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전무는 “LG디스플레이는 자유로운 디자인 관점에서 월페이퍼 TV, 롤러블, 폴더블, 웨어러블 등의 기술은 물론 확장성 관점에서 사운드·센서 통합, 투명, 미러 등의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동시에 앞서 발표한 대형 및 중소형 OLED에 각각 약 10조 원의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OLED로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OLED는 중국과의 기술 격차가 아직 존재하기 때문에 중국이 플렉시블에 투자할 때 한국은 폴더블, 롤러블 등 한 단계 높은 시장으로의 이동이 필요하다.”
△OLED 다음은 어떤 기술에 대비해야 하는지
“퀀텀닷 기술도 거론되고 있고 마이크로 LED를 차세대 기술로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 중국이 잉크젯 기술을 이용한 디스플레이를 내놓았지만 일반화되기에는...
세계최대 TV 시장인 중국시장 공략에 유리하다. 또 글로벌 업체들의 생산기지와 인접한 최적 입지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LG디스플레이는 구미와 파주에 6세대 기준으로 월 6만5000장 규모의 POLED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이는 6인치 스마트폰 기준 연 1억2000만 대 생산 규모다. POLED는 유리 기판 대신 플라스틱을 사용한다. 벤더블, 롤러블 등...
폴더블, 롤러블 등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향후 헬스케어, 패션 등 다양한 신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올해 플렉시블 OLED 시장은 출하량 1억4600만 개, 매출 92억6000만 달러 수준에서 2020년 3억9600만 개, 206억 8400만 달러 규모까지 폭발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대형 LCD 부문에서는 프리미엄 TV 시장의 트렌드로...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 TV’라는 이름을 붙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삼성전자는 특허청에 ‘삼성 QLED’와 ‘SUHD 퀄레드 TV’ 이름의 상표권을 등록했다. 또 LG전자는 돌돌 말거나 벽에 붙일 수 있는 롤러블·월페이퍼 등 신개념의 60인치대 OLED TV를 선보일 전망이다. 일본 업체인 소니 역시 OLED TV를 처음 공개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기술력을 보여주는 측면에서 롤러블 TV를 공개하는 것도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사물인터넷 역시 내년 행사의 중요한 핵심 품목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스마트폰, 스마트워치와 연계된 사물인터넷 기술이 실제 제품으로 소개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더불어 여러 가전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되는 스마트홈...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롤러블/폴더블 등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 △OLED TV 와 기타 디스플레이 △ 디스플레이 및 조명 용 OLED 재료에 대한 향후 과제 등 3가지 주제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에기술력을 인정받아 CTO산하 화질개발실 유장진 실장이 OLED TV의 화질 우수성에...
POLED는 벤더블, 롤러블,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 OLED기술의 장점을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는 기술로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핵심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한 부회장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준비를 시작한지 시간이 좀 됐지만 아직 확신을 주는 것이 없어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경우 중국 업체들도 준비하고 있지만 마케팅...
2007년 세계 최초로 AMOLED 양산에 성공한 후 처음 휴대폰에 적용된 일본 교세라사(社)의 Media Skin부터,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할 롤러블 AMOLED까지, 그동안 삼성디스플레이가 쌓아온 기술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5.7형 플렉서블 AMOLED는 업계 최고 해상도인 QHD(2560x1440)에 두께는 0.3mm에 불과할 정도로 초박형이다....
등을 통해 현재까지 총 546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고 집합, 방문 및 온라인 교육을 통해 협력사 구성원 총 1만1410명을 대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LG디스플레이는 참석자들을 위해 ‘CES 2016’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77인치 UHD OLED TV와 18인치 롤러블 OLED를 비롯해 차세대 주력 분야인 자동차용 및 상업용 디스플레이 등을 전시했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곡률 반경 30R를 구현한 18인치 롤러블 OLED 패널, 회로 등이 하단으로 매립돼 종이 같이 얇아 보이는 디자인 콘셉트의 55인치 페이퍼씬 OLED TV, 65인치 오목·볼록 OLED 패널 등 미래 콘센트 제품을 선보인다.
LCD존에서는 LG디스플레이의 진화된 아트 슬림 기술과 화면, 베젤의 경계를 없앤 4면 보더리스 기술을 함께 적용, 디자인...
각 부문 경력사원들은 플렉시블ㆍ폴더블ㆍ롤러블ㆍ투명 디스플레이, 고강도 필름, 장수명 OLED 소자기술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최근 삼성은 스마트폰, TV, 가전제품의 디자인 차별화를 위해 부드러운 곡선의 원형 디자인을 확대하고 있다. 갤럭시S6 엣지, 커브드 TV, 빌트인 가전 등이 그 대표적인 예다. 이에 따라 플렉시블 OLED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UHD해상도의 55, 65, 77인치 OLED TV를 포함해 1.3인치 원형 및 5.5인치 커브드 OLED, 동일 크기의 양면 엣지와 12.3인치의 차량용 플라스틱 OLED등 다양한 OLED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세계 최초로 곡률반경 30R을 구현해 롤러블(Rollable)까지 구현할 수 있는 18인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 전시회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O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백라이트가 필요없고 초박형 구현이 가능해 투명, 플렉시블, 롤러블 등 미래 제품 구현에 최적의 디스플레이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디스플레이협회에 따르면 OLED 산업은 올해부터 2019년까지 향후 5년간 1383억 달러(약 152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만3250명의 신규인력 고용창출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