현대해상 0.9%, 한화손보 0.9%,
흥국화재 0.9%, 악사손보 0.8%, 더케이손보는 0.8%의 인상폭을 보였다.
유일하게 메리츠화재만 보험료를 인하(0.8%)했다. 엠지손보는 대인배상보험금 인상분을 보험료에 즉각 반영하지 않았다.
다음 달 1일부터 사망위자료는 기존 4500만...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현수 대표, 이종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김범섭 장안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참석했다.
롯데손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환경이 어려운 어린이에게 후원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그 일환으로 장안종합사회복지관 아동 5명에게 1년간 생활안정자금과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반려동물 시장규모의 증가와 더불어 온라인으로 보험료 계산에서 가입까지 가능한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롯데마이펫보험’을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반려동물의 수술, 입원 시 의료비를 담보하는 ‘수술입원형상품’ 과 통원진료까지 추가적으로 보장하는 ’종합형상품’ 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으로 ‘수술입원형상품’ 가입...
지난해 10월 말 기준으로 롯데손보(1.9% ↓), MG손보(36.8% ↓), 악사손보(0.95% ↓) 흥국화재(9.42% ↓) 등 하위 4개사는 전년 동기보다 매출액이 쪼그라들었다. ‘빅4’(삼성ㆍ현대ㆍ동부ㆍKB), 메리츠화재, 한화손보가 같은 기간 매출이 늘어난 것과는 대조적이다.
손해율도 지난해 12월 누적 기준으로 롯데손보는 100.8%, MG손보 96.8%, 흥국화재(11월 누적)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