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두나무, 카카오뱅크 등 크립토·핀테크 업계 주요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정보 공유를 하는 발표가 주를 이뤘다.
바이낸스 관계자는 “레온 풍 대표가 근처에 일정이 있다가 크립토 취업 관련 행사가 있다해서 방문한 것”이라며 “아마 (향후) 직접적으로 국회나 금융당국과 소통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고팍스를 통해 소통하는 기조는 크게...
지정 제외된 집단은 교보생명보험, 두나무 등 2곳이다.
상출집단으로 지정된 48개 집단의 소속회사(2169곳)는 공시집단 적용 규제 외 상호출자금지, 순환출자금지, 채무보증금지,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 등의 규제도 받는다.
올해 공시집단 지정에서 동일인이 변경된 집단은 DL(옛 대림)로 삼성 등 연속 지정집단(74개) 중 유일하다. 공정위는 DL 동일인을 종전...
24일 국회 의원회관서 'MZ와 취업 뽀개기' 열려코인원 "준법·컴플라이언스 분야 활발 채용 중"
“두나무의 인재상은 실패의 경험도 기회로 삼는 열정, 서비스를 향한 진정성, 적극적인 실행력, 수평적인 파트너십이다. 서비스가 24시간 돌아가기 때문에 워킹 아워(근무시간)에만 일한다는 생각보다는 회사와 서비스에 대한 책임감이 중요하다.”
배진희 두나무...
이동욱 작가 ‘깊이로부터 온 메시지’ NFT 지급업비트, 구호모금 이용자와 함께 총 14BTC 기부금 모아 전달
두나무가 튀르키예 구호모금 캠페인에 참여한 업비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기부를 증명하는 NFT를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참여자에게 지급되는 NFT는 아트테인먼트 레이빌리지와 협업해 풍선 잒가로 이름을 알린 이동욱 작가의 ‘깊이로부터 온...
지난해 크립토윈터에도 국내 거래소 유일 당기순익 1000억원 넘겨닥사 공통 상장폐지 가이드라인 업비트 독점 공고히 할 가능성 커거듭되는 거래소 해킹에 고객 자산 보호 가능한 거래소로 옮길 것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지난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유일하게 당기순이익 1000억원을 넘기며 시장 쏠림 현상을 증명했다.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업비트...
두나무가 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신용회복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 사회연대은행 등과 공동 업무협약을 맺고 ‘두나무 넥스트 드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두나무 넥스트 드림은 두나무가 앞서 발표한 루나 거래 수수료 환원 계획의 일환이다. 두나무는 지난해 9월 루나클래식 수수료 수익 239.13025970 BTC(발표 당시 2022년 9월 29일 기준 약...
두나무가 2022년 재무제표에 대한 삼일회계법인의 회계감사 결과 ‘적정’ 의견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두나무는 지난해 2월 2022년~2024년 회계연도 감사인으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임했다. 삼일회계법인은 두나무의 재무제표 감사를 위해 동종업계 평균 대비 8배 이상 높은 약 8630시간을 투입했다.
삼일회계법인은 디지털자산 산업에 적용되는...
행사는 20일 오후 5시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열린다.
AMA DU는 ‘무엇이든 물어본다(Ask Me Anything)’와 ‘두나무(DU)’의 약자로, 업비트 이용자와 디지털 자산 개발사(프로젝트) 간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8월, 아발란체와 첫 AMA를 개최한 업비트는 마스크네트워크와 두 번째 AMA를 열게 됐다.
마스크네트워크는...
두나무,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 성금 5억 원 전달재난ㆍ재해마다 복구에 적극적…3월엔 ‘회복의 숲’ 성료이석우 대표, “금융뿐만 아니라 심리지원에도 힘쓸 것”
두나무는 강릉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억 원을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성금은 이번 강릉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의 생계 지원, 주택 수리, 지역...
2019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충당 비용을 기타영업외비용 582억 원으로 잡손실 처리했다.
다만, 지닥은 업비트에 비해 규모가 작아 보유 자산 23%에 해당하는 손실을 회사 자산으로 충당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행인 점은 탈취당한 물량 대부분이 위믹스라는 것이다.
지난해 지닥은 위믹스가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인 ‘d·camp’(이하 디캠프)를 비롯, 핀테크 유관 펀드 운영 및 투자 집행 벤처캐피탈 ‘두나무앤파트너스’, ‘인포뱅크’, ‘라구나인베스트먼트’와 함께 모집한다. 신한카드는 이 기업들과 함께 스타트업에게 육성부터 협업 과제 발굴, 컨설팅, 투자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디지털...
1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난해 매출은 1조2492억 원, 영업이익은 8101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66.2%, 75.2% 하락했다.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의 실적도 하락했다. 빗썸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3201억 원, 영업이익 163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68%, 79% 감소했다. 가상자산 거래량이 2021년에 비해 급감하면서 주요 수익원인 수수료...
두나무가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티오리와 ‘업비트 버그바운티 프로그램’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유효한 취약점을 찾아낸 신고자에게는 위험도에 따라 최대 5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두나무와 티오리는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차 버그바운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3일 오후 5시경 40분가량 거래 중단업비트 관계자 "긴급 서버 점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3일 오후 40분가량 원화마켓 거래가 중단됐다.
업비트는 이날 오후 5시 15분경 서버 오류로 원화마켓 내 디지털자산 체결 과정에 이슈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긴급 서버 점검을 진행했다.
업비트는 오후 5시 55분경 점검을 마치고 서비스를 정상화했다고...
김종민 의원은 지난 16일 두나무가 개최한 디지털자산 컨퍼런스 ‘DCON2023’에 참석해 “법 제정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업계에 주문하기도 했다.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은 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테라-루나 사태 이후에도‘ 위믹스 유통량 허위 공시’와 ‘코인 상장피 수수’ 등 시장에서 불공정 행위와 잡음이 끊이질...
세컨블록 ‘회복의 숲’에 2만 명 산불 피해 복구 동참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역에 3만 그루 이상 식수 예정산불 피해자 트라우마 회복 위해 치료 기금도 조성
두나무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손잡고 진행한 ‘세컨포레스트와 함께 하는 회복의 숲’ 캠페인이 약 2만 명의 이용자가 참가한 가운데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김 부사장은 두나무와 리디 등 스타트업에 대한 초기 투자를 주도한 성과로 상여를 받았다.
4위는 221억3700만 원을 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차지했다. 이 회장은 오너일가 중에서 가장 많은 보수총액을 받았다. 이 회장의 급여는 99억3600만 원이었으며, 상여가 122억100만 원이었다.
5위와 6위는 디어유 기업인이 차지했다. 김영민 디어유 이사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주최하는 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UDC)도 올해 9월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일정이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2021년과 2022년 모두 9월에 열렸기 때문에 올해도 9월에 개최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굵직한 블록체인 행사가 예정된 시기인 만큼 국내 시장에 대한 해외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올해는 이더리움 관련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