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디지털솔루션부와 디지털컨택트센터를 디지털정보마케팅부로 통합, 산하에 플랫폼기획팀을 배치해 디지털 기획·컨텐츠를 강화하고자 했다.
영업점 인력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센터 내 영업점은 폐지했다. 강북WM센터는 서울금융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운용 부문 조직도 개편했다. 트레이딩총괄과 주식운용부를 폐지하고, 산하에 있던 PI운용부는 경영전략본부...
디지털 금융 플랫폼 및 자산관리 강화를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하고(Achieve), 리테일·퇴직연금·IB(기업금융) 비즈니스의 전방위적 혁신을 통해 앞서나가며(Advance), 전략·정책 수립,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 등을 통해 ESG 경영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Accelerate) 있는 모습을 'AAA'라는 키워드로 풀어냈다.
또 하이라이트 섹션을 신설하여 키워드별...
부모 세대의 성장기에는 생각하지도 못한 자동차, 이동전화, 해외여행 등의 소비를 일찍이 생활화하고, 인터넷 등 디지털 환경에 매우 익숙해져 있다. 그들은 또한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감성, 문화, 유행 등에 민감하며, 동시에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기존의 사회질서를 강력히 거부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부모 세대의 기대에 부응하여 높은 수준의 교육을...
김혜정 예금보험연구소 디지털금융팀장은 “보호한도 상향은 중소형 은행의 예금조달 안정성을 증대하고 이자율 경쟁을 완화하는 등 경쟁력 강화 효과를 발생시킬 것”이라며 “반면, 부보금융사들의 위험자산 투자 증가로 부실 규모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률적인 한도 조정과 업권별 보호한도 차등화 등 다양한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소리 자산화’를 추진 중이다. 오 부행장은 “600건이 넘는 고객 불만과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해 기업은행만의 고객보호 제도를 만드는데 반영했다”면서 “실제 이 사업을 추진한 이후 칭찬은 증가하고 불만은 감소하는 방향으로 바뀌는 긍정적 효과를 봤다”고 뿌듯해했다.
그는 “현재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 디지털 전환, 보이스피싱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경제교육 콘텐츠를 모아 학습자·교육자에게 맞춤 제공하는 디지털 경제교육플랫폼인 '경제배움e+'가 6월 출범했다. 현행 경제교육포털 '경제배움e'는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으로 통합된다.
내달 1일부터 무역데이터 기반 컨설팅 활성화를 위해 납세자 본인에 관한 과세정보 전송을 요구할 수 있다. 납세자 편의 제고를 위해 전자송달 희망 납세자를 대상으로...
24일(현지시각) 알렉스 쏜 갤럭시디지털 리서치 총괄은 마운트곡스 채권 상환과 관련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적은 비트코인이 매도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해킹 이후 복구된 비트코인 약 14만 개 중 조기 상환을 위한 10% 삭감 옵션과 클레임 펀드 및 비트코이니카 거래소에 지급되는 비트코인 수량 등을 제외하면, 실제 개인 채권자에 배상되는...
다만, 이더리움 현물 ETF가 가상자산 시장에 대규모 자금을 유입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석문 코빗 리서치센터 어드바이저는 ‘이더리움 ETF 자금 유입 전망’ 보고서에서 “디지털 금이라는 비트코인의 내러티브는 오랜 기간 금에 투자해온 제도권 기관투자자들의 명분인 인플레이션 헤지의 연장선에서 받아들이기 용이하다”며...
또한 채상미 이화여대 교수 겸 한국경영정보학회 디지털자산연구회장, 정재욱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 황석진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등이 세션 발표를 통해 각자 분야에서 이용자보호법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채 교수는 AI를 활용해 인위적으로 가격을 올린 뒤 투자자에 물량을 떠넘기는 이른바 ‘펌프 앤 덤프(P&D)’ 등 이상거래를 사전에 탐지해 피해를...
한국 딜로이트 그룹 디지털자산센터는 내달 4일 오후 2시 '2024 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 시장의 최신 트렌드 및 법 제도 현황을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 관련 기업들의 내부통제 고려사항과 과세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기업이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의...
이복현 금감원장은 “7월 법 시행에 따라 국내 가상자산시장 불공정거래 규제가 본격화할 예정”이라며 “가상자산 시장 불공정거래는 기존 자본시장 조사와는 달리 사이버공격 관련 사실관계 확인 등 디지털 정보분석도 필요할 것으로 보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은 “점차 지능화하고 있는 사이버범죄 대응을...
대형주 비중이 높은 이 상품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소비, 혁신의약품 등 유망 테마에 선별 투자한다. 1년 수익률은 44.58%다.
마지막으로는 금리 하락 시 수혜가 예상되는 인컴형 상품으로 ‘KB 한국리츠인프라’ 펀드를 내세웠다. 이 상품은 최근 금리 인하 기대감과 국내 우량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리츠의 배당 매력이 부각되면서 투자자의 관심을...
이달 11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시장감시 업무 교육 진행불공정거래행위 유형 및 사례 공유, 심리보고서 작성 사례 발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ㆍ닥사)가 이달 11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가상자산 시장감시 업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하 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전체 가상자산사업자의 시장감시...
혁신ㆍ효율ㆍESG 주도 상생 조직에 초점 맞춘 개편지주, 리스크감리팀 신설…고위험자산 모니터링 강화 iM뱅크, 디지털 고객 분석ㆍ마케팅 전담조직 신설은행 수신기획팀은 부서로 격상…수신경쟁력 키운다
DGB금융이 2024년 하반기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개편은 △도약을 위한 혁신적 조직 △핵심에 충실한 효율적 조직...
특히 디지털 기술의 도입 및 활용을 주저해 온 화학, 철강, 소재 등 ‘굴뚝 산업’ 고객에 집중해 안전과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설비 투자부터 운영·유지보수 등 설비 자산 생애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센터 측은 출범 초기 단계에는 △AI 기반 글로벌 스탠다드 데이터 확보 서비스 △생산...
삼성증권은 디지털 포트폴리오 투자 서비스 ‘로보굴링’이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자산 배분 자문으로 전 세대에 걸친 투자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로보굴링 서비스 가입자는 지난달 말 기준 3만8000명을 돌파했다. 연령별 가입자 분포는 △20~30대(21.8%) △40대(24.7%) △50대(33.1%) △60대 이상(20.4%)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