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코레일에서 출시한 교통카드인 '레일플러스카드'에 대한 충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레일플러스카드는 코레일과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월 27일 출시한 전국호환 교통카드다. 지하철과 버스는 뿐만아니라 철도 승차권 구입, 고속도로 통행려 결제등에 쓸 수 있다.
기존 이 카드는 지하철 역사에서만 가능했으나 농협은행 및...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라이나생명은 전국의 버스, 전철, KTX까지 한 장으로 탑승 가능한 코레일의 레일플러스를 라이나생명 헤이데이(Heyday)멤버십 카드에 탑재한다는 계획이다.
헤이데이는 전성기라는 의미로 50세 이상 액티브 시니어 회원을 대상으로 한 헬스&라이프케어 멤버십이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새로운 교통카드 서비스와...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일 경우 승차권 구매금액의 5%를, 70만원 이상 시 10%를 적립해준다.
특히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30만원 이상 이용 시 이용금액의 0.2~0.4%를 월 5000원까지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레일플러스 포인트는 승차권 예약, 발매 및 제휴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또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이용금액의 3...
국토부는 개통 당일인 6월 21일부터 전국 소매점에서 티머니, 캐시비 전국호환 교통카드의 판매가 시작되며, 레일플러스(코레일)는 시범운영을 거쳐 9월 중 판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호환 카드는 선불형으로,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는 아직 적용되지 않는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티머니와 부산·경기·인천 등이 기반인 캐시비 등 카드 발행사업자는...
26일부터 부산 주요 버스정류장 가판점에서 판매하며 다음 달 중순부터는 전국 편의점과 지하철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토부는 시스템 보완과 정산 협의를 마치는 데로 미개통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코레일도 전국호환 교통카드인 레일플러스카드를 내년 2월초 출시한다. 레일플러스는 철도역 주차장과 주요 역사 편의시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KB국민 레일에어카드도 철도승차권 구입시 레일플러스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전월 결제회수금액이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이면 5%, 50만원 이상이면 10%까지 적립된다. 적립한도는 월 30만원 이용금액까지다.
일시불 및 할부이용금액의 0.2%도 레일플러스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3000원이다.
전국호환 카드 사용을 희망하는 일반시민은 향후 전국 캐시비카드 및 레일플러스(코레일) 판매처에서 구입해 철도·도로 및 교통 유통 등 캐시비 인프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맹성규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그동안 선불교통카드로는 타 지역 이용 제한 및 고속도로 통행료, 열차표 발매가 불가해 불편을 겪었던 국민들의 이용 편의가 향상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레일에어 카드'는 코레일네트웍스, 제주항공, SK텔레콤과의 다자간 제휴를 통해 철도 이용 포인트 적립, 제주항공 및 버스·지하철 요금 할인,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할인 등 다양한 교통통신 관련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철도 승차권 구입시 전월 결제실적에 따라 철도 승차권 구매금액 5~10%가 레일플러스 포인트로 적립되며 적립된 레일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