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현재 롯데쇼핑(13.46%), 롯데칠성(5.10%), 롯데제과(4.88%), 롯데삼강(1.96%), 롯데케미칼(0.12%)을 보유 중이다.
이같은 신 회장의 지분 평가액 상승에는 롯데삼강과 롯데제과, 롯데쇼핑의 힘이 주효했다. 이 종목들은 평균 15%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하며 신 회장의 지분 평가액 상승을 이끌었다.
롯데삼강은 올 들어서만 19.30% 상승했다. 롯데삼강은 탄탄한...
롯데삼강이 롯데푸드로 사명을 변경한다.
롯데삼강은 1일자로 롯데푸드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종합식품회사로서 면모를 갖춘 만큼 기존 사명이 현재 사업을 다 대변할 수 없다는 분석에서다. 롯데푸드가 아우르는 사업은 빙과 뿐만이 아니라 △유지·식품소재 △식자재 △유가공 △육가공 △가정식품 등에 달한다.
롯데푸드는 1958년 설립 이후 빙과, 유지...
올해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합병을 결정한 CJ대한통운, 롯데삼강, 파미셀, 롯데제과, 비상교육, 대성홀딩스 등 6곳은 모두 CJ지엘에스, 롯데햄, 아이디비켐, 기린식품, 비상이에스엔, 동성에이엠 등 그룹 계열사를 흡수합병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합병결정을 내린 14개사 중 계열사가 아닌 기업을 흡수합병한 경우는 에이모션(테스), 위노바(스키니어), SM C&C...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모교 미 컬럼비아대 MBA 학생을 6년째 초대, 남다른 모교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19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학 석사(MBA) 과정 학생과 교수 40명을 5일여간 한국으로 초청했다.
이날 신 회장은 오전 부터 학생들을 직접 만나 ‘후배’들과 함께 그룹 계열사를 견학시켰다. 먼저 서울 영등포 양평동에 있는...
코라오홀딩스 외에도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시총 1조를 넘어선 기업은 지역난방공사, 롯데삼강 등이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해 한파로 호실적을 달성하며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다 최근 시총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열과 전기의 고른 매출과 기존 투자시설비를 통한 지속적인 수요 창출, 지속적인 배당 등을 고려할 때...
롯데삼강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1일 오후 1시 38분 현재 롯데삼강은 전 거래일보다 5.59%(4만3000원)상승한 7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79만5000원까지 상승하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삼강은 롯데햄과의 합병이 완료되면서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변신과 함께 시너지 효과에 따른 이익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새로 1조클럽에 가입한 기업은 하이트진로와 롯데삼강, 매일유업 등 3개다. 1조클럽 가입에 눈앞에 두고서도 매년 고배를 마셨던 매일유업은 3분기까지 7780억원의 매출을 거둬 1조원대 매출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진로와 합병작업을 마친 하이트진로는 2011년 9849억원에서 지난해 1조6745억원으로 덩치가 커졌다. 종합식품기업으로 변모한 롯데삼강도...
우 연구원은 “현재 롯데칠성음료는 롯데삼강, 롯데쇼핑 등 상장사와 각종 계열 비상장사 지분을 매도가능증권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그 가치는 약 8000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서초동에 1만평 규모의 물류센터 부지를 보유하고 있고 복합쇼핑몰 등 개발을 추진 중인데 개발시 가치는 1조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신격호(91)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10남매(5남5녀)중 장남이다. 형제가 많아 그들을 통해 다양한 집안과 혼맥을 구축했다.
반면 직계인 장녀 신영자(71) 롯데장학복지재단 이사장, 장남 신동주(58) 일본 롯데 부회장은 상대적으로 조촐한 편이다. 다만 신동빈(57) 한국 롯데그룹 회장의 처가가 일본 명문가 출신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특히 다섯째 동생인...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중앙오션,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
△태창파로스, 48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롯데삼강, 최대주주 롯데칠성음료외 11인으로 변경
△휴온스, 5000만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신세계, 신세계투자개발 계열사로 추가
△폴리비전, 더블유글로벌1호 조합으로 최대주주 변경
△중앙오션, "주가급등 사유 없다“
롯데삼강이 롯데햄을 합병하며 종합식품회사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롯데삼강은 1월 3일자로 롯데햄을 합병했다고 밝혔다. 롯데삼강은 합병 전날인 2일 양평동 본사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영호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이번 합병은 롯데삼강이 '2018년 매출 4.4조의 종합식품회사' 라는 비전을 달성하는데 있어 각 사업부간의 큰 시너지효과를 낼...
결과로 해석된다”며 “마이너스를 기록한 종목 중의 평균 비율은 1% 부근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롯데칠성과 롯데삼강과 같은 유동성이 풍부하지 않은 종목이 포함돼 있어, 유동성 부족에 따른 일시적 어긋남일 가능성도 높다”며 “결국 2012년 연말배당은 배당수익률은 낮지만 배당락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매우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에프앤가이드는 20일 지수시리즈 정기변경을 실시하고 CJ대한통운, 롯데삼강, 아모레G, 서흥캅셀, 제이콘텐트리, 미래나노텍 등 6개 종목을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변경했다.
반면 GS건설, 한샘, 동양기전, 삼원강재, STX팬오션, STS반도체, 하나마이크론, 메가스터디, LG패션 등이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변동했다.
아울러 중국의 소비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을...
롯데삼강의 파스퇴르는 예비엄마들에게 올바른 육아정보, 임신 중 건강한 생활, 안전한 출산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젠틀버스 강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문화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팝페라 가수 박완이 선보이는 태교음악회를 시작으로 신나는 태교, 신나는 출산 이라는 주제 아래 장우식 강사의 아기중심 분만에 대한 콘텐츠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여성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10일 롯데그룹이 롯데호텔 서울에서 연‘롯데WOW(Way of Women)’ 포럼에서 신 회장은 “여성 인재들의 차별화된 역량이 맘껏 발휘될 수 있는 시스템과 조직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행사는‘롯데가 열어가는 차별없는 여성의 길’이라는 부제로 올해 처음 실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