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30년까지 총 30억 달러(약 3조7000억 원)를 투자해 국내 3개의 메가 플랜트, 총 36만 리터 항체의약품 생산 규모를 갖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청에 바이오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1개의 메가 플랜트 당 12만 리터 규모의 항체의약품 생산이 가능하다. 메가 플랜트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최근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 피노바이오에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전략적 업무 파트너십을 맺고 ADC 플랫폼 기술 개발 및 생산 협력 시너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피노바이오가 개발한 ADC 파이프라인의 항체 및 ADC 생산 우선 공급자...
롯데바이오로직스가 17일(현지 시간) 미국 시러큐스 공장의 성공적인 인수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현판식이 미국 생산기지의 새 출발을 본격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현지 임직원들의 소속감 및 사기를 증진하고 시러큐스 지역 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미국...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월 BMS사로부터 인수를 완료한 미국 시러큐스공장을 ADC 위탁생산 센터로 키우겠다는 전략을 발표 하기도 했다. 레고켐바이오는 지난해 12월 글로벌 제약사 암젠과 총액 1조6000억 원 규모의 ADC 플랫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셀트리온도 ADC에 적극적이다. 지난해 10월 ADC플랫폼 전문 기업 ‘피노바이오’와 ADC...
롯데그룹에서는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알미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바이오로직스 총 6개사가 공동 협약에 참여한다. 특히, 롯데지주는 헬스앤웰니스,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뉴라이프 플랫폼 4가지 테마의 사업을 롯데의 신성장 동력으로 공식화하고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또 롯데 화학군은 양극박과 동박, 전해액 유기용매 및...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세포주 개발 전문기업 엑셀진(Excellgene)과 위탁개발(CD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의약품 세포주 개발부터 대규모 위탁생산까지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의 전 과정(end-to-end)을 협력하고, 이를 요청하는 잠재 고객사에 공동 파트너십을 제안할 수 있다. 엑셀진은 세포주 개발...
△롯데지주, 롯데바이오로직스에 약 1700억 원 출자
△배민, 지난해 영업이익 4200억…3년연속 적자 벗어나
△토스뱅크, 지난해 2640억 순손실…순이자이익은 턴어라운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조현범 회장 횡령·배임 혐의 공소 제기
△컬리, 지난해 매출 2조 원 달성…전년비 30.5% 증가
△기아, 현대차 발행 700억 규모 특정금전신탁 매수
또한 이 부회장은 “롯데지주는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신사업을 발굴·육성하고 있고, 기존 사업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룹사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말 국내 메가 플랜트를 착공하며 글로벌 CDMO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계획들을 하나씩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연말까지 공장건설 착수를 위해 8월까지 부지계약이 완료될 수 있도록 신속한 행정절차 진행을 건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제5공장의 시운전을 위해 10월까지 전력과 용수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속한 인프라 조성을 요청했다.
에코케미칼과 팸컨티넨탈케미칼즈는 산단 입주업종 제한의 완화, 리빙케어는 열전반전에 대한...
먼저, 종합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회사를 선정하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령화 및 팬데믹 등으로 바이오의약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경기 침체 속에서도 대규모 설비 투자 및 고용 확대 등을 단행하고, 기술 혁신을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 및 바이오의약품 유통 혁신 등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를 통해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종합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대규모 설비 투자 및 고용 확대 등을 단행하고 기술 혁신과 전 세계에 안정적인 바이오의약품 공급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돌아갔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친환경부문)은 에너지 자원의 효율과 온실가스 저감에 적극 나서고 있는 대상이 수상했다. 어린이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의 미국 시러큐스 공장을 인수하며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삼일PwC는 “올해 기업들의 핵심 화두는 부채 축소를 위한 기업 분할과 사업부 매각이 될 것”이라며 “사모펀드(PE)의 미집행 약정금(2조4000억 달러, 지난해 글로벌 기준)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기업 인수 등 신규 투자 여력도 커졌다”...
삼성중공업 안건 중에서는 ‘서면에 의한 의결권 행사 폐지의 건’에 대해 주주총회 참여 경로 축소 등 주주권익 침해 우려를 이유로 ‘반대’했다. 그 외 안건은 모두 ‘찬성’으로 결정했다.
메리츠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NAVER, BNK금융지주, 롯데칠성음료, 현대모비스, 현대홈쇼핑의 정기 주주총회 안건에 대해서는 회사 측 제안에 모두 ‘찬성’으로 결정했다.
결정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455억 원 규모 무기명식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플리토, 글로벌 IT 기업과 26억 원 규모 코퍼스 판매계약 체결
△엠투엔, 파산신청 재항고 기각
△하나마이크론, 운영자금·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 목적으로 480억 원 규모 무기명식 영구전환사채 발행 결정
△일진머티리얼즈, 허재명→롯데케미칼...
최근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도 메가플랜트 설립을 위한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면서 세계에서 손꼽히는 바이오 생산기지의 지위를 굳히고 있다.
송도바이오클러스터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은 88만 리터에 달한다. 단일 도시 기준으로는 전 세계에서 따라올 곳이 없다. 셀트리온 제3공장, 삼성바이오로직스 제2캠퍼스 등이 대기하고 있어 생산 능력은 100만 리터...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전 임직원 대상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제도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전 임직원 대상 스톡옵션제도 시행과 관련 “사업 초기 급성장과 함께 육성될 현재의 직원들은 미래의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주축이 될 것이고, 인수합병(M&A), 사업모델 구축 등 회사 내 다양한 경험을 통해 향후 국내 바이오 인적자원 시장에서도...
롯데는 지난해 6월 롯데바이오로직스를 출범하고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 BMS로부터 인수한 미국 시러큐스 공장을 북미 센터로 삼아 시장 진입 기간을 단축하고, 국내에는 30억 달러(약 3조7000억 원)를 투자해 인천 송도에 36만 리터 규모의 항체의약품 생산시설을 짓는 투트랙 전략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30년 매출 30억 달러 달성을...
21일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롯데지주의 영업이익은 지난 2020년을 저점으로 빠르게 호전되고 있다”며 “지난해의 호실적에 이어 올해는 기존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과 함께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연결편입으로 실적 모멘텀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롯데지주는 식품(제과‧칠성‧지알에스), 유통(쇼핑‧코리아세븐 등), 화학(케미칼‧일진머트리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