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사업부문은 기금 마련을 위해 4~13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롭스, 코리아세븐, 롯데홈쇼핑, 롯데하이마트, 롯데닷컴, 롯데멤버스, 롯데컬쳐웍스, 롯데자산개발 등 총 11개 계열사가 참여해 ‘아너스 위크’(Honor’s week)를 열고 대대적인 세일과 바자회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 일부와 엘페이 결제 건당 200원씩 적립금을...
더불어 롯데 유통사들은 ‘아너스 위크’ 기간 동안 대대적인 세일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나라사랑 대바자’를 테마로 전점 행사장에서 150여개 브랜드 상품 총 150억 원의 물량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M쿠폰’ 이용 시 전단광고 상품 5% 추가 할인을 진행하며 롯데슈퍼는 팥빙수, 냉면 등 여름 대표 인기 상품 10개 품목을 선정해...
특히,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봄 정기세일, 롯데마트의 창립 20주년 행사와 어우러져 규모와 할인 폭이 더욱 커졌다.
롯데 유통사들은 이번 그랜드 페스타를 통해 대대적인 세일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맞아 줄서기 상품 및 균일가 상품 150여 품목과 위닉스 공기청정기, 네파 바람막이 등 단독 기획한 100여 상품을 최대 60% 할인해...
홈플러스는 지난 달 14일,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같은 달 28일부터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편의점(81)은 전분기에 이어 가장 낮은 전망치를 보였다. 온라인과 대형마트, 편의점 모두와 경쟁하고 있는 슈퍼마켓도 1포인트 하락하며 계속해서 기준치를 밑도는 전망치를 이어갔다.
유통기업들은 1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최근에는 사전예약 판매 실적이 전체 명절 선물세트 실적의 가늠자가 될 정도로 중요도가 커졌다”고 밝혔다.
백화점 업계는 설 선물 사전예약 판매와 함께 새해 1월 2일부터 21일까지 일제히 신년 첫 정기세일을 실시, 내수 진작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내년 2월에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테마로 잡아 프로모션을 기획한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등 11개 롯데그룹 유통계열사들은 21일까지 ‘롯데 블랙페스타(LOTTE BLACK FESTA)’를 개최한다. 롯데는 블랙페스타를 통해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중국의 광군제처럼 국내 최대의 할인행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다.
이번 행사는 국내 단일 행사로는 최대 규모로 금액으로는 5300억 원, 상품수는 300만 개에 달한다. 할인폭도...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매출이 증가했지만 추석 연휴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 자동차 업계도 작년보다 분위기가 크게 나아지진 않은 것으로 평가한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당초 준비한 물량 1만2000대를 모두 팔았지만 전체 판매대수는 지난해보다 다소 줄었다. 작년 현대차는 행사 초반 준비한 5000대를 모두 팔아 추가로 3400여...
연말 홀리데이 세일 시즌 전에 토이저러스가 파산을 하게 되면 장난감 제조업체들은 직격탄을 맞게 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마텔, 해즈브로, 잭스퍼시픽 등 미국 장난감 업체들의 주가는 줄줄이 내려갔다. 마텔과 해즈브로는 토이저러스의 최대 고객사로 꼽힌다.
토이저러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국내에 매장을 운영하는 롯데마트 측은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고...
롯데마트도 올 5월 1~7일 매출이 전년 대비 18.6%나 뛰었다.
이마트 관계자는 “통상 연휴가 길어지면 가족 먹거리, 나들이 용품 구매 등을 위해 대형마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기 때문에 소비진작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장기 연휴로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해 내수 경제에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저가 상품군이 많은 대형마트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나 예년에 비하면 부진한 편이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세일 마지막 주말인 20~22일 사흘간 겨울 외투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 행사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 점 매장에서 진행하는 ‘방한용품 최종가전’에는 여성·남성패션, 잡화 상품군에서 총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100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11월의 롯데백화점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감소했다. 신세계백화점만 유통3사 중 유일하게 겨울세일 행사기간 매출이 전년보다 8.9% 늘어났지만 올해 강남점 증축과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스타필드 하남을 잇달아 개점한 것을 고려하면 실제 성장은 부진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백화점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역시 손님이 가장 많은...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ㆍ신세계ㆍ현대 등 주요 백화점의 매출은 지난달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이후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0월 전체 매출 신장률이 전년 대비 4%로, 지난해 7~8% 보였던 신장률의 반 토막이다. 신세계백화점 전체 매출 역시 작년보다 1.4% 줄었고, 서울 중구 본점 매출은 5.5% 감소했다. 앞서 서울시내 추가 면세점 사업자 선정은...
◇ 롯데하이마트, 믹스 510 시리즈 국내 출시 = 롯데하이마트는 글로벌 1위 PC제조사인 레노버와 함께 ‘투인원 노트북’인 ‘믹스 510(Miix510)’ 시리즈를 국내에 단독 출시한다. 레노버와 협업을 통해 기획·생산한 투인원 노트북 ‘믹스 510’ 시리즈는 3일부터 하이마트쇼핑몰과 하이마트 매장의 옴니세일즈 서비스를 통해 정식 판매된다. ‘투인원 노트북’은...
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17~29일 겨울 정기세일 매출 증가율이 작년과 비교해 1.6% 느는 데 그쳤다. 현대백화점 역시 정기세일 매출 증가율이 1.2%에 불과한 상태로 소비심리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는 마지막 주말 사흘(2~4일)간 매출 끌어올리기에 총력을 다한다. 롯데백화점은 패딩ㆍ코트 등 겨울 아우터뿐 아니라 모든 상품군에...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몰 등에서 구입가능하다.
◇미니스톱, 원두커피 반값 타임 세일 = 편의점 미니스톱이 자체 원두커피인 미니카페 원두커피 반값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실시일은 11월 둘째 주와 셋째 주 월,화,수요일인 7일~9일, 14일~16일이며,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다. 해당 시간대에 미니스톱에서 미니카페 핫아메리카노와 핫에스프레소...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관과 지난해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기간(10월1일~11일)을 비교했을 때 업체 매출이 평균 10.1% 증가했다고 밝혔다. 면세점이 29.5%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편의점(15.8%), 온라인쇼핑(12.3%), 백화점(8.7%), 가전전문점(5.7%) 등의 순이었다. 대형마트의 경우 1년 전 보다 매출이 1.6% 증가하는 데 그쳤다.
행사가 없었던...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대규모 특별할인 기간에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의 매출이 늘면서 선방했다는 평가다. 특히 국경절 연휴(1~7일)를 맞아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 덕을 톡톡히 봤다.
롯데백화점은 해당 기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증가했다. 해외패션(19.5%)과 생활가전(44%), 가구홈패션(39.6...
산업통상자원부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 백화점, 대형마트, 면세점 등의 지난달 29일~지난 3일 매출을 조사한 결과,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이 전년보다 각각 15.7%, 10.4%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롯데ㆍ현대ㆍ신세계ㆍ갤러리아ㆍAK 등 백화점 5개사의 매출액은 7344억 원으로 지난해 10월 1일부터 5일까지의 매출액 6349억 원보다 995억 원...
이마트ㆍ롯데마트ㆍ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의 매출은 작년 블랙프라이데이 첫날인 10월 1일보다 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부는 “대형마트는 주요 수요층이 주말에 집중돼 평일 매출에는 큰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1일 서울 강북구 수유시장을 시작으로 2일 롯데백화점과 면세점, 3일 LG베스트샵과 신라...
소비자 물가 민감 상품을 선정해 원가 수준의 파격가에 판매하는 ‘센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이관이 롯데마트Mobile 본부장은 “롯데마트몰 개편과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원가 수준의 파격가에 선보이는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롯데마트몰의 개편으로 이용고객에게 다양한 가치 제안이 가능해 진 만큼 많은 고객들의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