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작년 말 한화투자증권에서 은행업을 담당했던 심규선 연구원도 삼성자산운용 리서치본부로 자리를 옮겼고 BS투자증권 금융 담당 성용훈 연구원도 동양생명 IR팀으로 명함을 바꿔 달았다.
또 우리투자증권에서 증권업을 분석하던 우다희 연구원도 작년 말 FICC파생영업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현재 KB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의 금융담당 애널리스트는 공석이며...
특히 개인의 1만주 이상 대량주문 비중이 높은 종목은 주로 저가주 중심으로 1위는 미래산업(11.38%)이며, 유니켐(10.42%), 현대피앤씨(8.02%), 동양(7.55%), 우리종금(6.50%)이 2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이어 우리들제약(6.01%), 슈넬생명과학(5.87%), KEC(5.80%), 에넥스(5.79%), 쌍방울(5.74%)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2일부터...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신영밸류고배당펀드’와 ‘동양중소형고배당펀드’ ‘동양BankPlus10펀드’를 유망 펀드로 추천했다.
2일 재단은 제5호 투자자리포트를 통해 2년 이상 운용된 중형급 이상 국내 펀드 가운데 2년 이상 투자할 때 성과, 투자위험, 비용 등에서 우수한 펀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투자 성향상 ‘공격적 투자자’가...
우리종금이 우리금융의 핵심 자회사가 될 것이란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4개, 코스닥 11개 등 총 15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우선 우리종금은 전거래일대비 83원(14.95%) 뛴 638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리금융지주는 우리투자증권 등 계열사를 매각한 뒤 발생하는 사업상 공백을 비매각 자회사 중 하나인...
작년 26위에 머물렀던 한화투자증권은 올해는 서비스 개선 덕에 2위로, 메리츠종금증권도 지난해 32위에서 올해 4위로 급상승했다.
반면 미래에셋생명(23위)과 동부증권(30위)은 작년보다 순위가 10계단 이상씩 내려가며 체면을 구겼다. 가장 순위가 낮은 ‘꼴찌’ 펀드 판매사의 불명예는 부산은행에 돌아갔다.
이 밖에 그동안 지적됐던 계열사 펀드 판매 집중도는...
지난해 말 기준 레버리지비율이 높은 증권사들 상위권에는 메리츠종금증권, 신한금융투자, 교보증권, 동부증권, 하나대투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중대형 증권사 등이 포진하고 있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이번 조치에 대해 형평성을 잃었다는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다. 정작 필요한 대형사는 피해가고 중소형사만 겨냥했다는 지적이다.
실제 레버리지 비율을 도입한...
전문가들은 동양건설이 새로운 주인은 찾는 데는 건설업황 개선이 관건이라고 입을 모은다. 건설경기가 회복이 되지 않는다면 중견 건설사들이 매물로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뜻 사겠다고 나설 수 있는 기업이 없다는 것이다.
김형근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건설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중견 건설사를 사고 싶어 하지 않는 게 근본 문제”라며 “이대로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