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되는 기업은 유한양행ㆍ오스코텍, 한미약품, 알테오젠, 메드팩토, 파멥신 등”이라고 설명했다.
또 “기술 수출 모멘텀 보유한 업체로는 레고켐바이오, 알테오젠, 펩트론, 엔지켐생명과학, 에스티팜 등이 있다”며 “하반기 학회에는 다수 국내 업체들의 참석이 예상되고, 해외 제약ㆍ바이오 업체들의 주가 하락으로 향후 M&A 활성화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지난 1월에는 레고켐 바이오와 공동연구를 착수하기도했다.
신테카바이오가 딥매쳐 적용 이후 수반되는 실험 검증 기능을 강화하고 고도화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추진하는 아크토리스는 클라우드와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바이오실험을 수행하는 솔루션 제공 회사다. 신약개발 단계에 필수적인 후보물질 스크리닝, 독성평가 등 다양한 생화학(biochemical) 및 세포...
지난 1월에는 레고켐 바이오와 공동연구를 착수하기도 했다.
신테카바이오가 딥매쳐 적용 이후 수반되는 실험 검증 기능을 강화하고 고도화하기 위해 영국 옥스포드에 기반을 둔 아크토릭스와 상호협력 관계를 맺었다.
아크토릭스는 클라우드와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바이오실험을 수행하는 솔루션 제공 회사로 신약개발 단계에 필수적인 후보물질 스크리닝...
신테카바이오는 레고켐바이오와 인공지능 플랫폼을 통해 합성신약 개발후보물질을 발굴하는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레고켐바이오는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있어 신테카바이오의 AI 플랫폼을 활용하게 된다. AI로 타겟 단백질에 최적화된 화합물 구조들을 선정, 실험적 검증 및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개발 후보물질을...
유전체 기반 AI(인공지능)신약개발 회사 신테카바이오는 합성신약 및 ADC(항체약물결합기술) 분야에 차별적인 개발 역량을 보유한 레고켐바이오와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레고켐바이오는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있어 신테카바이오의 AI 플랫폼을 활용하게 된다. AI로 타겟 단백질에 최적화된 화합물 구조들을 선정, 실험적 검증...
크리스탈지노믹스는 4건(총 1.2조 원)으로 다수 기술이전했고 인트론바이오, 레고켐바이오, 알테오젠은 1조 원 이상의 대형 기술이전에 성공한 바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기술특례기업의 매출액이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기술이전․신약허가 등 괄목할만한 영업성과도 가시화되는 기술기업 사례도 다수 나타나고 있다”면서 “코스닥시장은...
레고켐바이오는 브릿지바이오와 계약된 비율 '45:55'에 근거하여 세금을 제외한 약 50억 원의 수익분배금을 수령했다. 앞서 계약금과 관련해 약 200억 원대의 분배수익을 수령하여 올해 3분기 누적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이어 이번 임상1상 완료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추가 수익이 발생해 올해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레고켐바이오는 지난 2017년 5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레고켐바이오)는 지난 7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를 통해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으로 제3자 기술이전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1상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수익 분배금을 지난 6일 수령했다고 9일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계약된 비율(45:55)에 근거해 세금을 제외한 약 50억 원의...
BBT-877의 경우 2017년 5월 원발굴자인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에서 후보물질을 도입한지 2년만에 이룬 결실로 도입 당시 대비 50배에 이르는 규모다.
이에 회사는 두 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토대로, 올해 매출 약 559억 원, 내년 매출 약 827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억 5000만 원, 297억 원으로 예상돼 설립 5년 만에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대표 투자 건으로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바이오로메드(헬릭스미스) △휴메딕스 △ABL바이오 △아스타 △바이오솔루션 등이 있다. 누적 투자 멀티플은 3.13배다. 즉 투자하면 평균적으로 3배 이상은 번다는 이야기다.
황 상무는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유한양행 선임연구원으로 약 6년간 근무했다. 유한양행에서 신약개발 과정에도 참여했던 그는 우연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 2017년, 국내 바이오 기업인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해당 후보물질을 도입해, 약 2년 만에 전체 계약 규모 기준 약 50배에 달하는 성과를 선보일 정도로 효율적이면서도 신속한 개발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기술이전 성과는 국내 제약×바이오 역사 상 단일 화합물 기준 최대 규모일 뿐 아니라, 전 세계 폐질환 영역을 이끌고 있는...
실제로도 유한양행과 레고켐바이오가 대규모 기술수출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그에 상응하지 못했다. 시장은 기술수출 되어도 임상데이터를 기다리는 기조로 변하는 중이다.
임상 1상에서 허가까지 성공확률은 10%대에 불과하다. 안전성 확인이 주요 목적이기 때문에 적은 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약의 대한 가능성을 판가름하기 가장 좋은 단계는 다수에서...
실제로도 유한양행과 레고켐바이오가 대규모 기술수출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그에 상응하지 못했다. 시장은 기술수출 되어도 임상데이터를 기다리는 기조로 변하는 중이라는 게 메리츠종금증권의 판단이다.
메리츠종금증권 오세중 연구원은 “임상 1상에서 허가까지 성공확률은 10%대에 불과하다. 안전성 확인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적은 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나금융투자는 24일 헬릭스미스가 임상 3상 결과 발표를 연기한 것과 관련해 제약바이오 섹터 내 마지막으로 남은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으로 평가하고, 낙폭이 과도했던 종목들의 본격적인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헬릭스미스는 전날 VM202-DPN(물질명 엔젠시스) 임상 3상 결과 1차 평가지표인 3개월 통증 감소 효과 차이가 통계적으로...
이후 신약개발 분야에서는 큐로셀, 미토이뮨테라퓨틱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레피젠이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넷타겟, 에비드넷, 스탠다임, 인실리코젠, 테라젠이텍스 등이 기업 소개를 했다. 충남대 신약전문대학원, 넥셀, 크리스탈지노믹스, 펩트론, 안전성평가연구원, 유디피아, 더웨이브톡, 뉴아인, 닥터노아바이오텍, 디어젠 등은 포스터 발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