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희, 얼짱 외모 인정?…"내 당구실력과 외모 비중 50 대 50"

입력 2015-03-04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N 영상 캡처
'당구 여신'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한주희가 본인의 얼짱 외모를 인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주희는 지난달 MBN '야(夜)한 스포츠'에 출연해 "사실 내 신분은 정식 심판도 아니고 프로 선수도 아니다"라며 "아직은 당구를 치는 동호인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연히 심판을 보게 된 대회 이후 이벤트 형태의 당구 대회가 중계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며 "

한주희는 당구를 시작한 데 대해 "2009년 어머니가 당구장을 운영하셔서 일을 도와주다 당구를 치게 됐다"며 "지난해 8월 당구장 문을 닫은 후에도 당구를 계속 취미생활로 치면서 당구쪽 일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주희는 온라인 상에서 '당구 여신' 등으로 화제가 된 데 대해 "조금 이쁘장해서 화제가 된 것 같다"며 "현재 당구 실력과 미모는 50대 50인 것 같다"고 전하며 미소를 지었다.

'당구 여신' 한주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당구 여신' 한주희, 앞으로도 더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당구 여신' 한주희, 차유람도 긴장하겠네" "'당구 여신' 한주희, 프로 선수나 심판으로 모습 더 볼 수 있길"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3: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673,000
    • +2.56%
    • 이더리움
    • 3,175,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431,500
    • +3.65%
    • 리플
    • 724
    • +0.56%
    • 솔라나
    • 180,500
    • +3.38%
    • 에이다
    • 461
    • -1.5%
    • 이오스
    • 664
    • +1.84%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3.49%
    • 체인링크
    • 14,050
    • -0.35%
    • 샌드박스
    • 339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