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로직스는 최근 이모 전 대표가 30억원 배임 혐의로 고소됐고 두올산업 역시 임모 대표이사의 10억원 자금 횡령과 함께 해외 자회사의 100억원 배임혐의가 발생했다.
SBI홀딩스와의 경영권 분쟁으로 유명한 한국기술투자의 서모 전 대표 등 3명은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됐다.
상장폐지가 결정됐거나 위기에 몰린 기업 역시 적지 않다.
에스피코프는...
두올산업은 지난 9일 운영자금 마련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최대주주(금호종합금융)와 IHC를 대상으로 84억9998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주발행총수는 341만3653주며 신주발행가액은 2490원이다.납입일은 이달 29일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내달 6일이다.
지정함
▲두올산업= 코스닥시장시장본부는 두올산업이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및 단기차입금증가결정 공시를 지연함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함
▲포네이처= 코스닥시장본부는 포네이처가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금액의 50% 이상을 변경함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함
▲디초콜릿= 코스닥시장본부는 디초콜릿이 주주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