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9월 인수한 큐렉소 의 인공관절 수술로봇에 대해 2015년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겠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당사가 인수하기 전 큐렉소는 한국에서의 슬관절 치환술 임상내용을 근거로‘로보닥’의 FDA 승인을 신청했으나 승인을 위해 미국 내 임상결과치가 필요하다는 점이 드러났다”며“FDA가 원하는...
회사측은 “문 CEO야말로 R&D 및 미국 의료시장 경험을 두루 갖춘 의료기에 정통한 전문가”라며 “미국 헬스케어 시장에서 쌓은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운영 시스템 재정립 및 새로운 인공관절 수술로봇 R&D를 통한 미국 의료시장 진출과 해외시장 개척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CEO는 “씨티씨는 최첨단 의료기 제조 특허와...
큐렉소는 인공관절 수술로봇을 세계로병원 등에 3대, 인도 시립병원에 1대를 판매해 35억3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동인진공준설이앤씨는 수중청소 로봇으로 대기업의 공장용 저수조와 지자체 관할 하천·호수 청소 용역 계약을 진행중(18억4000만원)이다. 뿐만 아니라 해외 발전소 건설현장 진입 해수로 준설사업(150억원)에 국내 기업과 컨소시엄으로...
현대중공업은 의료용 로봇 사업을 미래신사업 중 하나로 정하고, 지난 3월 지식경제부 국책과제인 ‘인공관절 수술로봇 국산화 과제’를 성공리에 마쳤다.
서울아산병원도 지난 2007년 7월 로봇수술센터 개원 이래 2009년 말까지 최단 기간 1000회의 로봇수술을 달성하는 등 지금까지 약 2500회의 로봇수술을 시행,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김외현...
무릎관절을 수술하는 모습 등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1분만에 자동차에서 2.2m 로봇으로 변신하는 “트랜스포머” 로봇과 소방 살수로봇이 물을 뿌려 화재를 진압하는 현장 시연은 가장 큰 인기를 끌 거승로 기대된다.
신제품 런칭쇼에서는 포스코엠텍의 철강 포장로봇, 로봇앤드디자인의 인공치관 의료장비 로봇, NT리서치의...
◇ 인공관절 수술 직후부터 근육운동=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 하는 대표적인 경우는 퇴행성 관절염일 때다. 원래 노인성 질환이지만 최근에는 무리한 운동과 스포츠 손상 등으로 인해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인공관절 수술 후 1년은 관절의 범위를 결정하게 되는 시기이므로 이 시기의 운동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수술...
현대중공업은 여기에 자동차 조립용, LCD 운반용 로봇을 추가해 연간 로봇 생산능력을 1800대에서 4000대로 두 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이 회사는 조만간 생산 규모를 연간 5000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큐렉소는 최근 현대중공업과 함께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인공관절 수술로봇 국산화 기술개발 과제’의 최종심사에서 개발완료 승인을 획득한바 있다.
현재 국내 산업용로봇 시장 40%, 세계 시장 9%를 점유하며 로봇분야 세계 5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인공관절 수술로봇 국산화에도 성공한 바 있으며, 향후 산업용 로봇과 의료용 로봇뿐만 아니라 반도체, 태양전지 로봇시장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의 주요 상품은 인공관절 수술에 사용되고 있는 수술로봇인 로보닥(ROBODOC)인데 이 수술로봇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세계 3대 수술로봇 중 하나이며 세계 최초의 자동 인공관절 수술로봇으로 알려져 있다.
그밖에 분만시간을 단축시키고 인위적인 분만을 줄이기 위한 자연분만유도 로봇(BAIDY) 및 유방암 내시경 수술 시 내시경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또한 최근 현대중공업과 함께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인공관절 수술로봇 국산화 기술개발 과제’의 최종심사에서 개발완료 승인을 획득하는 등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도 희망적이다.
전세계 의료용 로봇시장 규모는 5조원 수준으로 매년 급격하게 커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 시장 규모는 세계 시장의 2% 수준으로 아직 미미하다. 긍정적으로...
2007년 12월31일 IBM이 갖고 있던 수술용 로봇 관련 특허와 지적재산권 4만여개의 이용권을 확보한 큐렉소는 2008년 ‘정밀 자동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로보닥)’에 대한 FDA 승인을 얻어 국내외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로보닥은 전세계적으로 2만8000건 이상의 수술에 성공했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10개 병원이 로보닥을 도입하는...
이와 함께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인공관절 수술로봇 국산화에 성공하며, 의료용 로봇 사업을 본격화 했다. 올 상반기 중으로 로봇 본체 생산에 들어가 오는 2013년부터는 제어기까지 통합 생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15년까지 누적매출 2000억원을 달성, 세계시장점유율 60%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대중공업은 이같은 신성장 사업외에도 기존 사업 강화를...
국내 최초로 인공관절 수술로봇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확장을 위해 바이오·의료기 생산업체에 대한 M&A(인수합병)나 지분 투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8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로봇용 의료기 사업을 위해 관련 기업에 대한 인수 내지는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일부 업체와는 상당부분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국내 대표적인 정형외과 병원인 이춘택병원(www.lct.co.kr)은 2002년 10월 독일에서 정형외과 수술전문로봇 ‘로보닥’를 들여와 국내 처음으로 첨단 로봇 인공관절 수술 시대를 연 의료기관이다. 독일과 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로 로봇시술에 성공한 이후 현재까지 약 3000건이 넘는 수술실적으로 현재 세계 최다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춘택병원의 수석연구원 마티는...
한편 정부가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공관절 수술로봇과 지능형 감시로봇 개발을 본격 지원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다스텍(3.64%)과 유진로봇(2.26%), 에이디칩스(1.60%) 등의 로봇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장중 8% 이상 급등했던 다사로봇은 4.95% 하락세로 마감했다.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가?
뉴욕증시가 이번주를 상승세로 출발했다....
지식경제부는 추경예산으로 추진되는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로봇분야에 100억원을 투입, 인공관절수술로봇과 감시로봇시스템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지경부는 27일 인공관절수술로봇과 감시로봇시스템 개발의 성공적인 추진과 국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개발기관과 수요기관인 큐렉소-삼성서울병원, 삼성테크윈...
인공관절 수술로봇의 국산화 사업에 현대중공업이, 로봇 구동용 핵심부품 국산화와 감시로봇 시스템 구축에는 삼성테크윈이 참여한다.
지경부는 이번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추진될 경우 기술 개발이 끝나고 1년 후인 2011년 상반기까지 1조8617억원 정도 설비 투자가 유발되고 6804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석 성장동력실장은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