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바이오빌, 12억 규모 사모전환사채 발행 결정
△현대정보기술, 최대주주 롯데정보통신주식회사 외 3명으로 변경
△젬벡스, 134억 규모 젬벡스테크놀러지 주식 취득
△포티스, 73억 규모 분당 토지·건물 양도 결정
△지엔코, 26억 규모 아이티엔지니어링 주식 취득
△메디포스트, 간엽줄기세포 배양방법 특허권 취득
△레드로버, 3분기...
이후 제약산업에 진출해 용각산, 겔포스를 통해 성장해왔으며 육아생활문화기업 보령메디앙스, 첨단생명공학회사 보령바이오파마, 온라인몰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의료기기전문기업 보령A&D메디칼 등 현재 9개의 가족사를 둔 제약그룹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1년에는 국내최초 고혈압신약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를 개발...
제네릭 뿐만 아니라 바이오시밀러 분야도 이미 글로벌 기업들이 유사 제품을 개발하며 ‘레드오션’으로 변모하는 상황이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추가 임상시험을 거쳐 시판승인을 받아야 하고, 이를 위해 현지 규제기관의 수준에 맞춘 제조시설도 확충해야 한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3년 항궤양제 ‘에소메졸’은 국산 개량신약 중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
감마누를 제외하면 바이오 기업의 주가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시들했던 코스닥 바이오 업종으로 벤처캐피털(VC)의 매수세가 다시 활발해진 모습이다. 동물약품과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를 생산하는 씨티씨바이오는 한 주간 37.85% 상승했다. 씨티씨바이오는 벤처캐피털(VC)인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이 회사의 전환 사채(CB)를 200억 원 어치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업계 관계자는 "현재 임상에 진입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만 30여개이고 3상 단계가 10여개에 이른다"면서 "너무 많은 업체들이 경쟁하면서 조기에 레드오션화 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이벨류에이트파마(Evaluatepharma)가 내놓은 2017년 제약바이오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휴미라는 2022년 159억달러의...
나스닥 내 생명공학 종목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인 아이셰어스나스닥바이오테크놀로지ETF는 4.1% 뛰었다.
한편 이날 나온 지난달 기존주택 매매는 전월 대비 1.1% 증가한 562만 채(연환산 기준)로, 월가 전망인 0.4% 감소에서 벗어나는 등 호조를 보였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업체 레드햇은 전날 장 마감 후 발표한 실적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성장절벽에 직면한 한국경제를 살릴 구원투수로 바이오산업, 특히 레드바이오(Red biotechnology)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각계에서 나오고 있다. 특히 새 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많은 제안이 쏟아지고 있다. 새 정부 역시 이 산업 육성을 위해 여러 공약을 내걸었다.
최근 서울대학교에 위치한 바이로메드 본사에서 만난 김선영...
부문도 올해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라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의 매력이 부각되고 작년 주가에 가해진 상방 압력이 일부 해소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017년부터 그린 바이오(팜한농)와 레드 바이오(생명과학) 실적이 반영된다”며 “이익 증가의 기여 폭이 크진 않겠지만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지난해부터 바이오를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그린바이오 분야의 경우 1년 정도의 시간을 통해 전체방향을 잡아가고 있으며 생명과학(레드바이오) 분야는 전체적인 전략 방향 및 자원배분 진행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 등 새롭게 떠오르는 분야 (Emerging Market)에서의 혁신 기술, 차세대 신소재...
우선 "사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신규사업에서 그린·레드바이오 사업의 핵심 제품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성장전략을 구체화하겠다"며 "에너지, 물, 화이트 바이오 사업은 시장, 고객, 경쟁 관점에서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와 함께 기존 사업에서는 고부가 제품을 확대하고 설비/부품의 표준화 및 공용화를 통해
생산성을...
탐색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한미약품에서 ‘CMO 겸 신약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LG화학은 “손 부사장이 레드 바이오 분야에서의 폭 넓은 지식과 경험을 갖춘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서 R&D(연구개발)뿐만 아니라 사업가적 역량도 함께 겸비하고 있어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시장 선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시너지 창출과 관련해 “R&D 측면에서는 생명과학사업본부의 레드바이오와 팜한농의 그린바이오 분야에서 쌓아온 지식과 기술을 적극 공유해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야 한다”며 “생산 측면에서는 LG화학이 축적해온 대규모 생산설비와 기술에 관한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화 속도를 제고할 수 있는 시너지 활동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2013년 설립된 레드젠은 기술보증기금에서 진행한 TCB평가 결과, 국내 중소 바이오 기업 수준인 ‘T3’ 등급을 획득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피부미용 관련 광 조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세계 최초로 4가지 컬러의 LED 광을 활용한 피부미용기기 ‘리타임(RETIME)’을 선보인 바 있다.
넥스트아이 관계자는 “이번 레드젠 인수는 화장품 사업영역 확대와 더불어...
이번 합병으로 LG화학은 1100조원에 달하는 레드바이오(의약) 시장에 진출하하고 LG생명과학은 장기 안정적 투자재원 확보로 신약개발에 선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LG화학은 LG생명과학에 투자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10~20개 수준으로 확대하는 등 세계 순위를 11위에서 5위까지 올리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레드바이오 분야(제약)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레드바이오 분야의 시장 규모가 1100조 원에 달하며 2020년까지 연평균 5% 지속 성장이 예상된다고 보고 있다.
LG생명과학은 2003년 항생제 ‘팩티브’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획득, 2012년 당뇨치료 신약 제미글로의 기술 수출을 이루며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LG화학 측은...
활용해 바이오, 의료, IT 등 성장산업에 집중 투자해 왔다. 의약품 제조업체 휴메딕스에 9억 원을 투자해 51억 원을 회수하면서 462%의 투자수익률(ROI)을 기록했고,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업체 코아스템에는 20억 원을 투자, 79억 원을 회수하며 297%의 투자수익률을 냈다.
이 밖에 엘아이에스(ROI 348%), 에이디테크놀로지(197%), 레드비씨(185%), 비엔디생활건강(140...
시장 규모와 미래 성장성 측면에서 매력적인 레드바이오분야로의 사업확장을 지속적으로 검토해왔고, LG생명과학과의 합병이 레드바이오사업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으로 판단했다. LG생명과학은 바이오의약품, 합성신약에 대한 개발 역량기반하에 안정적으로 성장해오고 있다.
합병으로 LG화학은 레드바이오 분야 사업 확대를 꾀할...
LG화학은 존속법인으로 남고 LG생명과학은 해산한다.
LG화학은 "합병을 통해 LG화학은 바이오 사업 육성을 통한 미래지향적 사업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고 LG생명과학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신약개발 투자를 확대해 레드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