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강은 파스퇴르유업 주식회사와 흡수합병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최대주주 변경은 없으며 롯데삼강은 존속법인으로 남고, 합병 후 파스퇴르유업 주식회사는 해산한다. 롯데삼강의 최대주주는 롯데제과(9.79%)다.
롯데삼강 관계자는 “합병을 통해 자산규모의 확대, 사업다각화, 신규사업의 통합운영에 따른 통합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신 사장은 현재 그룹 주력계열사인 롯데쇼핑 주식 231818주(0.8%)를 비롯해 △롯데제과 35873주(2.52%) △롯데삼강 9984(0.79%) △롯데칠성 보통주 32872주(2.66%), 우선주 1800주(1.50%) 등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학계열사인 호남석유화학 주식 1117주를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 사장의 보유주식가치(8월8일 기준)는 2194억2644만원이다.
신 사장은 경영승계 실패 이후...
성과를 소개하고, 지난해 업계 사상 최대의 농식품 수출액인 59억달러 성과에 대한 기업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그는 식품업체 CEO들에게 하반기 물가 안정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12개 업체는 CJ제일제당을 비롯해 농심, 롯데제과, 오뚜기, 동서식품, 롯데칠성, 매일유업, 빙그레, 삼립식품, 정식품, 한국야쿠르트, 롯데삼강이었다.
키움증권은 28일 롯데삼강에 대해 안정적 이익창출력과 성장성을 겸비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5만5000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했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지·빙과 사업에서 강력한 시장지위와 가격전가력에 힘입어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예상되며 계열사향 기업간거래(B2B) 식품과 쉐푸드 등 식품 매출 확대가 성장 동력으로...
△롯데삼강-증권가 호평에 0.13% 오른 37만2500원에 마감. 창 초반의 급등세를 유지하지는 못하고 상승폭이 줄음.
△대한항공-국제유가 급락소식에 4,31% 오른 7만200원에 마감. 국제에너지기구(IEA)가 23일(현지시간) 한 달 내에 비축유 6000만 배럴을 방출키로 한 것이 국제유가 하락의 주원인으로 꼽힘.
◇하락
△SK이노베이션-국제에너지기구(IEA)의...
롯데삼강이 성장성, 실적모멘텀, 밸류에이션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는 증권가 호평에 강세다.
롯데삼강은 2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1만500원(2.82%) 오른 38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하나대투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CS증권, 메릴린치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로도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이날...
본사 영업은 빙과부문 가격인상, 유지부문 원재료가격 하락, 식품부문 경쟁 완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하반기부터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본격적인 매출 성장 단계로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연구원은 "롯데삼강의 현 주가 수준은 주가수익비율(PER) 7.5배 수준으로 시장 대비 약 25% 저평가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롯데그룹의 식품계열사인 롯데삼강과 롯데제과가 7일 하락장 속에서도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오후 1시 34분 현재 롯데제과는 전일대비 2.15%(3만7000원) 오른 175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롯데삼강도 2.12%(7500원) 오른 36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롯데삼강의 경우 지난 3일 최고가를 경신한 데 이어 또 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처럼 롯데삼강의...
이트레이드증권은 2일 롯데삼강에 대해 영업 호조 및 그룹사 구조 재편으로 레벨업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45만원으로 19%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기영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롯데삼강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983억원과 248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제품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과 인수...
롯데삼강이 지난해 파스퇴르 유업을 인수하면서 롯데그룹 내 종합식품회사 설립에 대한 기대가 큰 것과 달리 아직까지 식음료 계열사간 사업 중복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의 식음료 계열사간 사업영역이 중복된 대표적인 곳은 롯데제과와 롯데삼강의 빙과류다. 지난 해 1조4164억원의 매출을 올린 롯데제과는 빙과 부문에서만...
일반적으로 여름철 무더위 수혜주로 지목되는 종목은 빙과류의 롯데삼강, 빙그레, 음료의 롯데칠성, 주류의 하이트맥주가 대표적이다. 이밖에도 에어컨, 선풍기, 냉장고와 관련되어 있는 삼성전자, LG전자, 신일전자, 위닉스, 이젠텍 등이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날씨의 예측이 힘들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무더위라는 요인 뿐 아니라 종목의...
롯데삼강의 대표적인 아이스크림콘인 ‘구구콘’도 ‘구구콘스타’로 이름을 바꾼 뒤 가격을 2000원으로 올렸다. 롯데삼강에 따르면 1A 등급 파스퇴르 우유를 썼고 초코 맛을 더해 가격인상 요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소비자단체들은 빙과업체가 용량을 소폭 늘리거나 이름을 바꾸는 방식으로 가격을 올리는 것은 편법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유보율 상위 20개사 가운데 롯데그룹은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삼강, 롯데칠성음료 등 유통계열사 4사가 모두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롯데쇼핑과 롯데제과는 각각 5조6588억원과 1조4828억원의 이익잉여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롯데제과는 지난해에 이어 2만%대의 유보율을 기록했다.
롯데칠성도 1만6903%대의 유보율을 기록하는 등 롯데그룹은...
현재 신동빈 회장이 보유중인 롯데그룹 계열사 지분 보유현황을 살펴보면 △롯데쇼핑 423만7627주(14.59%) △롯데제과 6만9350주(4.88%) △롯데칠성 6만3040주(보통주 5.1%), 4230주(우선주 4.53%) △롯데삼강 2만4336주(1.93%) 등이다.
신동빈 회장은 이같은 보유지분을 바탕으로 1조9188억원(3월7일 종가기준)의 주식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신동주 부회장도 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