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베이퍼(lil vapor)’와 전용 카트리지 ‘시드(SiiD)’는 5월 27일부터 서울·대구·부산지역 ‘CU’와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 강남점·신촌점·동대문점·송도점·울산점 5개소, 그리고 인천공항 롯데면세점·김포공항 신라면세점 및 롯데면세점 소공점 등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일회용 제품인 ‘시드 올인원 (SiiD All-IN-ONE)’은 서울지역...
최근 면세점이 들어서긴 했지만, 찾는 사람은 여전히 적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기차역이자 ‘유령건물’ 신촌역사의 역사는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20년부터 용산과 신의주를 오가는 경의선에 속해있던 신촌역사가 민자사업으로 재탄생한 것은 2006년이다. 멀티플레스 운영업체 메가박스와 동대문 밀리오레를 운영하는 성창F&D 등이 참여했다. 1...
22일에는 서울 핵심 상권인 롯데백화점 본점에 매장을 오픈하며, 28일에는 동대문 두타면세점, 4월 초에는 HDC신라면세점에 매장을 연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에드 하디 관계자는 “다른 브랜드가 흉내 낼 수 없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구 세대에는 친숙함과 향수를, 밀레니얼 세대에는 트렌디함과 신선함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브랜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이 밖에도 두타인터넷면세점에서는 최대 90% 할인혜택으로 화장품, 향수, 패션잡화, 시계 등을 득템할 수 있는 초특가 클리어런스 세일이 진행된다. 또한 12월 한달간 온라인에서 200달러(약 22만 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JW메리어트호텔 동대문 숙박권과 SPA 이용권을 주는 겨울 호캉스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이은 국내 두 번째 규모다.
그동안 수도권에 있던 아울렛도 지방으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현대백화점은 가든파이브점, 동대문점, 김포점, 송도점 등 수도권에만 5개를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9월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을 오픈해 지방 광역 상권에 본격 진출했다. 대구점은 영업면적 2만8519㎡(8627평) 규모로, 지상...
아직까진 개인 중국인 관광객(싼커)이 많지만 단체 중국인 관광객(유커)도 다시 늘고 있습니다.”
중국 노동절 연휴가 시작된 지난 주말 명동과 동대문, 잠실 등 서울의 관광지마다 중국인 관광객이 제법 눈에 띄었다. 면세점별로 노동절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곳도 있었다. 업계 상인들은 섣불리 노동절 특수라고 해석하진 않았지만 지난주보다 늘어난 중국인 관광객에...
있고 동대문, 인천 송도 등 아웃렛 점포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 실적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이 내년에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점에 시내면세점을 오픈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투자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현대백화점은 면세점 개점 시기를 내년 하반기 정도로 예상하는데 면세사업 시작으로 발생하는...
글로벌텍스프리는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 사후 면세점에서 물건을 사면 부가세와 소비세를 공항이나 매장에서 환급해주는 세금 환급 서비스 전문업체다. 지난 19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 관계자는 “서울관광마케팅과 홍보 리플렛을 제작해 서울로7017, 명동 관광안내센터, 명동 글로벌문화체험센터에 비치하고, 외국인관광객들에게 당사의 가맹점 소개 및...
중추절 연휴에 약 600만명의 중국인들이 해외여행을 떠날 예정이지만 한국은 선호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의 한 온라인 여행사에 따르면 유커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는 태국, 일본, 미국 등 이며 사드 배치 문제로 한중 갈등이 이어지면서 여전히 한국행을 꺼리고 있다. 3일 서울 종로구 동대문의 한 면세점이 한산한 모습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최근 결국 동대문 두타 면세점 매장을 9개층에서 7개층으로 줄이고 차별화 전략이었던 심야 영업 시간마저 축소하는 등 경영난을 겪어왔다.
앞서 두산그룹은 2015년 당시 샤넬과 루이뷔통과 입점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공언하는 등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최근까지 명품 유치는 이뤄지지 않은 실정이다. 당시 박용만 두산 회장은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열린 동대문...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오는 8일 서울 동대문대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하는 루이뷔통의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루이비통' 전시회 참석을 위해 오는 7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아르노 회장은 8일 공식 개막식에 앞서 전날 오후에 진행되는 VIP 초청 사전 행사와 신라호텔 만찬장에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국내 면세점 업계...
세부적으로는 △복합쇼핑몰까지 월 2회 의무휴점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전통시장 청년상인 운영·마케팅 '원스톱' 지원 △연매출 3∼5억 원 일반가맹점 카드수수료 추가 인하 △30만 온라인 판매점 카드수수료율 인하 △ 남대문·동대문 등의 사후면세점 정착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영세 상인들이 영업하는 대형 전통시장을 권리금 보호대상에...
서울시는 시내 대규모 교통유발시설물을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따른 교통혼잡 특별관리시설물로 지정하기 위해 10~12일 3일간 서울시 내 대형 쇼핑몰 및 면세점이 위치한 6개 자치구 내 9개 지구 시설물에 대한 교통현황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실태조사 대상은 △중구(롯데 지구, 신세계 지구, 동대문 쇼핑지구) △용산구(아이파크몰 지구) △영등포구...
이번 개정은 외국인관광객들의 환급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당초 사후면세점에서 1회 거래가액 200만 원 이하인 물품 구입에 한해 시내에서 택스리펀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던 것을 500만 원까지 한도를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택스리펀드 한도가 확대되면 외국인관광객들의 환급 서비스 이용 및 금액이 확대되면서 택스리펀드 사업자 역시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5월 오픈 이후 동대문 상권의 특색을 살려 밤 9시 이후로 영업시간을 확대한 두타면세점은 심야쇼핑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야간에 두타면세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겐 10% 추가할인, 야식바우처 증정, 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해 왔다.
이 밖에도 두타면세점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여유롭게 심야면세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20일부터...
1365억원으로 동대문, 송도, 판교 등 신규점 매출과 이익 기여 확대로 전년동기 대비 이익 개선은 가능할 전망이나 영업이익 컨센서스 1430억원은 소폭 밑돌 가능성이 높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아직 뚜렷한 소비심리 개선 징후가 보이지 않는 만큼 2017년 실적도 큰 폭의 개선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특히 면세점 특허권 획득에...
또 실적 공시를 안 한 동대문 두타면세점(두산)은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은 104억 원, 영업손실은 160억 원으로 알려졌다.
면세업계 관계자는 “사회공헌 등 약속의 본질은 면세 사업을 열심히 해서 수익을 내고 그 일부를 환원하는 것”이라며 “하지만 중국인 관광객이 물밀듯이 몰려오던 수년 전과 달리 이제는 면세업계가 과당경쟁에 빠져 있고...
아임 쇼핑은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 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중기제품 판매 전문 브랜드로 인천공항 면세점, 행복한백화점 등에 전용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백화점 입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5층 패밀리스포츠관에 70㎡(20평) 규모로 매장을 구성했다. 특히 브랜드에 상관 없이 제품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좋다면 지갑을 여는 20~30대 젊은 고객을...
서울 동대문 두타면세점(두산)은 3분기 실적 공시 조차 하지 않을 정도로 영업실적이 기대 이하 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전하고 있다는 용산 HDC면세점도 적자를 면치 못하기는 마찬가지다. 지난해 12월 24일 문을 연 HDC면세점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228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167억 원의 영업손실을 봤다. 1~3분기 영업이익률이 -7%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