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은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7월 지역 기반 문화 신사업인 뮤지엄엘을 인천 상상플랫폼에 개관하고 미디어아트, 순수 미술 등 기획 전시와 아트샵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민형 상무(CFO)는 “2분기는 기존 사업인 케이블방송과 알뜰폰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렌탈·커머스·지역기반사업 등 신사업...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는 “뮤지엄엘이 인천시민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선사하는 핫플레이스이자, 인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랜드마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LG헬로비전은 앞으로도 지역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다양한 신사업에 도전하며 ‘로컬 크리에이터’로써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는 로컬크리에이터(소상공인)가 중심이 되어 국내ㆍ외 다양한 관계 인구를 끌어들이는 상권을 기획·투자·추진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등이 상권별 특성에 맞는 체류ㆍ집객ㆍ회유 공간 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소진공은 협약을 통해 해당 상권 소상공인을 위해 △창업교육, 컨설팅, 기업가형 소상공인 발굴·육성...
‘글로컬 상권 창출’ 공모는 로컬 크리에이터가 중심이 돼 다양한 공간·콘텐츠를 결합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국내외 다양한 관계 인구를 끌어들이는 상권을 만드는 것이다. 수원 행궁동을 포함해 전국 3개 상권이 ‘글로컬 상권’으로 선정됐다.
로컬 크리에이터 등 3개사 이상으로 구성된 팀과 지자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는데, 수원시는...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는 상권기획 역량을 갖춘 로컬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관계인구가 찾아오는 명품 상권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선정된 상권팀을 널리 알리고 이들의 성과창출을 뒷받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진행하는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출범식에선 ‘지역의 미래 글로컬, 소상공인의 미래 라이콘’이라는 주제 아래 글로컬·로컬브랜드...
묵호항 수변공원에서 해랑전망대까지 로컬크리에이터 플리마켓인 도째비마켓과 야시장을 연계 운영, 축제의 시너지를 높이고 또 다른 볼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참고로 도째비는 강원도 방언으로 도깨비를 뜻하며 새벽에 열리는 묵호 어시장의 별칭이기도 하다.
20일 저녁에는 다이나믹 듀오, 스트레이, 김나영 등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지역 특화 산업에 맞는 창업가를 발굴‧지원하고 지역 가치 창출가(로컬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지·산·학·연(지역·산업·대학·연구분야) 협력 생태계도 조성한다. 대학 내 유휴부지를 국가지정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는 ‘캠퍼스 혁신 파크’를 조성한 대학에는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
정부 역시 2022년부터 동 ‘개항로 프로젝트’를 대표적인 ‘로컬 크리에이터 및 로컬브랜드 창출사업’ 대상으로 선정해 지원해 왔다.
개항로 프로젝트는 인천 개항로 지역을 근대문화와 스토리가 살아있는 역사지구로 부활시킬 목적으로 시작된 도심재생 프로젝트로서 정부주도가 아닌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기획과 참여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 시작됐다.
오...
중기부는 4월 로컬 크리에이터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해 국내외 관계인구를 끌어들이는 ‘글로컬 상권’을 만들 수 있도록, 기존 사업들을 연계·재편해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를 신설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로컬 크리에이터의 지역재생 노력을 북돋우면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자율 상권관리까지 이어지도록 지원, 골목상권이 ‘글로컬 상권’으로...
이상창 세상상회 대표는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의 정체성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로서 사업을 시작했고, 상권 활성화 활동에도 나서기 시작했다”면서 “정부의 다양한 상권 정책을 통해서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앞으로 상권기획자들과 골목상권이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민간의 투자를...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롯데카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띵크어스'는 지역 경제를 살리는 가치 창업가, 사회적 기업 등 '로컬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서울시 넥스트로컬 사업과 공통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넥스트로컬 참여 기업이 디지로카앱 띵샵에 입점해 매출 상승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고, 앞으로 이...
복순도가는 울주지역 농민의 쌀만을 사용하고, 양조장 주변의 마을 및 지역 관광 프로그램과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어 양조장 등을 둘러보며 막걸리 시장의 세계화와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지원방안과 지역소멸을 방지하기 위한 로컬브랜드 육성, 앵커스토어 중심의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등에...
이날 오 장관은 로컬 크리에이터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청취하고, 성심당과 같은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육성 및 세계인이 찾는 지역상권(글로컬 상권) 창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로컬 크리에이티브는 로컬을 주제로 한 최초의 민간 행사다. 로컬 크리에이터인 어반플레이가 기획·주최하고 중기부가 후원했다. 전시·컨퍼런스·공연·마켓 등 다양한...
프로젝트 꽃은 네이버를 통해 콘텐츠를 생산하는 다양한 스몰비즈니스와 크리에이터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힘쓰는 네이버의 캠페인이다.
이처럼 네이버가 프로젝트 꽃을 핵심 캠페인 중 하나로 삼은 이유에 대해 신 리더는 “네이버를 통해 콘텐츠를 생산하는 개개인의 성장이 더 많은 이용자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 믿기...
그러면서도 “이런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생각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서 글로벌까지 진출하는 분들도 있다”며 “이런 글로벌 진출사례가 지역상권을 발전시키는 로컬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여러 가지 고민을 가진 소상공인들이 많아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범정부 대책으로 여러 관계...
최근에는 가업 승계 등을 통해 청년이 전통시장의 활력소 역할을 하거나, 지역의 고유한 자원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로컬크리에이터가 등장하며 자생적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사례가 등장하고 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전 행사보다 참석자 규모를 2배로 늘리고, 절반 이상을 청년으로 구성했다.
이날...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일 제주도 구좌읍 세화리의 모모마을에 방문해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만나, 로컬상권 창출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오영주 장관은 카카오 전문 그로서리숍인 카카오패밀리를 방문해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만들어가는 동네 상권...
중소벤처기업부는 로컬 크리에이터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해 국내외 관계인구를 끌어들이는 ‘글로컬 상권’을 만들 수 있도록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를 신설하고, 글로컬 상권 창출팀 등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상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존 상인과 협력해 소위 ‘리단길’을 만들어가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지원 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소상공인 복합융합사업 등에 선정된 기업가형 소상공인 인증기업이다.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협약보증’은 11일 시행될 예정이며, 보증한도는 기업당 최대 2억 원 이내(예비 소상공인은 1억 원 이내)다. 해당 협약보증 신청 기업은 2%포인트(p)...
이에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사업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민간투자연계형 매칭융자 등에 선정된 기업은 최대 2억 원의 보증을 받아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제2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주제로 삼아, 기업가형 소상공인 정책 현황을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 정책이 나아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