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는 최근 구로디지털역 매장을 롯데리아와 크리스피크림도넛을 함께 판매하는 매장으로 리뉴얼해 오픈했고, 맘스터치도 치킨과 피자를 함께 판매하는 맘스터치&피자를 운영 중이다.
업계에서는 복합 매장의 경우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의 경우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복합...
보는 각도 따라 다른색 간판으로 이채로워내부도 빨강ㆍ초록 조합 적절한 인테리어키오스크 기능 강화...저시력자ㆍ고령층 배려도넛은 포장, 버거는 점심식사 주문 많아
“오른쪽에서 보면 롯데리아, 왼쪽에서 보면 크리스피크림도넛”
12일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6번 출구를 나오니 길 건너편 크리스피크림도넛을 상징하는 초록색 간판 매장이 보였다....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는 롯데리아 구로디지털역 매장을 ‘복합 외식 매장’으로 탈바꿈해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GRS는 12월 2개월간 전면 리뉴얼 공사에 돌입해 이 매장을 롯데리아 버거와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새단장했다. 기존 매장과 달리 고대비•음성안내 기능을 고도화한 무인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특히 국내...
맘스터치는 서울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출점 영역을 넓히고 있는 한편 롯데리아는 점포망 확대 대신 기존 매장을 재정비하며 내실을 다지고 있다. 노브랜드버거는 수도권을 넘어 전국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자사 최대 규모 직영점인 선릉역점을 열었다. 그동안 학교, 학원 등 생활 중심 상권에 매장을...
롯데GRS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인 ‘ISMS-P’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ISMS-P 인증·관리 범위는 온라인 서비스 영역인 △롯데잇츠 앱 △CRM 시스템 △대표 홈페이지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으로 고시한 전체 기준에 따라 적합한 인정을 받은 기업만 취득할 수 있는 정보보호...
햄버거 프랜차이즈는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맘스터치 등 주요 브랜드들이 최근 3년간 4회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상률은 2022년 7월 버거킹 7.8%, 같은 해 6월 롯데리아 7.3% 순으로 높았다.
외식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소비자 불만도 커지고 있다. 특히 치킨 3대 브랜드가 일제히 대표 제품의 가격을 2만 원 이상으로 책정하면서 여론이...
롯데리아는 패스트부문 1위에 올랐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3월 디지털 시대 고령층의 키오스크 이용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MOU를 체결하고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은 주문 속도가 다소 늦는 고령층을 이해하는 캠페인이다. 롯데리아는 서울시 매장 내 홍보물, 전자 메뉴보드 등 오프라인 홍보와 자사 애플리케이션...
같은 달 롯데리아는 불고기버거 등 가격을 평균 5.1% 인상했다. 뒤이어 맘스터치는 3월 제품 43종 가격을 평균 5.7% 올렸다.
피자 업계도 올해 가격 인상이 이어졌다. 한국피자헛은 6월 말부터 주요 제품 가격을 라지 사이즈는 1000원, 미디움은 600원씩 각각 올렸고 앞서 2월 미스터피자도 일부 메뉴 가격을 4~5% 인상했다. 피자알볼로는 올해 제품 평균 가격을 4000원...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이날부터 10일간 한우불고기 버거 세트를 최대 5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롯데리아는 ‘고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한 끼 식사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지만 이 행사는 자사 앱인 ‘롯데잇츠’ 사용 고객만 이용할 수 있다. 행사 알림 포스터에는 ‘한우불고기 세트 50% 할인!’이라는 문구 위에, 아주...
롯데GRS는 롯데건설, 포스코, 모듈러 전문기업 플랜엠과 함께 점포 시설용 모듈러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용 롯데GRS 점포개발부문 부문장, 석원균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장, 오도길 포스코 강건재마케팅실 실장, 최윤아 플랜엠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업은 외식 사업 매장의 드라이브스루(D...
롯데GRS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외식 브랜드를 다수 전개하고 있다.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외식 사업을 영위하는 만큼, MZ세대 소비자가 많이 찾는 잠실롯데월드와 롯데월드몰 등과 입지를 가까이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또 그간 임직원들의 출퇴근 불편이 컸던 점을 해소하기 위해 9호선 삼전역과 인접한 곳으로 옮기기로 했다.
28일...
롯데리아가 지역 유명 맛집 메뉴를 선보이는 등 동반 성장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23일 롯데GRS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최근 부산 깡통 시장의 깡돼후 야시장과 협업한 ‘깡돼후 돼지후라이드’를 디저트 신메뉴로 선보였다. 10월 26일 출시 이후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메뉴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40만 개를 넘어섰다.
깡돼후 돼지후라이드는 은은한 갈비 맛과 바삭한...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17일까지 버거와 사이드 메뉴를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수능 만점 팩’ 메뉴를 정상가 대비 약 32% 할인한 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메뉴는 더블데리 버거와 더블치킨 버거 2종과 베스트 디저트 메뉴 양념감자 그리고 탄산음료 2종으로 구성됐다.
도미노피자는 수능 당일과 다음날인 16~17일 2일간 수험표를 지참해 방문...
국내 버거 브랜드 롯데리아가 2020년 선보인 주문 앱 ‘롯데잇츠’와 글로벌 버거 브랜드 맥도날드의 ‘M오더’ 중에 어디가 더 편할까. 고객의 제품 수령 대기 시간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된 앱이니, 직접 두 매장에서 체험을 시작했다.
맥도날드 M오더, 5단계에도 사용 편리…5% 리워드 강점
서울 종로구 맥도날드 대학로점에서 M오더로 주문을 해봤다. “생각보다...
맘스터치는 3.79점으로 3위, 맥도날드는 3.74점으로 4위, 5위는 3.63점으로 ‘롯데리아’가 차지했다. 조사대상 업체 간 편차는 크지 않았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소비자 불만 유형으로는 복수응답 기준으로 ‘키오스크 오류로 주문 실패’가 24.3%로 가장 많고, ‘광고, 메뉴 표시/설명에 비해 실제로 메뉴 품질이 떨어짐(23.1%)’, ‘채소, 샐러드 등의 세척이...
버거킹 다음으로는 KFC·노브랜드가 3.80점으로 동점이었고 이어 맘스터치(3.79점), 맥도날드(3.74점), 롯데리아(3.63점) 순이었다.
아울러 배달 문화 확산으로 매장(41.5%)보다 매장 외 다른 장소(58.5%)를 이용한다는 응답 비중이 높았다.
소비자의 63%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더하면 비대면 주문 방식을 택한 소비자는 88.8%까지...
K버거의 대표주자인 롯데리아도 2018년 진출 이래 3호점까지 개점해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70%를 넘겼다. 롯데리아 운영사인 롯데GRS 측은 “유목 생활을 한 몽골인들은 육류 소비가 높고 식사량이 많은 식문화 특징이 있다”면서 “이런 기호에 부응해 신규 매장 출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맘스터치도 이마트 4호점에 몽골 1호점을 열었고, 9월 말경에는...
17일 서울 강남구 롯데리아 선릉점에서 모델들이 신제품 '새우 익스트림 레몬 크림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자사의 대표 버거인 새우버거를 재해석해 통새우 튀김과 상큼한 레몬크림 소스를 접목시킨 '새우 익스트림 레몬 크림 버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장이 이미 포화이나, 국내 버거 업계는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등 대중 버거 시장만 활성화했을 뿐 프리미엄 시장의 가능성은 크다고 본다.
실제 대중 버거 브랜드인 버거킹이 선보인 프리미엄 '버거 콰트로 맥시멈 미트 포커스드 어메이징 얼티밋 그릴드 패티 오브 더 비기스트 포 슈퍼 미트 프릭' 2종은 출시 첫 주, 예상 판매량의 150%를 돌파했다. 이 버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