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롤러블 TV인 LG전자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연내 출시가 끝내 무산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판매 시기는 내년으로 연기됐으며 내년 초에도 출시는 어려운 상황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기존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TV라는 점에서 마케팅과 생산, 판매 등 모든 부문에서 검토해야 할 사항들이 남아 있다"라며...
제품들을 전시해 고객들이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올해 6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일본 시장에 LG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앞서 일본디자인진흥회가 발표한 ‘굿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는 LG 시그니처 라인업 중 △롤러블 TV △8K TV △에어컨 △상냉장ㆍ하냉동 냉장고 등 4종이 본상을 받았다.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65인치 롤러블 올레드(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로 압도적인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롤러블 올레드 패널은 올레드의 뛰어난 화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패널을 본체 속으로 둥글게 말아 넣을 수 있는 제품이다
LG디스플레이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ㆍ기술대상...
LG 올레드 TV에 대한 극찬은 영국, 캐나다 등에서도 이어졌다. 영국의 IT 매체인 트러스티드리뷰는 LG 올레드 TV를 ‘올해의 TV’로 선정했다.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올해의 혁신제품’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LG 올레드 TV(모델명: B9)는 캐나다 리뷰 전문매체 알팅스가 선정한 ‘최고 TV’를 차지했다.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올해의 혁신제품’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LG 올레드 TV(모델명: B9)는 캐나다 리뷰 전문매체 알팅스가 선정한 '최고 TV'도 차지했다.
LG전자 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전 세계 주요 업체들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올레드 TV를 앞세워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며 "이 가운데 LG...
이튿날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인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이노베이션 갤러리에서 롤러블 TV, 자율주행솔루션, 로봇 등 LG의 첨단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을 둘러봤다.
특히 인도네시아 농무부 관계자들은 팜한농이 개발한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테라도’는 피리미딘다이온계 신물질 제초제로 잡초의 엽록소...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지난해 ‘CES 2019 혁신상’에 이어 ‘CES 최고 혁신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비디오 디스플레이’ 부문과 ‘디지털 이미지·사진’ 부문에서 각각 혁신상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다. LG 올레드 TV는 2013년부터 8년 연속으로 ‘CES 혁신상’을 받는...
세계 첫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UX(사용자 경험)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품은 △65인치 전체 화면을 시청할 수 있는 ‘풀 뷰’ △화면 일부만 노출되는 ‘라인 뷰’ △화면이 완전히 내려간 ‘제로 뷰(Zero View)’ 등 기존 TV에서 경험할 수 없는 3가지 뷰를 구현해 새로운 사용자...
펠리페 6세 국왕은 LG사이언스파크 이노베이션 갤러리에서 롤러블 TV, 자율주행 솔루션, 로봇 등 LG의 첨단 제품도 살펴봤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의 미래 기술을 연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로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약 5만3500평) 부지에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8개 계열사 연구인력 1만 7천여 명이 집결해 있다. AI, 로봇...
LG전자는 세계 최초 롤러블 TV를 선보였으며, 올 상반기에는 미국 월풀을 제치고 세계 가전 1위에 올랐다.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와 함께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소비자가전전시회)와 하반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국제가전박람회)의 주인공은 삼성과 LG다. 이들 기업은 기조연설부터 시작해 가장 넓은...
“폴더블폰, 롤러블 TV 말고는 인상에 남을만한 제품이 없어요.”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 전자전. 올해 50주년을 맞은 한국 전자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가전ㆍIT 전시회답게 5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그럼에도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볼거리가 크게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삼성, LG를 비롯해 대부분의 업체는 신제품이 아닌 이미 시장에 선보인...
LG전자는 화면을 둥글게 말거나 펴는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부스 전면에 설치했다.
또 8K 화질을 자랑하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도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LG전자는 11일 국내 출시를 앞둔 LG V50S 씽큐와 신형 LG 듀얼 스크린 체험존도 마련했다.
LG V50S 씽큐는 3200만 화소 전면카메라를 도입해...
또 시청하지 않을 때는 화면을 본체로 말아 넣을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롤러블 OLED TV는 기술 혁신의 아이콘으로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회와 함께 4차산업혁명 핵심 산업에 대한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개막 기조연설(Opening Keynote), 중소 벤처의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투자유치 상담회, 유망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에...
산업부 유정열 산업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증대와 폴더블·롤러블 등 혁신적인 폼팩터의 등장이라는 기회 속에서 미래를 철저히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디스플레이 산업의 글로벌 주도권 유지를 위해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선점 지원...
특히 이번 어워드에서 LG 시그니처 라인업 중 롤러블 TV, 8K TV, 에어컨,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등 4종이 본상을 수상했다.
Best 100에 선정된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세계 첫 롤러블 TV로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시청할 때는 화면을 펼쳐주고 시청하지 않을 때는 본체 속으로 화면을 말아 넣는다. 절제된 디자인을 토대로 전체 외관에는 리얼...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와 LG전자 롤러블 TV 등이 올해 한국전자전(KES)에서 혁신상을 받는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다음 달 8∼11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한국전자전' 개막을 앞두고 'KES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제품 16점을 선정해 29일 발표했다.
최고 신제품 부문에서는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5G'와 사용하지 않을 때 화면을 둘둘 말아 넣을 수...
전시관의 한가운데에는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놓고 그동안 거실 벽을 차지했던 TV 자리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책장, 그림, 와인셀러 등을 배치했다.
고객들은 나만의 공간에서 LG 시그니처 와인셀러가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주는 와인의 맛과 향을 음미하면서 영화를 감상하고 독서하고 휴식을 갖는 등 그레이트 리빙 키친이 주는...
예를 들어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TV 화면이 꺼지면서, 기존 거실과 주방이 하나의 와인파티 공간으로 바뀐다.
이외에도 방문객들은 AI 씽큐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을 간편하게 작동해볼 수 있다.
홈오피스ㆍ홈시네마공간에서는 엑스붐 AI 씽큐 스피커에 “시네마 모드 시작”이라고 말하면 ‘LG 시네빔 레이저 4K’...
올해에는 TV용 제품 라인업을 기존 4K 해상도에서 8K까지 확대하고, CSO(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와 롤러블 등 차별화된 제품도 선보인다.
특히 올해 1월에 열린 CES 2019에서 처음 공개한 65인치 8K 올레드 패널은 3300만 개의 픽셀을 하나하나 조절해 세밀하고 정밀한 표현이 가능하다.
별도의 시야각 보상도 필요하지 않아 어느 각도에서나 소비자들이...
LG전자의 세계 첫 롤러블 TV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했다.
LG전자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9’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 등 모두 13개의 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디자인상이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