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최 회장은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8년 신년회에서 “SK가 지난 20년간 그룹 이익이 200배 성장하는 성과를 올렸지만 여전히 ‘올드 비즈니스’를 열심히 운영하거나 개선하는 수준에 안주하고 있다”며 “미래 생존이 불확실한 서든 데스(Sudden Death) 시대에서 지속 성장하기 위해선 딥 체인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갑자기 죽을 수 있다”는 최 회장의 ‘딥 체인지(Deep Change·근원적 변화)’ 주문에 따라 잇따라 굵직한 M&A를 성사시켜온 SK가 투자 수익을 거두며 진정한 투자전문사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내년에는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바이오·제약,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도 사업적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SK㈜에 따르면 이...
SK종합화학 관계자는 “이는 사업, 수익 구조 혁신을 핵심으로 하는 ‘딥체인지 2.0’ 추진을 가속화하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며 “향후 추가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도 강한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SK이노베이션 또한 화학 사업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자동차용 소재와 포장재 분야를 선정하고 이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위해서는 사회적기업의 확장성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며 “더 많은 인적·물적 자원을 사회적기업에 유입시킬 방안을 함께 찾아 나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최 회장은 올해 들어 이른바 ‘딥체인지(Deep Change) 2.0’을 새로운 경영 화두로 제시하면서 지속적 변화와 혁신,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비즈니스 모델로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거듭 주문하고 있다.
발달장애 청소년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담은 ‘나눔송’을 제작해 내년 말경 배포할 예정이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SK이노베이션은 기업PR캠페인에 혁신을 접목하는 등 꾸준히 혁신을 통한 딥 체인지 2.0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인적, 물적 지원을 비롯해 회사가 보유한 인프라 전반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SK이노베이션은 사업적 측면 외 사회적가치 측면에서도 딥 체인지 2.0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인프라를 공유해 새로운 사회적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날 SK이노베이션은 보건복지부 주관 독거노인보호사업 10주년 기념 ‘홀로 사는 어른신을 위한...
특히 신규 임원의 80%를 40대로 발탁하며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딥 체인지(Deep Change) 2.0’의 실행력을 높인 점도 눈에 띈다.
SK이노베이션이 7일 자사와 5개 자회사인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인천석유화학,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의 전사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새로 임원에 선임된 사람은 25명, 사장·부사장·전무...
특히 30대 인재를 임원으로 조기 발탁하는 등 젊고 유능한 인재를 경영 전면에 배치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딥체인지(Deep Change·근원적 변화)를 가속화했다.
SK그룹은 7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위원장 및 관계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관계사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사항을 협의했다.
그룹...
SK그룹 관계자는 “세대교체를 통한 딥 체인지 가속화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4명의 여성 임원도 발탁됐다.
이번 인사 중 최연소 임원은 이종민 SK텔레콤 Media Infra Lab장으로 서른 아홉의 나이에 임원에 올랐다. 그는 세계 최초 모바일 생방송 신기술을 자체 개발 및 상용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펙스추구상을 수상한 바...
SK이노베이션 이사진이 ‘일하는 이사진’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의 ‘딥 체인지 2.0’을 이끈다고 1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9일부터 베트남 현지에서 김창근 이사회 의장, 김종훈 사외이사, 김대기 사외이사를 비롯한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제 1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딥 체인지 2.0 실행을 위해 주요 사업에 대한...
최 회장은 “최고 호황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딥 체인지(근본적 변화)’에 대한 고삐를 늦춰서는 안 된다”며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바이오 사업에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SK는 2007년 지주사 체제 전환 당시에도 신약개발 조직을 지주회사 직속으로 두고 그룹 차원의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SK바이오텍을 SK㈜의 손자회사에서...
올해 이 분야에 대한 두 번째 투자로 ‘딥 체인지(Deep Change·근원적 변화) 2.0’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SK이노베이션은 증평 정보전자소재 공장에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LiBS) 생산설비와 서산 배터리 공장에 배터리 셀 생산설비를 추가로 증설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폭발적인 전기차 시장 확대 기조와 IT기기의 수요의...
4차 산업 혁명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는 ‘딥 체인지(Deep Change·근원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창하며 공격적인 투자와 인수합병(M&A)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SK그룹은 2012년 SK하이닉스를 인수한 뒤 반도체 사업에 진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혔다. 최근 슈퍼 호황을 맞은 반도체 사업으로 SK하이닉스는 명실상부한 SK그룹의...
역량 강화와 복지 개선, 인재채용 프로그램 등 2·3차 협력사 상생 확대방안을 지난 7월 밝힌 바 있다. 더불어 상생협력 딥체인지의 일환으로 성장성이 높은 중소 협력사를 ‘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해 포괄적 기술지원을 하는 한편, ‘상생타운’을 통한 협력사와의 혁신적 아이디어 교환, 품질향상 동반 노력을 위한 장비·시스템 등의 구축도 지원하고 있다.
SK㈜는 올해를 ‘딥 체인지(Deep Change·근원적 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그룹의 새로운 먹거리 발굴을 위해 M&A와 투자를 공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최근 SK실트론을 인수를 마루리하고 그룹의 성장 동력인 반도체 부문의 수직 계열화를 더욱 공고히 했으며, 바이오·제약 분야에서는 세계적 제약회사인 BMS의 아일랜드 생산공장을 통째로 인수했다. 지난...
3분기 화학·필름 등 기존 사업과 과 반도체·자성소재 등의 신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SKC가 호실적에 힘입어 공격적인 투자를 할 것으로 보인다.
9일 SKC는 전날 3분기 실적발표회를 갖고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3.4% 증가한 48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08억 원으로 26.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딥체인지 2.0’을 주도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은 “화학ㆍ윤활유 사업의 3분기 누적 실적은 전년도 연간 실적을 훌쩍 뛰어넘었다”며 “석유사업의 실적까지 대폭 개선됐다”고 말했다.
또한, SK종합화학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사업들에 대한 인수ㆍ합병(M&A)이 본격적인 수확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미국 다우사로부터 인수한 EAA와 PDVC 사업 모두 글로벌...
SK이노베이션은 이에 “석유 기업에서 에너지ㆍ화학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SK이노베이션의 ‘딥 체인지’가 빛을 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학 사업은 3260억 원의 영업이익을 실현했다. 폴리에틸렌의 공급 증가와 인도 릴라이언스 설비 가동 증가에 따른 양호한 실적이 지속됐다. 윤활유 사업은 제품 판매가격 상승을 통해 1441억 원의 영업이익을 얻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딥 체인지 2.0의 강력한 실행을 위해 회사 주요 기반인 석유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라며 “설비 경쟁력 강화를 비롯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초 3조 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후 미국 최대 석유화학 기업인 다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