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개발은 브릿지바이오가 독자적으로 진행하게 되며 레고켐바이오는 백업물질의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계약한 오토택신은 섬유증, 자가면역질환, 종양 등 다양한 질병에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진 효소의 일종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과 학계의 주목 받고 있는 신규 타깃이다. LCB17-0877은 연구 단계에서 오토택신에 대한 탁월한 억제효과를...
레고켐바이오가 취득한 특허는 항체의 고유형질을 유지한 상태에서 정해진 부위에 정해진 개수의 약물을 안정적인 링커로 연결하는 레고켐바이오 고유 ADC 플랫폼 ConjuALL의 핵심 요체다. 레고캠의 ADC 플랫폼은 ①위치특이적 결합 방법 (Site-Specific Conjugation) ②혈중 안정적인 링커 (Linker Stability) ③암세포 안에서의 효율적인 약물 유리 (Efficient...
레고켐바이오는 항체-활성제 결합체 및 용도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특허는 차세대 표적항암제로 주목 받는 항체-약물 결합체(Antibody-Drug Conjugate)와 관련된 특허"라며 "위치 특이적으로 약물을 결합할 수 있는 추가 구조를 가지는 항체, 약물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기술을 포함하는 결합체의 용도에...
21일 레고켐바이오에 따르면 검 테라퓨틱스(Geom Therapeutics)는 최근 미국 현지에서 5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해 글로벌 임상 1상 진행을 위한 사전준비를 완료했다.
검은 레고켐바이오가 작년 7월 항생제 분야의 글로벌 최고 권위자인 Dirk Thye 박사 등 8명의 개발 전문가들과 설립한 조인트벤처다.
검이 개발하는 'LCB10-0200'은 Acinetobacter...
레고켐바이오는 작년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01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26.39% 확대됐다고 7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147억 원으로 같은 기간 78.75% 늘어났다. 다만, 매출액은 166억 원으로 831.27% 증가했다.
회사 측은 "사업다각화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KB증권은 12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일본 다케다와 올 하반기 기술이전 본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전날 다케다의 항암 전문 자회사인 밀레니엄 파마슈티컬과 ADC 후보물질을 공동 발굴하는 리서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대해 KB증권은 이번 계약은 다케다가 레고켐 바이오의 기술적 우위를 확인한 것으로...
'다케다(Takeda)와의 ADC 플랫폼 기술 리서치 라이선스 계약체결'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알린 공동연구 계약이다. 다케다 자회사인 밀레니엄 파마슈티컬(Millenium Pharmaceuticals)과 레고켐바이오의 고유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ADC 후보물질을 발굴한다는 내용이다. 마일스톤에 로열티까지 보장받는 기술이전 계약이...
레고켐바이오은 이번 협약은 ADC 분야에서 국내에서 최초로 글로벌 제약사와 맺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계약금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계약에 따라 레고켐바이오는 차세대 ADC 플랫폼 기술인 ConjuALLTM을 활용하여 ADC 후보물질을 발굴할 계획이다. 다케다는 공동으로 발굴한 후보물질에 대해 독점적인 글로벌 개발권환을...
레고켐바이오는 밀레니엄 파마슈티컬(Millenium Pharmaceuticals)과 ADC 플랫폼 기술 리서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밀레니엄 파마슈티컬은 다케다의 항암 전문 100% 자회사다.
이 계약은 레고켐바이오의 고유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함께 ADC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내용이다.
레고켐바이오의 자체 플랫폼 기술인 항체-약물...
오영수 레고켐 연구소장은 “레고켐바이오는 이번에 등록된 구조 및 제조방법 특허와 작년에 등록된 혈중 안정성이 뛰어난 링커 특허를 통해 2세대 ADC 플랫폼 기술의 지적재산권 확보를 1차적으로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특허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이를 사업화로 연결하겠다”고 글로벌 ADC 회사로 성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달에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의 그람양성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LCB01-0371'를 중국의 'RMX Biopharma'에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끌어냈다. 총계약금은 240억원 규모(선급금 6억원, 마일스톤 234억원)로 상품화에 성공할 경우 별도의 로열티도 받는 계약이다. 그는 "레고켐바이오가 뛰어난 기술력과 사업개발(BD) 능력을 보유해 계약이 성사 가능했다"면서...
△태양씨앤엘, 104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넥스트바이오홀딩스, 강민기 사외이사 중도퇴임
△빛과전자, 최대주주 변경…㈜다원스→오중건
△시공테크, 59억원 규모 용역공급 계약 체결
△피제이메탈, 최병혁 대표이사로 변경
△에프에스티, 장명식 유장동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레고켐바이오 종속회사, 50억원 유상증자 결정
△네오팜...
회사는 최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새로운 표적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특정 유전자 차단 PNA와 레고켐바이오의 ADC(Antibody-drug-conjugate)를 접목해 목표한 타깃만을 대상으로 작용하는 인간 질병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 전임상 진입이 목표다.
◇탄탄한 성장로드맵, 중국시장 진출 노린다
시선바이오의...
운영자금 확보
△미원에스씨, 에너지경화수지 사업 인적분할
△서연, 지산소프트 자회사 편입
△핫텍, 60억 규모 유상증자
△SKC "中에 반도체 공정 생산법인 설립 검토"
△MBK, 신사업부문 영업정지 결정
△레고켐바이오, 中 업체와 240억 규모 기술이전 계약
△다산네트웍스, 무선랜 환경 구성 관련 특허권 취득
△에스텍파마, 3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레고켐바이오는 중국 RMX 바이오파마(RMX Biopharma)와 24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공시했다. 사측은 “이번 기술(LCB01-0371)은 결핵치료와 관련한 약물 장기복용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슈퍼항생제로, 현재 경구제 임상2상과 주사제 임상1상을 동시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12일 자체 개발한 그람양성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LCB01-0371'의 중국시장의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권한을 부여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중국의 'RMX Biopharma'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계약금은 240억원 규모로 선급금이 6억원, 마일스톤이 234억원이다. 상품화에 성공할 경우 별도의 로열티도 받는 계약이다.
LCB01-0371은 전임상과...
신규 편입 종목은 홈캐스트, 셀루메드, 원익IPS, 에스티팜, CMG제약, 티씨케이, 레고켐바이오, 보성파워텍, 광림, 에스와이패널, 연우, 우리산업 등 총 12개다.
설태현 동부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150지수를 추종하는 기관 자금이 편입종목 수급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코스닥 150지수 편입종목으로 구성한 포트폴리오가 시장 대비 수익률이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