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HM스포츠와 손잡고 자사 서수원점에 풋살 전문구장 ‘HM 풋살파크’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기존에도 인천 청라점, 인하점, 목동점에 각 1개 실외구장을 시범 운영해 왔지만 이처럼 대규모 풋살파크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역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리테일테인먼트(retail+entertainment)’의...
김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 2008년에는 한국티볼협회 총재를 맡아 스포츠와 인연을 이어갔고 배드민턴도 수시로 즐기는 등 스포츠동호인으로 건강을 유지해 왔다.
다만, 김 전 대통령은 ‘재임 중 골프를 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공직 사회에 사실상 골프 금지령을 내렸다. 1996년에는 당시 이수성 국무총리는 “대통령이 개인에게 골프를 치지 말라고 지시한 적은...
마라톤 동호인인 A씨는 최근 심상치 않은 발바닥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족저근막염’ 진단을 받았다. 몇 해전 건강을 위해 시작한 마라톤에 재미를 붙이면서 매일 저녁 조깅은 물론, 주말이면 장거리 러닝을 통해 실력을 다지곤 했는데, 집 근처에 러닝코스를 갖춘 공원이나 체육시설이 없어 딱딱한 콘크리트 바닥에서 장기간 훈련을 한 것이 발바닥에 큰 충격을 준...
◊암벽등반 동호인 증가 속, 쇄골 아래 신경 마비되는 ‘흉곽출구 증후군’ 조심
연일 쾌청한 날씨 덕분에 설악산, 북한산과 같은 주요 산 등에는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하지만 ‘엑스스포츠(X-sports)’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로 인한 부상자도 속출하고 있다. 특히 암벽등반을 할 땐 흉곽출구 증후군과 같은 어깨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흉곽출구...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당구는 아시안게임 정목으로 채택돼 건전한 스포츠로 자리 잡은지 이미 오래됐으며, 국내에서는 동호인수가 1000만명을 넘을 정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이자 레저활동으로 자리잡았다.
당구는 체력 부담이 적고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이런 가운데...
구 부회장은 대회사에서 “지난해 LG는 한국 최초로 국제여자야구대회를 열었으며,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 두 번째 대회를 열게 되었다” 며 “여자야구의 저변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머지않아 인기 스포츠 종목으로 부상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부터 시작되는 나흘 간의 경기를 통해 여러분의 야구에 대한 열정과...
'1박2일' 이후 은지원과 오랜만에 재회한 강호동은 그동안 본 적 없는 은지원의 수영 실력에 대해 의아해 했지만, 자신의 별명이 '공포의 물방개'라고 밝힌 은지원은 "어릴 적부터 아기스포츠단에서 수영을 배웠고, 25m로는 우리동네 수영반 모두를 이길 수 있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내비쳤다.
맛보기로 보여준 은지원의 영법은 좀 특이했다. 접영의...
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들은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시범경기, 원포인트 레슨 등을 통해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여기에 초·중·고 배드민턴부 학생 등 배드민턴 꿈나무들을 찾아 전문 스포츠인으로서의 비전 제시와 전문기술 전수 등 멘토의 역할도 톡톡히 하며 배드민턴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또한, 청소년에게는 건강한 신체단련과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수상레저스포츠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취지로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대회는 초, 중, 고, 대학생 및 일반인, 동호인이 참가할 수 있다. 종목별로 ▲래프팅은 고등부, 일반부, 가족부(성인 2인, 중학생 3인, 초등학생 3인) ▲카약은 1인승...
인기 스포츠인 야구와 축구를 비롯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즐기고 있는 동호인들이 전국에 수 만 명이 있을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주말을 이용해 건강과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만 자칫 무리하다간 십자인대파열과 같은 무릎부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아마추어들은 관절 부상에 주의해야 한다....
한주희는 지난달 종합편성채널 MBN '야(夜)한 스포츠'에 출연해 "사실 내 신분은 정식 심판도 아니고 프로 선수도 아니다"라고 밝히며 "아직은 당구를 치는 동호인일 뿐"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우연히 심판을 보게 된 대회 이후 이벤트 형태의 당구 대회가 중계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차유람으로 대표되는...
한주희는 지난달 MBN '야(夜)한 스포츠'에 출연해 "사실 내 신분은 정식 심판도 아니고 프로 선수도 아니다"라며 "아직은 당구를 치는 동호인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연히 심판을 보게 된 대회 이후 이벤트 형태의 당구 대회가 중계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며 "
한주희는 당구를 시작한 데 대해 "2009년...
마치 아마추어 동호인 배구경기를 연상케 하는 이 장면은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V리그 올스타전의 한 장면이다. 프로 스포츠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던 혼성 플레이지만 장충체육관을 가득 메운 4075명의 관중은 어디에도 없는 진풍경에 열광했다. 장충체육관 리모델링으로 2년 넘게 경기가 없던 서울엔 모처럼 배구 열기로 화색이 돌았다....
여성은 탱크탑 또는 스포츠브라·민소매만 허용된다. 더 흥미로운 건 노출이 많은 참가자에게 포토제닉상이 부여된다는 점이다.
단어 자체도 생소한 알몸 마라톤대회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1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눈꽃축제 기간 중에도 알몸 마라톤대회가 개최됐다. 전국 마라톤동호인 700여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한...
결국 수천명의 연예인이 동호인 야구단에 소속돼 있는 셈이다.
야구만이 아니다. 축구, 농구, 골프 등 스타들의 스포츠 참여 영역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 해소가 첫 번째 목적이다. 하지만 스타들의 스포츠 참여에는 일반인과는 다른 또 다른 의미가 있다. 비밀스런 일탈이다.
연예인이라는 특수 직업 속에서 불규칙한 생활로 인한 과도한...
대한민국에 태권도가 있듯, 세계 각국에는 심신 단련에 도움을 주는 여러 무도 스포츠가 있다. 공수도는 손과 발을 중심으로 온몸을 이용해 치고, 차고, 꺾고, 던지는 기술을 사용하는 정신 수양을 겸한 무도다. 종주국은 일본이고 현재 180여개국 1억여명이 넘는 인구가 호신, 건강, 여가 등 다양한 목적으로 수련하고 있다. 세계무대에서는 유럽이 강국이다. 브라질...
우선 겨울 스포츠에 대한 무관심은 선수 수급 및 흥행에 최대 적이다. 4년에 한 번 개최되는 동계올림픽 때만 관심을 갖다 대회가 끝남과 동시에 외면당하는 건 어떤 종목이든 마찬가지다.
특히 스피드스케이팅은 선수등록 인원이 550명에 불과할 만큼 인적 인프라가 매우 척박하다. 그것도 동호인과 선수를 전부 포함한 통계이기 때문에 실제 경기에 나서는 선수는...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생활체육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동호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이 ‘문화가 있는 날’에 생활체육 활동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올림픽공원 스포츠센터에서 ‘늘품건강체조’와 탁구 등을 직접 체험하며 “생활체육이 생활에 활력을 주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지역 사회인 야구 저변 확대와 동호인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개최한 제 3회 한화기차지 대전충남북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16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6일부터 16일까지 4주간에 걸쳐 대전구장에서 매주 일요일 대전지역 13개팀, 충남지역 8개팀, 충북지역 8개팀, 세종시 1개팀, 구단 초청 2개팀 등 총 32개 팀이 토너먼트로 경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