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와 교육이 경계 없이 어우러진 공간을 나서면 자유롭고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문화공원으로 이어지고, 클러스터 및 도시 전체로 아이돌봄 체계가 이어진다.
LH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기본설계에 반영해 상반기 내 지구계획 변경을 거쳐 연내 건축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내년 초 착공해 2026년 완공할 계획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의정부 고산지구에 시범...
서울시는 이달 26일 제4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강동구 암사동 509번지 외 1필지 선사현대아파트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자문 및 경관계획(안) 심의를 진행한 결과, ‘조건부동의 및 조건부가결’ 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한강변 및 광나루 한강공원과 인접한 지역으로 지하철 8호선 암사역 역세권이다. 위원회에서는 보행의 연속성과 개방감...
서울 목동지구 택지개발지구에 국회대로 상부 공원과 안양천을 연결하는 녹지 축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이달 27일 개최한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울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수정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변경안은 목동서로와 목동중앙로변 민간 개발부지에 녹지축을 조성해 단절된 국회대로 상부공원 종점에서...
앞서 국민의힘은 △도심 단절을 초래하는 철도 지하화 추진 △철도 상부공간과 주변 부지는 통합개발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복합공간으로 재창조 △도심복합개발을 통해 노후화된 구도심을 직장·주거·편의시설·공원 등 도보 15분 생활이 가능한 미래형 압축도시로 획기적 정비 등을 골자로 하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또 교통 등 기반시설 여건이 양호한 역세권(승강장으로부터 350m 내외)을 중심으로 고밀 복합개발이 필요한 지역은 '준주거'까지 용도지역을 상향하고 역세권 정비와 함께 임대주택, 노인시설, 공원 등 전략용도 시설 조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역세권 용도지역 상향은 일자리 창출, 노인·유아 돌봄 등 서울시 정책과 연계된 시설 도입이 전제다.
접도율...
교통 등 기반시설 여건이 양호한 역세권(승강장으로부터 350m 내외)을 중심으로 고밀 복합개발이 필요한 지역은 '준주거'까지 용도지역을 상향하고 역세권 정비와 함께 임대주택, 노인시설, 공원 등 전략용도 시설 조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역세권 용도지역 상향은 일자리 창출, 노인·유아 돌봄 등 서울시 정책과 연계된 시설 도입이 전제다.
단지 또는...
6월말 준공을 앞둔 암사역사공원역은 도시철도 8호선(별내선) 연장사업에 따른 6개 신설역 중 유일하게 서울시 내에 설치되는 역사이다. 8호선 연장 개통으로 지하철 혼잡도가 급격하게 높아질 것이 예상되는 만큼, 구는 8호선을 이용하는 강동구민의 교통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도 지하철 8호선 연장 개통에 따른 강동구내 구간 혼잡도...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권역별 도시대개조 프로젝트 2탄 '강북권 대개조-강북 전성시대'를 발표했다. 앞서 오 시장표 도시 대개조 1탄인 '서남권 대개조'에 이은 2번째 도시 개조 프로젝트다.
강북권은 동북권(강북‧광진‧노원‧도봉‧동대문‧성동‧성북‧중랑)과 서북권(마포‧서대문‧은평)의 총 11개 자치구를 포함한다. 하지만...
서울시는 입체공원을 포함해 도로 등 도시계획 시설 상·하부를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담은 '입체기반시설 운영기준'을 마련하는 중이다. △입체기반시설 도사관리계획 결정기준 △지속 가능한 공공시설의 기능 확보를 위한 시설 조성기준 △조성 이후 통합적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방안이 주요 내용이다.
서울시는 지속적인 식재 기반과 생태환경을...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을 끝으로 총 18개 도시 42회에 걸친 두 번째 월드투어 ‘마니악’(MANIAC)을 성황리에 열었다.
이들은 7월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I-Days)’와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ST Hyde Park), 8월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 해외 대형 음악 축제에서...
동부간선도로 상부공원화사업 등을 통해 강북권 주민 누구나 20분 내 숲‧공원‧하천에 다다를 수 있는 ‘보행일상권 정원도시’를 조성한다.
2025년까지 자치구별 1개 이상의 수변활력거점 조성도 완료한다. 현재 조성된 홍제천 수변테라스에 이어 14개 수변감성공간을 추가로 조성한다.
오 시장은 “서울시민의 따뜻한 보금자리인 강북권은 지난 50년간의...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수도이자 몽골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제1의 도시이다. 특히 테를지 국립공원은 광활한 초원에서의 승마 트레킹이나 낙타 체험, 전통가옥 게르 숙박 등 이색적인 즐길 거리로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찾는 곳이다. 밤하늘을 수놓는 은하수도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장관 중 하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울란바토르 노선은...
향후 도심 단절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속도로 지하화 구간 상부에 동서연결도로(6개소)와 도심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터널 상부 공간에 동탄 1, 2 신도시를 연결하는 동서 간 연결도로(6개소)를 추가 개통해 동탄역 접근성을 높인다. 주간선 2개 도로는 올해 6월, 보조간선 4개 도로는 12월 개통 예정이다.
또 동탄역 이용객은 물론 지역주민...
시는 기흥저수지 설치를 위한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 용역을 지난 21일 착수해 법적 시설인 보행자 도로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순환산책로 내 기흥레스피아와 저수지 서측 주차장을 잇는 다리도 길이 153m, 폭 3m 규모로 올해 완공된다.
신교완 공원조성과장은 “기흥저수지에 횡단보도교를 설치, 특색있고 안전한 산책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4만8415건) △원봉공원 힐데스하임(3만7222건) △청주 신영지웰푸르지오테크노폴리스센트럴(3만4886건) △대연디아이엘(1만8837건) 순으로 나타났다.
청약 신청 상위권에 든 5개 단지 가운데 청주 신영지웰푸르지오테크노폴리스센트럴을 제외한 4개 단지 모두 구도심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청주 가경아이파크는 청약 경쟁률이 최고 98.61대 1까지...
첫 번째 공간 '한 발자국 숲'은 도시와 숲, 자연과 미술관, 관람객과 예술작품을 연결하는 공간이다.
어린이미술관 외부 16개의 창 유리 벽에는 이끼부터 버섯까지 숲의 이야기를 담은 이승연 작가의 신작 '숲의 랩소디'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시실 입구에 들어서면 구기정 작가의 디지털 숲 '그림자가 드리우지 않는 깊은 곳'을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공간 '두 발자국...
진교훈 구청장은 “공원은 주민들이 가장 마음 놓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되어야 하지만, 사각지대가 많아 각종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없어 공원보안관을 배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며 강서구를 가장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세운상가 재정비촉진지구 내 위치한 삼풍상가와 PJ호텔 부지에 대형 도심공원이 조성된다. 지하에는 여가문화거점 역할을 할 1500석 규모의 뮤지컬 공연장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19일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종로구 종로3가동 174-4번지 일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지는...
또한, 문화공원에 접한 공공공지를 2003㎡ 확보해 향후 지역 필요시설을 도입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결정으로 영등포시장역 역세권 내 신규 주택공급은 물론 도시환경 개선도 기대된다"며 "앞으로 낙후된 도심권의 지속적인 정비사업을 통해 양질의 주택 공급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도심 공동화 문제 대응 차원에서 윤 대통령이 부동산 규제 완화, 재정비 사업으로 주택 공급 확대를 제시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 예술공장에서 '도시 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원도심 재생, 거주 비용 절감, 품격있는 문화 융성을 통해 수도 서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