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박성준 대변인은 전날 SBS라디오에서 "(추 전 장관은) 윤석열 정권 심판 최전선에서 싸운 분이고 우리 당의 자산"이라며 "(전략공천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앞서 "윤석열 정권 탄생에 원인을 제공한 분들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달라"는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의 발언과 맞물리면서 계파 간 이중잣대 논란으로...
그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이 계파공천, 전략공천 방향으로 흘러갈 거라는 여론이 팽배한 모습에 선거 패배의 가능성을 보았다”며 “이에 1월 1일 KBS 라디오 대담부터 시작해 수많은 인터뷰를 통해서 상향식 공천이 최고의 정치 혁신이라는 주장을 해왔다”고 했다.
이어 “그럼에도 부족함을 느껴 출마선언을 하고 한 달간 열심히 선거운동을 해 오던 중...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은 1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손흥민과 이강인의 충돌과 관련해 축구협회의 움직임이 “굉장히 이례적이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은 “보통 팀에서 내분이 발생하면 (협회가) ‘좀 더 자세한 상황을 확인하고 연락드리겠다’고 (대응한 뒤) 혼란을 정리하고 팀을 다독이는 것이 일반적인데 관련 보도가 나오자마자 축구협회가...
‘학교’, ‘달콤한 나의 도시’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예계 내에서 대체불가 매력을 가진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최근 3년 전부터 연기 활동을 중단한 뒤 평소 좋아하던 일들을 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청소, 설거지, 예능,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매일 오전 11시부터 CBS 라디오 ‘최강희의 영화음악’을 진행하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조원희는 안정환을 살뜰히 챙기는 다양한 일화를 공개했다. 조원희는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친구 사이인 안정환과 이을용이 룸메이트였고 본인은 그 앞방에 머물렀다며 당시 일화를 언급했다.
그는 “항상 저녁 8시만 되면 간식을 먹는다. 간식은 각자 먹고 싶은 걸 가지고 오게 돼 있다. 두분이 ‘네가 가져와’라며...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있어야 우리나라가 제대로 나아갈까”라고 적었고, 서용주 상근부대변인은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10월에 있었던 강서구 보궐선거를 다시 돌아본다. 국민들이 윤석열 정부에 대한 검찰 독재와 오만에 대해서 심판한 것”이라며 “그런 심정들이 ‘서울의 봄’에 투영이 됐다”고 주장하는 등 전두환 정권의 군부독재와 윤석열...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독일 비디오 플랫폼 기업 ‘3 스크린 솔루션즈(Screen Solutions)’, 프랑스 라디오 기업 ‘라디오라인(Radioline)’과 콘텐츠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이사는 “2023년도는 로열티 매출이 고성장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올해는 본격적인 해외 물량 확대와 모빌리티 서비스 개시를 통해 새로운 성장...
진 교수는 13일 저녁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2심 진행과 3심을 앞둔 상황에서 선출된다면 ‘검찰이 기소하고 법원이 유죄로 했다고 하더라도 유권자들 앞에서 무죄라는 면죄부를 얻기 위해서인데 개인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3심이 끝난다면 다시는 그런 기회가 안 온다. 더럽혀진 명예를 빠는 세탁기로 사용하는 거고, 그러니까...
13일 이 후보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대통령이 말씀하신 명품 백 논란 내용을 이야기 한 주민은 단 한 명도 없었다”며 “그 사건 자체가 사실은 단순한 부패로 보기에는 어려운 사건이라는 점을 지역 주민들이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컨대 그걸 전달한 사람들이 사실은 여러 가지 공작의 결과로 그와 같은 일이 벌어졌다는 걸 이미...
이낙연 공동대표는 SBS라디오에 출연해 "30석은 넘어야 한다"며 "(의석수 전체의) 10분의 1은 돼야 양당의 횡포를 막을 수 있다"며 "양당 어느 쪽도 제3 대안세력의 동의를 얻지 않고는 어떤 법안도 통과시키지 못하게, 중요한 법안일수록 제3세력 동의를 얻어야만 통과되게끔 하는 것이 1차 목표"라고 말했다.
서경석은 “오랫동안 하는 라디오를 그만하기로 했다. 짜인 시간대로 살아온 시간이 많아서 자유롭게 살아보고 싶었다”라며 “한국사에 관심이 많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역사 공부를 좀 하고 있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이어 “후배들에게 부탁하고 싶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깜짝 놀라고 있다. 부르면 언제든 갈 테니...
같은 날 방송인 박명수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선수와 감독과의 신뢰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선수들 이야기도 들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라며 “다들 언론상으로 말은 못 하지만. 세계 1등 하는 선수들인데, 이게 과연 제대로 가는 건지 본인들은 알 거 아닌가. 선수 입장에 맞춰 감독을 뽑을 필요도 있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전직...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비대위원은 이날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윤 대통령으로서는 내놓을 수 있는 최선의 카드였던 것 같다”며 “이제부터는 윤 대통령에게 사과하십시오, 사과하십시오 요구하기보다는 이제 내가 국민에게 매를 두들겨 맞고 사과해야 할 일 인 것 갖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수직 관계로 봤는진 몰라도 아버지가 사과하면...
"공영방송 악용한 홍보 다큐…구정연휴 꽉 막힌 교통체증 느낌"
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MBC 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 입장에 “대단히 실망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윤 대통령이 "정치공작을 이야기하고 (사건의) 본질은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대통령 부인이...
고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에 임 위원장 발언에 “친문계 대표 인물 중 하나가 저인데 저도 총선 나오지 말라는 이야기인가”라며 “이 사안을 정리할 수 있는 사람은 이재명 대표뿐”이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MBC라디오에 나와 “이 대표든 지도부든 누군가가 나서서 정리하지 않고 ‘너는 안 된다’라고 하면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하며 “대선...
김 씨는 사교육 분야로 진출하지 않은 이유에 “경북 영천에서 사교육 없이 EBS로, KBS 라디오를 들으며 독학했고 덕분에 이 자리까지 왔기 때문에 국가에 받은 것을 고스란히 돌려드리고 헌신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소희 사무총장은 2010년부터 기후변화센터와 인연을 맺은 뒤 현재까지 근무 중이다.
미래세대와의 소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그린 리더십 강화, 저탄소...
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비비는 라디오 스타에 처음으로 출연한다고 말하며 “불러 주셔서 감사하고, 당당하게 열심히 해 보겠다”라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비비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눈 밑 점부터 소속사 선배인 윤미래와 함께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친명(친이재명)계 좌장으로 꼽히는 정성호 의원도 이날 MBC라디오에서 "민주당이 제대로 된 검증 시스템을 갖고 있다"며 "비례정당에 추천된 분들은 당 시스템 안에서 검증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민주당의 비례정당 의석을 염두에 둔 세력은 새진보연합 외에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싱크탱크 '리셋코리아행동', 송영길 전 민주당...
5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라디오 프로그램 댄 봉기노 쇼(The Dan Bongino Show)에 출연해 “바이든 대통령과 당장 토론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국익을 위해 지금 토론해야 한다”며 “나는 토론할 준비가 됐고 그렇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공화당 경선 토론을 모두 건너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실상 대통령 선거 맞수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서울 메가시티는 제가 볼 때는 제2의 뉴타운 전략이고 부동산 투기 붐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서울공화국과 지방 소멸을 가속화시킬 상황인데, 집권 세력이 취할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메가 서울 정책에 대해서 어떤 경우에도 서울시민의 동의 절차 없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