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암, 섬유화, 자가면역, 중추신경, 비만, 대사 근골격 질환에 대한 △합성신약 △항체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세포 치료제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 △약물 전달 플랫폼 △의료기기 △디지털치료제 △펫 헬스케어 등 총 9개 기술 분야다. 해당 분야에 대해서 우수 역량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및 유망 기술 보유 연구자는 각 상황에 맞춰 3개 트랙...
이어 이 회장은 “개량신약, 일반의약품(OTC), 디지털 치료기기 등 다방면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인류가 모든 질병으로부터 해방되는 그 날까지 종근당이 제약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 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식약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마약류 오남용 사례 자동분석시스템을 고도화해 의료용 마약류 불법유통을 신속히 차단하고, 중독 재활센터 전국 설치로 ‘사법‧치료‧재활 연계모델’을 확대하여 마약 예방과 중독자 재활의 범부처 안전망을 강화한다.
오 처장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수출지원전략(GPS)을 확대해 한‧미 AI 워크숍 개최, 의료기기...
졸레어는 제넨테크와 노바티스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알레르기성 천식과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 비부비동염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로 쓰인다. 2022년 기준 글로벌 매출 약 5조 원을 기록했다. 물질 특허는 이미 만료됐으며 제형 특허는 유럽에서 2024년 3월, 미국에서 2025년 11월 각각 만료될 예정이다.
HLB파나진, 폐암 진단기기 신제품 2종...
디지털 치료기기 기업 중에서는 최초다.
이번 인증으로 이모코그는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 표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의료기기 연구·개발,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혁신 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됐다.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 인증은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에 따라 연구개발 역량과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인증하고...
이밖에도 전기차, 사물인터넷(IoT), 디지털 치료기기 등 신기술 제품 안전을 확보하고, 수산물 등 식품안전관리 강화로 소비자 안심 거래 환경 조성을 꾀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위한 식품 중량변화 표시제도 개선, 전화자동응답시스템(ARS) 평가 제도 개선, 의류 취급상 주의사항 표시 개선, 소비자 오인방지를 위한 조미김류 식품유형 명칭 개선 등...
유철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은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등 디지털의료기기는 전통적인 의료기기 규제 체계로는 한계가 있어 디지털의료기기에 특화된 안전관리와 규제 지원 체계 구축이 필요한 시기”라며 “디지털의료제품에 특화된 제조·수입 등 취급과 관리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제품의 안전성·유효성 및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국제 경쟁력을...
SDM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모빌리티의 성능, 안전, 편의 등을 제어·관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로 연결하는 산업이며 디지털 치료제는 의학적 장애, 질병의 예방·관리·치료를 위해 효과가 입증된 소프트웨어 기반 의료기기를 활용하는 산업이다.
초거대 생성형 AI는 인간의 뇌 구조를 모방한 인공신경망으로 스스로 학습, 사고, 판단할 수 있는 AI 산업이며...
개발하고 임상 연구 성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비약물 치료제 신시장 개척에 기여하고 있다.
한승현 로완 대표는”올해 로완은 CES참가를 통해 글로벌 진출의 초석을 다지고, 식약처 혁신의료기기 지정 등 고무적 성과를 이뤄냈다”며 수상을 발판 삼아 디지털치료기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사 하이는 미국 보스턴 소재 의료 기관 MGH 보건전문대학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Institute of Health Professions, 이하 MGH)과 자사의 마비말장애 언어재활 디지털 치료기기 ‘리피치(Repeech)’의 확증 임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상은 2024년에 상반기와 하반기를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상반기에 진행될...
디지털헬스케어의 큰 축은 소프트웨어로 사람의 질병을 치료하는 디지털 치료기기다. 국내에서는 올해 에임메드와 웰트의 불면증 치료제가 1, 2호로 허가받았고, 10월에는 보험적용 방안이 발표된 바 있다. 처방은 빠르면 이달 늦어도 내년에 이뤄질 전망이다.
그러나 수익 창출에는 물음표가 붙는다. 세계 최초 디지털 치료기기 미국의 페어테라퓨틱스는 경영난으로...
이용필 첨단산업정책국장은 "2022년 바이오산업은 코로나19의 선제 대응을 계기로 생산 규모가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으며, 수출도 13조5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크게 도약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존 산업뿐만 아니라 디지털 치료제, 첨단바이오, 합성생물학과 같은 미래 먹거리에 대한 투자도...
이노시스는 척추 고정장치와 금속 임플란트 등 정형외과용 수술에 쓰이는 치료재료는 개발·생산하는 국내 1세대 정형 임플란트 기업이다.
시지바이오는 골대체재 ‘노보시스(NOVOSIS)’, 경추 케이지 ‘노보맥스(NOVOMAX)’ 등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척추 및 정형외과 의료기기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이노시스 인수를 통해 정형 임플란트 제조 역량까지 확보하면서...
주요 성과로 올해 2월 국내 1호 디지털 치료기기(DTx) ‘솜즈(Somzz)’ 허가와 관련 법안 디지털 의료제품법을 발의로, 국내 디지털 치료기기 도입에 힘을 보탰다.
식약처는 9월 ‘수입식품전자심사24(SAFE-i 24)’를 도입해, 기존 하루 이상 소요되던 통관 절차를 5분 이내로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한해 80만 건 이상의 수입식품이 수입되는데 위해 우려가 낮고...
크리스토프 본윌러 존슨앤드존슨비전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 “한국은 다른 아시아 국가 대비 안질환 치료 수준이 높고, 고령화도 빠르게 진행 중”이라며 “디지털기기 사용이 높아 근거리와 원거리 니즈가 많아 중요한 국가”라고 론칭 이유를 밝혔다.
백내장 환자를 위한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퓨어See’는 기존 인공수정체의 장점을 결합해 만들었다. 김요나...
지난해 말 5개 기업 1호 DTx 경쟁…에임메드‧웰트만 허가4월 웰트 허가 후 7개월 간 무소식, 나머지 기업 답보 상태
올해 초 1‧2호 디지털 치료기기 탄생 후 3호 소식이 잠잠하다. 지난해 말 5개 기업이 1호 허가를 위해 경쟁했지만, 1년이 지난 현재 에임메드와 웰트 2곳만 허가를 받았다. 나머지 기업이 3호에 도전하고 있지만 올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22일 본지...
또 MORA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치료기기인 ‘MORA-DTx’를 개발 중이다. 여기에 직장인들의 근골격계 자가 관리를 위한 AI 기반 솔루션 ‘MORA-Self’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윤찬 에버엑스 대표는 “MORA를 통해 근골격계질환 재활‧운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재 개발 중인 ‘MORA-DTx’는 세계 최초로 재활운동과 인지행동치료를...
국내 1호 디지털 치료기기 ‘솜즈(Somzz)’가 12월 처방된다. 올해 2월 허가받은 후 약 10개월 만이다. 그동안 에임메드는 정부 기관, 병원 등과 처방 방법‧시기 등을 논의했다. 현재는 처방을 위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서울대병원, 신촌 세브란스 등 대형병원부터 처방될 예정이다.
임진환 에임메드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사무실에서 진행된 본지와...
웰스케어는 북미 최신 재활치료 기술인 광생물학적변조(PBM) 기술을 응용해 현대인의 각종 근골격계 및 신경계 질환의 조기 치료와 예방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현재 웰스케어는 미국과 한국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한국 의료기기 기업 최초로 미국 베스트바이(BestBuy) 입점, 미국 아마존 론치패드 2회 연속 선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