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약물은 바이오의약품의 약효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바이오 신약으로 현재 일주일에 한 번 맞는 주사제로 개발 중이다. 이미 동물실험에서 지방간 및 간 염증 개선 효능을 확인한 바 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현재까지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이 신약후보물질의 상용화가 가시화될 경우 환자들의 삶의...
한미약품이 약효지속성 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 기반의 비만 및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LAPSTriple Agonist(HM15211)' 임상 1상에 진입했다. 한미약품의 차세대 치료제 개발 로드맵의 첫번째 타자다.
18일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국제임상시험 등록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Clinical Trials) 등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작년 연말 HM15211의 임상 1상...
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이 보유한 약효지속 기반기술 랩스커버리(LAPSCOVERY)를 바탕으로 기존 호중구감소증치료제의 약효 지속 시간을 늘린 바이오신약으로 가장 상업화에 근접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노피아벤티스는 지난해 말 GLP-1 계열의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에 돌입했다. 매일 투여하는 주사를 주 1회에서...
JNJ-64565111는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을 동시에 도와주는 비만·당뇨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로 한미약품이 보유한 약효지속 기반기술 랩스커버리(LAPSCOVERY)를 적용했다. 한미약품이 2015년 11월 중국과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개발 및 판매 권리를 얀센에 기술수출(license out)했다. 계약금 1억500만달러와 임상시험, 시판허가, 매출단계별 성공에 따른...
한미약품 기반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약물이다. 랩스커버리는 바이오의약품의 짧은 반감기를 늘려주는 플랫폼 기술로 투여 횟수 및 투여량을 감소시켜 부작용은 줄이고 효능은 개선하는 기술이다.
한미약품은 2015년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2상시험을 마치고 사노피에 기술이전했고, 2년 만인 지난해 말 사노피는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3상시험에...
롤론티스는 체내 바이오의약품의 약효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호중구감소증 신약 후보물질이다. 호중구감소증은 항암치료나 감염 때문에 백혈구 내 호중구의 수가 비정상적으로 감소하는 질환으로, 호중구가 줄어들면 일반적인 감염 증상도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개발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은...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롤로티스s는 한미약품의 바이오신약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신약 중 상용화 가능성에 첫 발을 뗀 의미있는 신약”이라며 “롤론티스의 성공적 개발로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스펙트럼은 혈액종양 및 항암 분야 개발에...
글루카곤 아날로그는 한미약품의 바이오신약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가 적용된 바이오신약물질로, 올해 상반기 중 1상 임상에 돌입한다.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는 “이번 FDA의 희귀약 지정에 따라 LAPS글루카곤 아날로그의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면서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질 개선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상용화를...
한미약품의 바이오신약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LAPSCOVERY)'가 적용됐으며 올해 상반기 임상1상시험에 진입할 예정이다.
HM15136은 동물실험 결과 생체 유사 환경에서 기존 글루카곤 대비 우수한 용해도 및 안정성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으며, 고인슐린혈증 동물 모델 투여시 지속적인 혈당 증가 효과가 나타났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ODD, Orphan Drug...
3종의 제품 모두 한미약품의 자체 개발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됐으며 한미약품은 3종의 당뇨신약을 ‘퀀텀프로젝트’로 명명했다.
그러나 2016년 12월 한미약품은 사노피와 계약 내용을 일부 변경하는 수정 계약을 맺었다. 사노피는 3종의 기술이전 제품 중 지속형인슐린 개발을 중단하고 권리를 한미약품에 반환했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2016년 올무티닙의 권리 반환, 랩스커버리 약물의 임상 지연 등 악재를 겪은 것과는 달리 지난해에는 바이오플랜트 정상화, 올리타(올무티닙)의 3상 가시화, 포지오티닙의 새로운 효능 발견, 랩스커버리 약물 임상 재개 등의 긍정적인 소식으로 명예회복에 성공했다는 안도감의 표현이다.
임 회장은 “2018년 새해 경영슬로건은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혁신경영’...
핵심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 기술이 접목된 바이오신약 제품들이 생산 지연 이슈를 해결하고 후속 임상시험에 진입했다.
일찌감치 기술수출한 랩스커버리 약물 '롤론티스'의 막바지 임상시험이 순항 중이고 항암제 '포지오티닙'의 새로운 가능성이 발견되는 등 기존 기술수출 신약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단 한 건의 권리 반환이나 임상 중단...
한미약품 기반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약물이다. 랩스커버리는 바이오의약품의 짧은 반감기를 늘려주는 플랫폼 기술로 투여 횟수 및 투여량을 감소시켜 부작용은 줄이고 효능은 개선하는 기술이다.
랩스커버리의 임상3상시험 시작으로 사노피에 기술이전한 이후 2년 만에 후속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했다.
앞서 한미약품은 2015년 11월 사노피와...
당시 한미약품은 핵심 플랫폼기술인 '랩스커버리'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며 곤혹을 치렀고 한미약품은 적극적인 정보 공개와 대응을 통해 의혹의 눈초리에서 벗어나는 분위기다.
반면 국내에서는 임상시험 관련 부정적인 정보는 외부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임상시험 과정에서 발생한 변수는 이해 당사자 극소수만 알고 있는 경우가...
한미약품의 독자적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2개의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이 EASD(유럽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됐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및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확인한 LAPSTriple Agonist와 희귀질환인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LAPSGlucagon Analog의 동물실험 (전임상) 결과다. 이는 지난 6월...
한미약품이 보유한 약효지속 기반기술 랩스커버리(LAPSCOVERY)를 적용한 바이오신약이다.
당초 얀센은 JNJ-64565111의 기술을 넘겨받은 이후 추가 임상1상시험을 진행하다 지난해 11월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급이 차질이 생기자 임상시험을 중단했다. 당시 해당 임상시험의 진행 단계를 '환자모집'(recruiting)에서 '환자모집 유예'(suspended participant recruitment)으로...
신규 후보물질에는 바이오신약의 약효를 늘려주는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희귀질환 치료제와 북경한미약품이 개발한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가 적용된 면역표적항암 이중항체 프로젝트 등이 포함됐다. 한미약품은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아주대 연구진과 공동개발 중인 줄기세포를 활용한 항암신약 파이프라인도 신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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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5년 대규모 기술이전으로 뜨거웠던 한미약품의 랩스커버리 기술을 비롯해 생명공학계의 슈퍼스타인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혈액으로 암을 조기진단하는 액체생검 등 국내 유망 기술뿐 아니라 글로벌 기술 개발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해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부분에서는 도판을 활용했다. 도판은 필자 가운데 한 명이 직접 칠판에 분필로 그린 것을,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