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의 당뇨신약 ‘듀비에’를 다른 2개의 당뇨치료제와 병용 투여했을 때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회에서 소개됐다.
14일 종근당에 따르면 임수 서울의대 교수는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17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듀비에(성분명 로베글리타존)의 새로운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미국당뇨병학회(American Diabetes...
종근당이 자체개발한 당뇨치료 신약 '듀비에'의 활성약물인 로베글리타존에 관련된 특허다. 로베글리타존 또는 로베글리타존의 약제학적으로 허용가능한 염을 함유하는 용해도 및 용출률이 개선된 경구 투여용 약제학적 조성물 특허다.
종근당은 "듀비에의 용해도 및 용출률 개선에 적용된 기술에 대한 재산권 보호와 함께 로베글리타존의 물질특허 만료...
이 특허는 종근당에서 개발한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듀비에 정’의 활성 약물인 로베글리타존에 관한 것으로, 로베글리타존 또는 이의 약제학적으로 허용가능한 염을 함유하는 용해도와 용출율이 개선된 경구 투여용 약제학적 조성물에 대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종근당은 특허 활용계획에 대해 “듀비에 정의 용해도 및 용출율 개선에 적용된 기술에 대한 재산권...
종근당의 듀비메트서방정은 종근당이 자체개발한 국내 최초 글리타존계열 당뇨 신약 '듀비에'와 당뇨병 치료에서 1차 약제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메트로포민을 결합한 약물이다.
종근당은 복용방법이 상이한 두 약물의 특성을 극복하는 제형기술을 개발해 국내 제형화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는 기존 수술법 또는 약물치료...
지난 2013년 국산신약 20호로 허가받은 당뇨치료제 ‘듀비에’는 발매 이후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2014년 66억원의 처방실적으로 가능성을 확인한 이후 2015년 120억원, 지난해 164억원어치 처방되며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듀비에는 종근당이 창립 이후 배출한 신약 중 처음으로 연 매출 100억원 돌파하는 간판 의약품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2013년 국산신약 20호로 허가받은 당뇨치료제 ‘듀비에’는 발매 이후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2014년 66억원의 처방실적으로 가능성을 확인한 이후 2015년 120억원, 지난해 164억원어치 처방되며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듀비에는 종근당이 창립 이후 배출한 신약 중 처음으로 연 매출 100억원 돌파하는 간판 의약품으로 자리잡았다.
종근당이...
LG화학(옛 LG생명과학)의 당뇨치료제 ‘제미글로’는 국산 신약 최초로 연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고, 보령제약의 고혈압치료제 ‘카나브’, 종근당의 당뇨치료제 ‘듀비에’,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놀텍' 등도 가파른 성장세로 연구·개발(R&D) 성과를 상업적 성공으로 보상받았다.
18일 의약품 조사업체 유비스트의 원외 처방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LG화학의...
국산신약 20호로 허가받은 당뇨치료제 ‘듀비에’는 지난 2014년 발매 이후 빠른 속도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9월까지 전년대비 39.5% 증가한 120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지난해(120억원)에 이어 발매 2,3년차에 연속 매출 100억원 돌파를 확정지었다.
듀비에는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치료제로 불리는 제2형 당뇨병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지난...
종근당의 '듀비에', LG생명과학의 '제미글로' 등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반면 천연물신약 '스티렌', '조인스' 등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의약품 처방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령제약의 고혈압치료제 '카나브'가 국산신약 중 가장 많은 338억원의 처방실적을 올렸다. 전년대비 12.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국산신약 최초로...
종근당이 지난 2013년 7월 허가받은 '듀비에'는 발매 2년째만에 생산실적 100억원을 돌파하며 '히트 상품' 반열에 올랐다.
이에 반해 SK케미칼의 '선플라주', 동화약품의 '밀리칸주', CJ헬스케어의 '슈도박신주' 등은 생산실적이 0원이었다. 주로 신약개발 초창기에 등장한 제품으로 시장성이 낮아 사실상 생산 및 판매가 중단됐다. 이중 슈도박신과 밀리칸은 해당...
종근당의 당뇨치료 신약 '듀비에'가 당뇨환자들의 지방간 개선과 혈당강하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회에서 발표됐다.
19일 종근당에 따르면 이병완 연세의대 교수팀은 최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제76회 미국당뇨병학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듀비에의 임상결과를 소개했다.
이번 임상은 2014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신촌세브란스병원...
종근당 관계자는 “자누비아를 공동판매함으로써 당뇨병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자체 개발한 당뇨병 신약 ‘듀비에’와의 시너지 효과로 매출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종근당이 가진 영업·마케팅 강점을 살려 시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현동욱 한국MSD 대표는 “심혈관 및...
한편 국내에서 개발된 혈당 강하제로는 LG생명과학의 ‘제미글로정(국산 19호 신약)’과 종근당의 ‘듀비에정(국산 20호 신약)’이 각각 2012년과 2013년에 국산 신약으로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지난해 국내 경구용 혈당강하제 전체 시장은 5354억원이며, 이 중 DPP-4 저해제는 2891억원으로 54%를 점유해 현재 가장 각광 받는 치료제다.
또다른 당뇨병 치료제 신약인 종근당의 ‘듀비에(국산 20호 신약)’는 올들어 4달 만에 33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며, 지난해 원외처방액인 63억원의 절반을 이미 넘어섰다. 이는 항암제 ‘캄토벨(국산 8호 신약)’에 이은 종근당의 2번째 신약으로, 2000년부터 약 13년 동안 연구개발한 끝에 2013년 7월 신약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듀비에는 지난해 2월 출시된...
종근당은 텔미누보, 딜라트렌SR 등 신제품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자체 개발 신약 글리타존 계열 당뇨 치료제 듀비에 시장에 안착하며 외형 성장이 전망된다. 그럼에도 3분기 실적 전망치가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이유는 영업 및 연구개발(R&D) 인력 증가에 따른 고정비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종근당은 올 4분기 650만 달러 규모 비만치료제의...
종근당은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 글리타존계 당뇨병 신약 ‘듀비에’가 2014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듀비에는 종근당이 2000년부터 약 13년 동안 연구개발한 끝에 개발한 토종 신약으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과제’와 ‘산업통상자원부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의 의약·바이오 분야’ 과제로 선정된...
종근당은 올 2분기 지난해 출시된 고혈압 치료제 ‘텔미누보’가 성장을 지속하고 1분기 출시된 20호 국산 신약인 당뇨병 치료제 ‘듀비에’도 12억원의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배 연구원은 오는 3분기에는 종근당이 더욱 좋은 실적을 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배 연구원은 “기술 수출료(150만 달러 예상)가 유입되는 3분기에는 더욱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며...
이 밖에 올해 출시한 당뇨병치료제 ‘듀비에’와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 제네릭’ 등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안정적 매출을 내고 있다.
보령제약 역시 1분기 881.56%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마진이 높은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의 선풍적 인기가 높은 실적을 이끌었다. 의약품 통계정보 데이터인 유비스트 발표자료에 따르면 ‘카나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