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는 첨단 IT업종과 R&D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더불어 우수인력들이 정주하는데 불편 없는 디지털 클러스터 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북측으로는 구미시 해평ㆍ산동면 일대에 들어서는 구미국가산단 5단지(하이테크밸리)가 조성 중이다. 이 산업단지는 생산유발효과 30조8000억원, 22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여기에 남측으로는...
구로디지털단지의 첨단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철탑산업훈장은 부산 녹산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을 역임하며 단지 환경 개선과 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한 광명잉크제조 이남규 대표가 수여했다.
산업포장에는 아진엑스텍 김창호 대표, 동아알루미늄 라제건 대표가 선정됐다. 김 대표는 대구 성서산업단지의 클러스터 시범단지 지정 이후 IT전기전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은 16일 ‘산업단지 50주년'을 기념해 서울디지털밸리에서 클러스터 참여 기업들과 아시아권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ㆍ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코트라(KOTRA)와 공동 주관한 수출상담회에서는 산단 중소기업 77개사가, 해외에서는 아시아 9개국 46명의 바이어가 참여했다. 한국, 중국, 독일 3개국 클러스터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이 참여한...
또한 언론사를 방문해 한국 기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LG전자 평택 디지털파크, LG화학 대전 기술연구원, LG디스플레이 파주 LCD 클러스터 등 LG의 첨단 산업현장 시찰 기회도 갖는다.
이날 개회식에는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과 유원 LG 전무 및 펠로십 참가기자를 비롯해 참가국 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홍릉 스마트에이징 클러스터, 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 개포 디지털 혁신파크를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삼기로 했다.
세운상가는 종묘와 남산을 연결하는 보행네트워크로 구축한다. 이를 바탕으로 도심산업 활력의 촉매제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성곽마을 등은 마을단위의 도시재생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키로 했다.
또한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이 확장단지 내에는 첨단 IT업종과 R&D 시설을 비롯, 외국인 병원, 전원주택, 자립형 사립고, 유통단지, 도서관 등을 유치해 우수인력들이 정주하는데 불편 없는 디지털 클러스터 도시로 개발된다.
또한 북측으로는 구미국가산단 5단지(하이테크밸리)가 조성중이다. 구미시 해평ㆍ산동면 일대에 들어서는 이 산업단지는 생산유발효과 30조 8000억원, 22만명의...
중견업체들이 터줏대감 노릇을 해 온 ‘아웃렛 클러스터’에 유통 대기업이 들어온 것은 처음이다. 가산디지털단지 아웃렛 타운의 연간 시장 규모는 약 8000억원이며 하루 유동 인구는 20만∼30만명에 달한다.
마리오아울렛은 기존 1관을 증축하고, 1·2·3관을 모두 연결하는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맞서고 있다. 영업면적은 13만2000㎡(약 4만평)로 늘어났다. W몰은...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에이블링, 케이넷피, 모비릭스, 앱크로스, 루노소프트, 가바플러스, 크루즈코리아, SAGA, 엑스지오, 뉴에프오 등 디지털콘텐츠 미니클러스터 회원 10개사가 참가한다.
시장개척단은 현지기업 20개사와 B2B 전문 비즈니스상담회를 진행하고, 중국 최대 게임전시회인 '2014 차이나조이 게임쇼' 참관과 함께 현장 B2C 상담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 중국...
정보기술(IT) 융합 집적지 G밸리(구로·금천), 디지털미디어 산업 중심지 상암DMC, 디자인의 중심지 동대문창조경제클러스터, 문화·콘텐트 집적지 신홍합(신촌·홍대·합정)밸리, 개포동 모바일융합클러스터를 5대 창조경제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여전히 박 시장의 무게중심이 복지에 쏠려 있는 만큼 경제 쪽에서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와...
15층으로 된 키콕스 센터에는 동반성장위원회·대중소협력재단·소상공인진흥원·벤처연구지원센터·클러스터학회·한국과학기술원 등 서울단지내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민간·공공 시설이 낮은 임대료를 지불하고 대거 입주해 있다.
서울단지에 입주해 있는 한 업체 사장은 “가뜩이나 단지를 지원하는 시설이 부족한데, 키콕스 센터가 매각돼 지원 시설이 각지로...
◆ 상암, 첨단 M&E 클러스터 조성 = 첨단 디지털미디어 엔터테인먼트(M&E) 클러스터로 조성 중인 상암DMC에는 LG CNS와 CJ E&M, 팬택 등의 ITㆍ미디어 기업이 들어서 있다. 또 내년까지 삼성SDS 등 IT 대기업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또 올해 말 롯데그룹이 백화점과 마트, 멀티플렉스 등으로 구성된 대형 복합쇼핑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향후 상암DMC가...
디지털콘텐츠 미니클러스터는 서울디지털단지 내 게임, 애니메이션, 모바일 콘텐츠 기업 등이 중심이 돼 2010년 4월 결성된 산업 집적지역이다. 현재 약 200개 콘텐츠 기업들이 회원사로 등록돼 있으며 R&D기술개발, 제작 발표회, 글로벌 마케팅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선 미니클러스터 창립 5주년 기념과 함께 서울디지털단지 내 콘텐츠...
리더로 탈바꿈하는 새로운 모멘텀”이라며 “대구에서 새출발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사랑받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산단공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혁신도시는 421만6000㎡ 면적에 총 11개 기관이 이전하며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산학연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정주 계획인구 2만3000여명, 외래 방문객수 연간 30만명 이상으로 기대되는 신도시다.
서울디지털, 남동, 반월ㆍ시화, 구미, 창원, 여수 등 전국 52개 산업단지를 관리ㆍ지원하고 있으며, 첨단 융복합산업 입주공간 확충, 창의 혁신 클러스터 구축, 기업성장지원기능 혁신, 지속성장가능 경영체계 구축 등을 주업무로 한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연면적 2만2778㎡)로 태양광발전, 지열설비, LED 조명 등을 사용하는 에너지절감형 건물로...
특히 남은 부지가 거의 없는 금천·구로 디지털 클러스터 내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로서 높은 희소가치를 가져 사옥마련과 부동산 투자 대상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 지식산업센터는 뛰어난 입지와 교통망을 자랑한다. 물류와 유통의 중심지로 검증된 옛 코카콜라 물류부지에 조성돼 지하철 1호선 독산역이 도보로 10분 거리며 25개 지선버스와 간선버스...
또한 애니메이션 사업화를 위해 원창작자와 콘텐츠 사업체 간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성공적 협업모델을 제시한다.
한편,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서울단지 내 콘텐츠기업으로 구성된 디지털콘텐츠 미니클러스터를 구성, 기업의 콘텐츠 발굴 활성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미래부는 과학기반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에 투자를 확대한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에는 올해 751억 원보다 2배 이상 많은 1800억 원이 투입된다.
출연연에 대한 예산도 대폭 확대됐다. 출연연은 올해보다 1064억 원(4.1%)이 증액된 2조 7011억 원이 지원된다.
아울러 SW ·디지털콘텐츠 부분에는 올해보다 971억 원(24.2...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2003년 이후 입주기업·근로자수 증가율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2003년 입주기업 증가율은 64%였으나, 2012년에는 4%까지 크게 떨어졌다. 근로자수 증가율 역시 2005년 35%에서 2010년 3%, 2012년 9%의 증가율에 그쳤다.
최근에는 G밸리에 입주해있던 기업들이 판교와 상암 등 신흥 클러스터로 이전하는 ‘탈산업단지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또 언론사를 방문해 한국 기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LG전자 평택 디지털파크, LG화학 대전 기술연구원, LG디스플레이 파주 LCD 클러스터 등 LG의 첨단 산업현장 시찰 기회도 갖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브라질, 중국, 인도, 러시아 등 총 15개 국가 151명의(올해 포함) 해외 언론인을 친(親)한국 전문 기자로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