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국표원은 이날 국가기술은행을 운영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 한국표준협회 등 유관기관과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승우 국표원장은 "국제표준 컨설턴트가 보유한 풍부한 표준화 경험과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중소·중견기업이 활용해 혁신기술이 국제표준화로의 제안과 제정이 가속화...
네오펙트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및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재활로봇 실증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비 지원을 통해 구입된 재활로봇장비를 병원에 보급하고 적극 활용해 효과를 실증하는 사업이다. 국내 재활로봇 산업의 시장 규모 확대 및 수출 확대 등이 목적이다.
네오펙트의 재활 훈련기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1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앰버서더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삼성전자와 함께 중소기업 78개사에 135건의 기술을 무상으로 양도하는 기술나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기술나눔은 대기업·공기업·공공연구소가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료로 개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는 기술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대...
KT가 부천산업진흥원과 마로로봇테크와 5G 주차로봇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차로봇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5G 통신망에 기반을 둔 자율주행 기술을 제공한다. 클라우드를 활용한 실시간 주차관제 시스템도 적용하는 등 주차로봇의 관제시스템 개선도 지원할 예정이다.
부천산업진흥원은 원도심...
LG전자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산업용 자율주행로봇 ‘모바일 매니퓰레이터(Mobile Manipulator)’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적극 협력한다.
LG전자는 29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우종운 인증평가사업단장, LG전자 생산기술원 이승기...
차세대 통신규격인 5G와 로봇을 활용해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의료와 교육, 농업에서도 원격으로 사람의 손이 필요 없는 사회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는 비디오 회의가 있으면 세계에서 우수한 인재들을 채용할 수 있고 오피스 없이도 일할 수 있게 된다는 콘셉트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박문수 생산기술연구원 박사(KIAT 산업기술...
LG전자가 우아한형제들,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함께 올해 11월까지 서빙로봇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3사는 최근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의 목적으로 ‘국내 외식 업장 맞춤형 서빙 및 퇴식 자동화 자율주행 로봇 도입’을 위한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국내 서비스...
서울시는 7월 중 서울산업진흥원(SBA) 내 전담 신청‧창구를 개설해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성장촉진 종합 패키지는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인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유망 스타트업 100곳을 선정해 지원한다. 서울시는 7월부터 민간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등의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쳐 선정된 100개 스타트업에 제품화부터...
스마트도시 통신 인프라 구축(491억 원)을 포함해 △서울핀테크랩 설립 및 운영(23억 원) △인공지능 안내 로봇 도입(9억 원) 등에 예산을 배정했다.
재난 상황에 가장 취약한 계층에 대한 돌봄 정책에도 3453억 원을 투입한다.
구체적으로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18억 원) △서울산업진흥원 출연(76억 원) △공공미술 작가와 신진미술인 지원(42억...
민군협력진흥원이 주도하는 민군기술적용 연구사업을 통해 ‘감시정찰용 무인수상정(해검-1호)’을 개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감시정찰 능력과 무장이 강화된 후속 모델 해검-2호를 민군기술협력사업으로 개발하고 있다”면서 “국산 기술로 무인수상정을 개발함으로써 해외 의존도 탈피는 물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향후 해양 무인·로봇산업 활성화에도...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020년도 서비스로봇 활용실증사업과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에 선정된 24개 컨소시엄과 지원과제 협약 맺었다 3일 밝혔다.
서비스로봇 활용 실증 사업은 18개 과제,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 사업은 6개 과제로 국비지원비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중견 기업 지원...
이를 위해 올해 2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표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전일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유관기관 관계자와 '‘발전소 무인화 기술도입 착수 회의'를 열었다.
이번 착수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각 기관 실무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한 업무 진행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무인기술 도입...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이슈 리포트(Issue Report)에 게재된 '챗봇 서비스 구현을 위한 기술로드맵'을 살펴보면 챗봇은 1단계 챗봇 서비스, 2단계 지능형 비서, 3단계 감성 비서로 나뉜다. 현재는 대부분 1, 2단계 수준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람을 거치지 않고도 과태료를 납부할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위 동영상 참고)
△1단계는 단순한 업무를 처리하는...
코로나19 사태로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는 텔레워크(원격근무), 온라인 게임, 온라인 쇼핑, 택배, 서비스 로봇, 건강·의료, 인터넷 콘텐츠, 온라인 교육 같은 분야다.
우리는 이러한 사회적 과제 분야에서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면서 CSR 투자에 나서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우리 기업들도 환경과 지속가능성, 사회적 책임...
특히 전략 투자 기업 ‘인스랩’이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하는 2020년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의 공식 공급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어, 클라우드 강화 등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시행과 맞물려 엑셈 클라우드 얼라이언스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이 올해 큰 폭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더욱 기대되고 있다.
엑셈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삼성전자 미활용 보유기술 621건을 중견·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는 기술 나눔을 한다고 8일 밝혔다.
기술나눔은 대기업·공기업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로 새로운 제품 개발이나 사업에 도전하려는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매년 기술나눔에 참여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에 △통신‧네트워크 △모바일...
코로나19로 인해 다가올 비대면 경제의 확산에 따라 건설·물류 등 산업현장의 비대면(언택트) 기술이 확산된다.
AI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ling) 기반의 건설 설계 자동화 기술이 일반화되고 건설 로봇이 위험한 작업현장에 투입된다.
분류·집품·배송 등 물류작업을 자동화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물류센터 기술이 구축·보급된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신한은행을 로봇분야 사업화 전담은행으로 지정하고, 우수 로봇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 지원을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는 2023년까지 로봇산업 매출 15조 원, 1000억 원 매출 로봇전문기업 20개사 육성, 제조 로봇 70만대 보급 등을 담은 로봇산업 발전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 고통을 나누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반납한 급여를 지역 사회에 기부했다.
로봇산업진흥원은 22일 문전일 원장과 임원, 노조 간부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를 찾아 임직원의 급여 반납을 통해 모은 성금 2313만 원을 전달했다.
문 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