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브리핑을 진행한 이광연 예보분석관은 “현재 제주도 부근을 지나고 있는 비구름은 점차 동쪽으로 빠져나가겠다”며 “이후 북풍계열 바람이 태백산맥과 충돌하면서 경북 동해안과 강원 영동 쪽에는 19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예상 강수량은 19일까지 제주도에 10~50㎜, 남해안은 5~30㎜ 정도이다.
경북권 남부와 경남·전남권...
15일 오전 6시 27분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km 해역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지진은 올해 국내(내륙·해안)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강도가 셉니다.
그런데 강도보다 횟수가 더 문제라고 합니다. 동해안 해역에는 올해 들어서만 40회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잦은 지진의 이유는 무엇인지, 대지진의 전조현상의 아닌지 주민들의 불안감이...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상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겠고, 일부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내륙에는 32도 이상 올라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
미세먼지는 전국적으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은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는 '나쁨'을 보일 전망이다.
동해상에선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예상돼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는 0.5∼1.5m 수준으로 예측된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최저 13~최고 26도, 강릉 12∼22도, 대전 11∼27도, 광주 14∼27도, 부산 14∼21도, 제주 15∼23도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 1.0~3.0m로 일겠다.
이날 수도권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상된다. 아침기온은 전날보다 2~3도 가량 높겠으나 낮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22도 △부산 21도 △제주 2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도 건조할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과 일부 경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경상권 동해안도 차츰 건조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 6시 기준 전국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동해 먼바다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전망이어서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이날과 비슷하게 아침 최저기온 5~13도에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기온분포를 보면 △서울 9~20도 △인천 10~18도 △수원 7~20도 △춘천 7~20도 △강릉 13~22도 △청주 9~21도 △대전 8~22도 △세종 8~21도 △전주 8~22도 △광주 10~23도...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중국 동북지방에서 동해 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로 전망된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커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8도 △강릉 10도 △대전 10도 △대구 10도...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지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3.0m, 남해 1.5∼5.0m로 예상된다.
지구의 날이자 토요일인 22일 전국 축제장과 관광지는 완연한 봄기운을 즐기려는 나들이 인파로 북적였다.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쁜 가운데 일부는 나쁜 대기질을 피해 영화관·백화점 등 실내 공간을 찾아 주말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
지난 10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가 난 강릉 경포해변을 비롯해 강원도 내 유명 산과 동해안에는 인파로 모처럼 북적였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4.0m, 남해 1.5∼4.0m로 예측된다.
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4.0m, 서해 1.5∼4.0m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2도와 22도, 인천 11도와 19도, 대전 13도와 23도, 광주 16도와 25도, 대구 15도와 20도, 울산 15도와 17도, 부산 17도와 19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2도 △춘천 26도 △강릉 22도 △대전 29도 △대구 27도 △전주 28도 △광주 26도 △부산 21도 △제주 23도다.
남해안과 제주에는 낮까지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 5~40㎜, 제주 5~10㎜다.
동해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물결이 2~4m로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해안가 출입을 자제하고 시설물 관리 등...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 기온은 17~29도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2도와 27도, 인천 11도와 22도, 대전 13도와 29도, 광주 16도와 25도, 대구 14도와 28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강릉 22도 △대전 20도 △세종 19도 △광주 21도 △대구 22도 △부산 20도 △울산 22도 △제주 24도 등이다.
수도권, 강원 영동, 충청권, 전북, 전남 서해안, 경북 북동 산지, 경상권 동해안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중서부지역과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