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0일 "로보어드바이저(RA) 1차 테스트 베드를 3~6개월 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핀테크 산업 육성 계획을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다.
금융위는 RA의 유효성, 안정성 등에 대한 테스트를 위해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 TF를 통해 세부 운영방안을 마련 중이다....
로보어드바이저 활성화 방안도 시작 전부터 논란이 되고 있다. 허가 업체 선정을 위한 테스트베드 운영 과정에서 참여사에 시험 비용을 물릴 것으로 보여서다.
허울뿐인 국민 재산 늘리기 이면에서 금융당국은 금융 노동자 성과 체계 개편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말에는 최하위 직급을 제외한 모든 금융 노동자에 대해 성과보수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한 ‘금융회사의...
금융감독당국은 로보어드바이저 등 핀테크 혁신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투자자 보호와 금융시장의 안정 도모를 위해 규제를 혁신하고자 다음 달 중으로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Regulatory Sandbox)’를 실시할 예정이다.
‘테스트베드’는 업계를 대표하는 몇몇 로보어드바이저를 샘플로 선정하고 이들의 알고리즘이 시장 예상치와 비슷한 결과물을 내는지...
단, 오는 7월 말부터 시작할 예정인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를 거쳐야 하고 분기별 1회 이상 리밸런싱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기존에 제한적으로 적용되던 공모펀드 성과보수 요건이 완화돼 모든 펀드에서 적용이 가능해진다. 금융위는 성과보수 가이드라인과 자산운용사의 자사 공모펀드에 대한 투자 의무화 가이드라인 등은 시행령 입법예고 후 TF를 통해...
이를 위해 ‘독립투자자문업자 제도’를 도입해 합리적 비용으로 손쉽게 전문적 자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운영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임 위원장은 “비교ㆍ공시, 자문업, 금융교육 등을 통한 금융소비자 보호가 보다 체계적ㆍ종합적으로 이뤄지는 데 기반이 될 기본법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을...
또한 코스콤은 미래사업 4대 분야로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로보어드바이저를 선정했다.
클라우드 사업과 관련해선 개방형 오픈PaaS 플랫폼 기반의 정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R&D분야 민간 클라우드 이용’에 오는 11월 진출한다. 12월에는 오픈PaaS기반의 클라우드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사업도 다각화 한다. 해외...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를 오는 7월 말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로보어드바이저와 핀테크 혁신을 위해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자본시장연구원에서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서비스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자문사와 업계 실무 담당자 등 전문가의 의견을...
로보어드바이저의 역량 검증을 위해 오는 7월부터 금융규제 ‘테스트 베드’ 내에서 공개 테스트를 개최하고 자산배분 알고리즘의 정상 작동여부 등 시장에 의한 검증을 실시한다.
현재 자문계약과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국한된 온라인 계약도 중장기적으로 일반 투자일임계약에까지 확대 적용된다.
자문업자와 판매업자 소비자를 연결하는 ‘원스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