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롯데푸드가 모멘텀 97점, 펀더멘탈 76점 등 종합점수 97점을 얻어 22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롯데푸드는 주력사업인 유지와 빙과부문의 실적 부진 기조가 마무리되고 점진적인 마진 회복이 예상됐다. 특히 경쟁사 가격 인상 등으로 2014년 빙과 가격 인상 가능성이 확대됐으며, 유지 및 빙과의 낮은 기저효과에 각각 원재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 창립 5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다. 신 회장은 2008년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 설립 이후 현재까지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소사이어티 공동 회장인 로니 첸 항렁그룹 회장, 조셋 시런 아시아소사이어티 사장, 이홍구 아시아소사이어티 코리아센터...
코스트코코리아는 과일·채소음료와 소스류 등을 수입했고 롯데는 롯데제과, 롯데삼강, 파스퇴르, 롯데아사히주류 등 여러 계열사에서 양조간장, 차, 복합조미식품, 식품첨가물, 주류 등을 들여왔다.
이 밖에 호텔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한국관광용품센타는 국수, 양조간장, 식초, 수산물가공품, 된장, 과일ㆍ채소 가공품 등 총 185톤을 수입했고 그 중 8개현에서...
2012년 4월 롯데그룹의 심벌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손에서 35년 만에 새롭게 태어났다. 빨간색 원 안에 영문 알파벳 ‘L’자가 3개 겹쳐 있던 심벌마크는 금색으로 바뀌었다. 이는 유명 외국 디자이너 작품이 아니다. 통상 디자이너에 의해 제작하지만, 롯데그룹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모여 탄생한 것이다.
신 회장은 당시 직원 200여명 대상으로 디자인과 선호도를...
“여성의 섬세함과 따뜻한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여성 인재 예찬론자’다. 겉모습(성별)보다는 내실(능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거화취실’ 리더십은 여직원 복지부문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신 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많이 뽑는 게 능사가 아니다. 여성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구조를 만들라”고 특명을 내렸다....
같은시각 위닉스(9.45%), 리홈쿠첸(8.56%), 조비(6.18%), 팜스토리(1.67%), 롯데푸드(0.16%), 동우(0.52%), LG생활건강(0.52%), 오텍(0.49%)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를 발령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5도, 대구와 전주는 37도까지 오르면서 올 여름 최고기온을 경신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파스퇴르 프리미엄 위드맘 분유를 생산하는 롯데삼강이 분유에 들어가는 유청단백질 원료의 20%를 뉴질랜드 폰테라에서 수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질랜드 최대 유가공업체인 폰테라는 지난해 5월 생산한 유청단백질에서 신경마비를 일으키는 박테리아인 보툴리눔이 검출된 사실을 지난 3일(현지시간) 밝힌 바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현재...
롯데그룹 상장 계열사 중 롯데하이마트의 임원 연봉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 계열사 중 임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롯데쇼핑과 비교하면 무려 10억원 이상이 차이난다. 연매출 규모로 하이마트의 3분의 1 밖에 안되는 롯데푸드에도 1억원 가량이나 뒤진다. 이 때문에 올 1분기 롯데그룹 상장 계열사 중 가장 좋은 실적을 거뒀지만 연봉은 여전히 낮아...
롯데가 자체 프리미엄 베이커리 육성에 나섰다.
9일 롯데브랑제리는 지난달 23일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프랑가스트라는 베이커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프랑가스트는 정통 프랑스 빵을 지향하는 베이커리로 롯데브랑제리가 만든 브랜드다. 롯데쇼핑에 따르면 프랑가스트는 보네스뻬의 프리미엄 브랜드 개념이다.
앞서 지난달 14일 롯데브랑제리가...
롯데그룹은 계열사 간 내부 거래를 축소하고 해당 물량을 중소기업을 포함한 외부 기업에 개방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우선 대기업의 내부 거래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물류, SI(시스템통합), 광고, 건설 등 4개 부문에서 연간 총 3500억원 규모의 일감을 나눌 계획이다. 외부에 개방하는 금액은 물류분야 1550억원, SI분야 500억원, 광고분야 400억원, 건설분야...
이번 라하트 인수는 김용수 대표이사 사장이 롯데삼강에서 롯데제과로 옮겨온 뒤 선보인 첫 M&A 작품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카자흐스탄은 인구나 국민소득에 비해 과자 소비가 활성화돼 있다“며 “이번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특히 롯데제과는 이번 인수를 통해 ‘2018년 아시아 넘버원 제과업체 도약’을 위한 중...
참여 기업은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롯데칠성음료, 한국남동발전, 삼천포화력본부, SPP조선, 삼강엠앤티 등 150여개에 달한다.
동남권 중장년 채용 박람회는 원활한 현장 취업을 위해 각종 체험부스를 설치했다. 또 현장에서 취업으로 이어지지 못한 구직자를 위한 지속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채용, 취업, 창업, 행사 지원관과 은퇴설계...
당시 롯데삼강은 발콤함과 바삭한 식감 연출을 위해 덴마크에서 리아첸 기계를 들여와 생산했다. 그 후 1995년과 1996년, 딸기잼을 추가하고 크런치 과자 종류가 2종으로 늘어났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일반 바 시장에서 1~2위를 다투는 돼지바는 올해 1~3월도 단일품목 55억원의 매출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13일부터 동월 17일까지 롯데제과의 아이스크림 매출은 12%, 크라운·해태제과는 평균 9% 올랐다. 빙그레도 이 기간 콘 아이스크림 판매가 7%가량 증가했다.
투자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롯데푸드의 올해 2분기 IFRS(국제회계기준)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259억원으로 전년 동기(199억원) 대비 30.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롯데제과의 경우 IFRS 연결기준...
이에 따라 삼성에버랜드·신세계푸드·현대그린푸드·롯데삼강·아워홈 등 대기업 계열 위탁급식 업체들의 사업 확장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정 본부장은 “이동급식은 출장해서 음식을 만들어 현장에서 배식하는 사업으로 공공시장 규모가 150억여원으로 추정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100여개 업체가 들어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호텔롯데는 롯데쇼핑(9.6%), 롯데제과(3.2%), 롯데칠성음료(5.8%), 롯데삼강(8.6%), 롯데케미칼(13.6%) 등 주요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해 그룹 전체를 아우르고 있다.
순환출자 구조의 핵심과 실질적 지주회사가 다르다는 점은 롯데의 차기 경영권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낳고 있다. 신 회장과 형인 신동주 일본 롯데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그룹 주요 계열사의...
롯데제과는 롯데쇼핑 지분 8.5%를 비롯해 롯데칠성음료 11.4%, 롯데삼강 9.8% 등을 보유하고 있다. 석유화학 부문 중심기업인 롯데케미칼은 롯데물산이 31.27%로 대주주이며 호텔롯데도 13.64%의 지분을 갖고 있다. 신영자 사장은 에스앤에스인터내셔날, 시네마통상 등의 대주주이고 신격호 회장의 부인 서미경씨는 유원실업과 유니플렉스 지분 전량을 보유하고...
‘싸이 테마주’라 불리는 주가가 실적과 상관없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쓰인 악기(삼익악기), 오뎅(한성기업), 가래떡(롯데삼강), 주류(하이트진로) 관련 주들이 테마주로 묶이며 0.5%~1.66%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젠틀맨’은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도 12위를 기록 중이다.
롯데삼강 역시 같은 기간 219.13% 상승했다.
미국 컬러비아대를 졸업하고 일본 롯데 이사로 그룹 경영에 첫 걸음을 내딛은 신 회장은 이 후 롯데그룹 부회장, 롯데호텔 정책본부 본부장, 롯데쇼핑 대표이사에 이어 지난 2011년 롯데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신 회장은 취임 이후 롯데가 유통 식품 화학 관광 등 주력 사업부문의 대표 주자들을 모두 ‘젊은 인재’...
롯데푸드는 합성아질산나트륨 등 7가지를 넣지 않고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린 ennature(엔네이처) 햄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ennature(엔네이처) 햄 시리즈는 이미 지난해 12월 출시된 로스팜 엔네이처의 무첨가 콘셉트를 확장한 것이다
가격은 대형마트 판매기준으로 볼비엔나(300g) 5900원, 굽기 쉬운 비엔나(300g) 5690원, 부드러운 프랑크(192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