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는 산불 피해가 막심한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지역의 빠른 복구와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해 피자를 후원한다.
화재 피해가 극심한 고성군의 경우 토성면사무소에서 도미노피자 매장과 피자 메이킹 시설이 탑재된 차량을 통해 피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지역의 경우 11일 각 지역에 위치한 도미노피자 매장에서 지역...
문화재청이 올해 집행하는 문화재보수정비 총액사업 중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성·인제·속초·강릉·동해 등 강원지역 시·군의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가 정하는 우선순위에 따라 문화재보수정비 사업별 지침을 변경해 산불예방 사업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강원 산불 피해지역 문화재보수정비 총액은 79억6000만 원이다. 이는 이번 산불로...
한일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가 강원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속초, 고성, 동해 지역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 운영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구호물품 지원 등 긴급재난을 돕기 위한 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강원도는 다수의 시멘트...
지원된 구호물품은 산불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등 5개 시군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분들과 복구활동에 힘쓰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조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지기를 전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1일 대한적십자사에 강원도 강릉시, 동해시, 속초시, 고성군, 인제군 일원 등 5곳에 대한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들은 4일 발생한 대형 산불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캠코는 이번 지원금과 더불어 신용회복 프로그램과 국유재산 대부(임대) 고객을 위한 별도의 지원방안도 마련해 시행할...
한국예탁결제원은 4일 강원도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은 강원도 속초, 고성 및 동해 지역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 운영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 긴급재난을 돕기 위한 구호활동에 사용될...
특히 해당 지역의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긴급자금 대출, 상환유예, 보험금 신속 지급, 신용카드 결제대금 유예 등의 금융지원도 한다.
은행연합회는 “앞으로도 금융권은 동해안 산불과 같은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으로 피해 극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는 9일 피해현장인 동해시수협과 도직어촌계(강릉시 옥계면)를 긴급 방문해 피해금액을 확인하고 피해 어업인을 위로하는 한편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수협은 향후 어업인을 비롯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각종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모금활동에 참여하는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와 지원에...
국립산림과학원의 위성 분석에 따르면 최근 산불로 훼손된 강원 지역 산림 면적은 고성·속초 700㏊, 강릉·동해 714.8㏊, 인제 342.2㏊ 등 총 1757㏊에 이른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약 6배 정도의 크기다. 전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추산한 피해 면적 530㏊보다 세 배 이상 커졌다.
산림청은 주택가와 도로변, 관광지 등 주민 생업에 밀접히 관련된 시설에선 올해부터...
성금 1억 원은 강원도 속초시, 동해시, 고성군 등 재난을 당한 주민들 구호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에 긴급 사용된다.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 주민들이 삶의 희망을 되찾고 안정적인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4일에 발생한 강원 지역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고성군, 속초시, 동해시, 강릉시, 인제군에 개설 된 무선국 전파사용료를 6개월간 전액 감면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인한 감면대상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 이전 해당지역에 개설된 무선국 시설자다. 총 1892명이며 감면 예상금액은 4846만7870원이다. 해당 무선국은...
쏘카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차량 20여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쏘카는 현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등 5개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 작업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센터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차량 20여대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 방문객의 발길이 끊긴 강원...
아울러 진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강원 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 현황 및 복구 지원 계획을 보고했다.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이번 피해지역은 농촌이기 때문에 마을공동체 복원이 중요하다”며 “기존의 공동체가 유지되게 함은 물론이고 오히려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마을 공동체 복원에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강원 동해안 일대 산불과 관련해...
쌍용양회는 9일 동해시청을 방문해 ‘특별 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동해시의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복구지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50년 넘게 동해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상생발전을 지속 모색해 온 쌍용양회가 피해를 입은 동해시와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결정했다.
쌍용양회는 지난 5일 산불이...
지원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속초시, 고성군, 동해시의 이재민 구호활동 및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 주민들이 희망을 되찾고, 조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삼다수는 0.5ℓ 8960병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인 강원도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고성군 등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삼다수가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구호활동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KT&G가 최근 강원도 고성ㆍ속초ㆍ동해 등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KT&G는 이번 산불 피해에 대한 공식 기금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한다. 해당 지원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이에 정부는 5일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으며 6일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일 "오전 6시 기준 고정 335채, 강릉 71채, 속초 60채, 동해 12채 등 주택 478채가 불에 탄 것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또 창고 195동, 비닐하우스 21동, 기타 농업시설 60동, 농림축산기계 434대, 축사 61동...
해당 후원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속초와 고성 및 동해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지원된다. 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이 포함된 재난구호키트 지원에 이어 이재민 구호활동, 피해복구 지원 등 긴급재난구호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강원도 산불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