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피아나 캐시미어 레인시스템을 사용한 사파리 아우터는 방풍, 방수가 가능해 야외활동 시 실용적이다. 겨울용 점퍼는 캐시미어 소재가 고급스러우며 풍성한 퍼 후드는 럭셔리함과 보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맨온더분 마케팅 담당자는 “자신을 꾸미는데 관심이 많은 20~30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럭셔리 브랜드 수입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선보이는 ‘친칠라 피아나 후드 롱코트’는 이탈리아 원단 회사 ‘로로피아나’의 캐시울과 ‘만조니24’의 친칠라 모피가 어우러진, 기존 홈쇼핑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최상급의 상품이다. 친칠라는 다람쥐과의 동물로, 실크처럼 부드럽고 섬세한 촉감의 털이 특징이다. 밍크보다 상위 등급으로 평가되며 세이블(족제비)과 함께 최상급의 모피로...
니트류는 해외 유수의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을 담당하는 이탈리아 현지 공방에서 생산해 최고급 캐시미어 브랜드 로로피아나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수준으로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트ㆍ재킷 등 오피스룩 상품 역시 신축ㆍ통풍이 우수한 우븐 소재를 주로 활용해 ‘테일러링(재단)의 본고장’ 이탈리아 현지에서 제작한다.
상품 디자인도 더욱 강화했다. 지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로로 피아나 등과 같은 이탈리아 원단, 조개와 뿔 소재의 단추 등 고급 재료만을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옷을 맞출 수 있는 이유도 거기에서 비롯된다.
테일러링 슈트는 패브릭과 라펠, 소매, 주머니까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주문할 수 있지만, 완성하기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에 여행자에겐 어울리지 않는...
최상급 캐시미어 브랜드로 유명한 로로피아나와 이탈리아에서 가공된 원사를 직접 수입해 상품을 만들지만 가격은 백화점 캐시미어 브랜드의 절반 수준인 40만~60만 원대 상품을 선보여 많은 여성 고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인기는 실제 매출로도 이어졌다. 캐시미어 의류를 주로 입는 가을·겨울 시즌인 2016년 9월부터 지난해까지 델라라나 매출은 계획 대비 30...
이제까지 루이뷔통의 M&A 중 가장 저렴하게 회사를 손에 넣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번 거래 금액에 따른 리모와의 가치는 8억 유로. 이는 올해 매출 전망의 2배다. 2013년 루이뷔통은 이탈리안 의류업체 로로피아나 지분 80%를 취득했을 때 매출 전망의 4배에 달하는 대가를 지불했다.
델라 라나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중시하는 고객 소비패턴에 맞춘 최상급 캐시미어 브랜드로 유명한 로로피아나와 이탈리아에서 가공된 원사를 직접 수입해 만들었으며, 백화점 캐시미어 브랜드의 절반 수준으로 40~60만원대가 대부분이다.
내년 봄ㆍ여름 시즌부터는 남성과 아동용 상품까지 구색을 늘리고 연말에 오픈할 동대구점을 비롯, 내후년까지 10여개로...
이용택 전 로로피아나코리아 대표가 새롭게 출범하는 몽클레르신세계 대표로 선임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조인트벤처 설립은 국내 몽클레르 사업을 확장하고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양사는 조인트벤처 설립을 계기로 국내 시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몽클레르는 2007년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운영하는...
앞서 경찰이 밝힌 와슈바는 ‘물세탁이 가능한’이란 뜻의 독일어이다.
이에 따라 수사 관계자들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로로피아나’ 점퍼를 입고 있었던 것을 비롯해 시신의 몸에 걸친 것들이 모두 해외 고가 브랜드란 점을 고려할 때 누군가 유 전 회장을 살해하고 노숙자로 위장했다는 의혹은 극히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변사체로 발견된 유병언 전 회장은 이탈리아 명품 '로로피아나'의 1000만원대 점퍼와 고가의 신발을 신고 있었다고 경찰 조사에서 밝혀졌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24일 오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확인된 변사체 주변에서 안경 한 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이날 국회 안전행정위 전체회의에서 "방금 전 유병언 변사자를 발견한 주변에서...
입고 있는 점퍼는 낡고 허름해 도저히 1000만원대의 고가 이탈리아 명품 '로로피아나'로 보기 힘들 정도다. 명품으로 알려진 신발도 마찬가지다.
경찰 관계자는 "이 사진이 수사기록 중 하나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최초 유출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사기록이 시중에 유포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미숙한 초동 수사와 허술한 수사로...
유병언 옷
변사체로 발견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은 이탈리아 명품 의류 브랜드 '로로피아나'를 희소가치 때문에 입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경찰은 사망한 유병언 전 회장이 이탈리아 명품 로로피아나의 겨울용 점퍼를 입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경우 가격은 1000만원 안팎으로 추정됐다.
전문가들은 유병언 회장의 독특한 취향으로 미루어 볼 때 고가의...
또 고가의 이탈리아제 로로피아나 명품 점퍼와 와시바 신발로 확인을 했다"고 전했다.
이후 로로피아나와 와시바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로로피아나는 호화로운 캐시미어 소재와 울 소재 제품에 특화돼 있는 이탈리아 브랜드인걸로 밝혀졌으나 와시바에 대해서는 존재유무에 대해 의문이 제기됐다....
22일 전남 순천경찰서가 브리핑을 통해 "유씨가 입고 있던 점퍼는 이탈리아 명품인 '로로피아나' 제품이고, 신발도 '와시바'라는 명품이었다"고 밝힌 후, 온라인상에는 와시바 신발 가격이 화제가 됐다.
그러나 전문가들조차 '와시바'라는 브랜드를 들어본 일이 없다며 고개를 흔들었고, 조사 결과 와시바는 신발에 붙은 '세탁할 수 있다'는 뜻의 독일어...
이어 경찰은 그가 입고 있던 점퍼는 이탈리아 명품인 '로로피아나' 제품이고, 신발도 '와시바'라는 명품이었다고 설명했다.
발표 내용을 본 네티즌들의 '명품 검색'이 이어졌고, 로로피아나는 어떤 제품인지 알겠지만 와시바라는 명품 신발은 도저히 찾을 수 없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와시바라고 불리는 신발 제품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일본 디자이너 요지...
유 전 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을 당시 이탈리아제 고급 로로피아나 상의와 '와시바(waschbar)' 신발을 신고 있었다는 경찰 발표 직후, 해당 브랜드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와시바'란 생소한 브랜드 이름에 대한 정보는 쉽사리 찾아지지 않아 일각에서 와시바의 존재 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경찰이 촬영한 유류품 목록 사진에 나타난...
유병언 지문 확인, 로로피아나·와시바
현상수배 중이었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변사체로 발견될 당시 옆에 있던 비료포대의 용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은 22일 보도전문채널 뉴스와이에 출연, "유병언이 입던 옷과 신발 등은 우리가 볼 때 고가품이지만 유병언 입장에서는 일상품이다"며 "도피에 필요한...
경찰은 22일 변사체가 상의로 고가의 이탈리아 제품 로로피아나를 입었고, 신발 또한 프리미엄 브랜드 와시바라고 알렸다.
로로피아나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가 존재하지만, 와시바에 대한 정보는 쉽사리 찾아지지 않는다. 이에 일각에서 와시바의 존재 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 ybo*****은 “와시바란 브랜드가 정말 있긴 한가?...
와시바, 로로피아나, 유병언
사망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착용하고 있던 의류와 신발이 고가의 해외 명품으로 알려지면서 과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범죄자들의 고가 패션이 회자되고 있다.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의 패션이 유행하는 현상을 전문용어로 블레임룩(Blame Look)이라 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1999년 탈옥수 신창원이 입고 있던 알록달록한...
특히 유병언은 발견 당시 로로피아나 명품 점퍼를 입고 있었고 '와시바'라는 브랜드의 신발을 신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경찰이 이처럼 유병언의 사체라는 공식적인 확인을 발표했음에도 의혹은 여전히 일고 있다.
겨울용 점퍼를 입고 있었다는 점과 도피 당시 조력자가 있었음에도 왜 혼자 죽음을 맞이했는지, 주위에 널려 있던 술병의 정체가 무엇인지 등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