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의초와 춘천중학교는 도보권이고 춘천고, 성수고, 성수여고, 춘천시립도서관은 1km 이내에 위치했다.
또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도시개발이 예정돼 있다. 올해 상반기 춘천 캠프페이지가 도시재생혁신지구(계획) 후보지로 선정됐고 춘천역 철도부지와 주변 지역을 개발하는 춘천역세권 개발(계획)도 진행 중이다.
지난달 개정된 집시법 시행령에 따라 주거지역이나 학교, 종합병원, 공공도서관 인근에서 열리는 집회 소음 단속 기준이 강화된 상태다.
경찰청은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로 교통혼잡 등 시민불편을 우려해 집회 당일 장소 외곽에서부터 차량을 원거리 우회 조치한다. 현장 교통정보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경찰청은 임시편성부대 포함 160개...
수능 시험일인 다음 주 목요일(16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박중환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수능일에 다시 한번 한반도 대기 상층에 찬 공기가 유입되며 강수 가능성이 있겠다”며 “이때 다시 한번 해상 상황이 나빠질 수 있어 (도서지역) 수험생들은 이를 참고해 이동 계획을 잡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K-UAM 원 팀과 인천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시 도서 지역 및 도심의 UAM 운용 체계 수립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를 위한 활동 △UAM 광역 연계 교통서비스 상용화 준비 등 도심항공교통 상용화의 기틀 마련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은 도심교통항공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도록 관련 정책 및 제도 수립에 나서는 동시에 민관협의체...
또한, 2013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 제작 입력봉사를 해 온 한국점자도서관과의 인연도 계속해서 이어간다. 올해는 가장 많은 직원들이 관심 분야로 선택한 ‘지속가능한 환경’을 주제로 여의도공원 플로깅 및 샛강공원의 노거수 복원 활동 등 ‘한강지킴이’ 활동에 많은 직원들이 동참했다. 플로깅은 조깅과 자연보호활동을 함께 한다는 뜻의...
도는 올해 용인·성남·안산·남양주·파주·이천·구리·광명 등 8개 지역에 간이 이동노동자 쉼터를 추가 조성하고 있으며, 이중 지난 5월과 10월 파주시와 구리시에 조성된 이후 올해 세 번째로 광명시에 개소한다.
광명 간이 이동노동자 쉼터는 광명역 인근 무의공 음식문화 거리에 27㎡ 면적의 컨테이너 부스형으로 설치된다. 쉼터 내부에는 냉·난방기, 와이파이...
지역별로는 강원권 3개소, 경기권 3개소, 영남권 8개소, 호남권 3개소, 충청권 3개소이다.
가족 친화 야영장으로는 목공체험, 어린이 도서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진주 월아산 자연휴양림 야영장'이 선정됐다.
무장애 야영장으로는 강원도 강릉의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이 선정됐다. 이곳은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러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각 세종은 60만 유닛의 서버를 수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데 이를 통해 국립중앙도서관 전체 데이터의 약 100만 배에 달하는 수준인 65엑사바이트에 달하는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아시아 최대 수준이며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한국과 멀리 떨어지지 않은 지역에 B2B, B2G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을 규모”라고...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은 성명을 “특구지정은 차별과 경쟁을 심화시키고 중소도시와 도서벽지 등 다수의 비특구지역 소멸을 가속화할 우려가 크다”며 “밀집된 수도권 인구의 분산이 아니라, 그나마 유지하고 있던 중소도시의 학령인구마저 뺏어와 결국은 '학교 없는 지역'들이 늘어날 것”고 강조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도 논평을 통해 “교육부는...
중동 지역에 출판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세금이 없어서 외국 출판사 역시 100% 오너십을 갖고 자유롭게 출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아메리 청장은 "최근 한국어를 배우려고 하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 문화에 대해 (샤르자인들도) 많은 관심이 있다"며 "(이번 도서전은) 단순히 책 교류가 아니라 책을 통해 아랍과...
한편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아름인 도서관은 2010년 처음 시작해 전국 곳곳과 해외까지 총 542개의 도서관을 개관했다.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어린이 병동 및 군부대에 이르기까지 지역 사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독서 교육 공간을 구축하고 있으며 시대 변화에 맞춰 전자도서와 디지털 기기까지 지원하고 있다. 단순한...
건축위원회는 이번 심의에서 가로변 3개 동의 주동 형상을 변경해 통경축을 넓게 확보했으며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을 별동으로 조성해 입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계획했다.
단지 내 보행로 인근에 중앙광장과 어린이놀이터, 휴게쉼터 등 조경 의무 면적(15%)의 2배 이상(38%)을 녹지공간으로 쾌적한 공동주택 단지로 조성할...
관악구는 해당 지역을 용도 변경한 뒤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15%를 적용해 최고 25층, 24개 동, 1042가구 단지를 건립할 계획이다.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주민휴게시설 등 공동이용 시설도 설치한다.
관악구는 주민공람 이후 관악구의회의 의견청취를 거쳐 내년 초 서울시에 정비구역 지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가...
노인요양시설이나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 입소시켜 지원하는 시설급여와 요양보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돕는 재가급여, 도서·벽지 등 장기요양기관이 현저히 부족한 지역에 거주하는 수급자에게 가족요양비를 지원하는 특별현금급여로 구분돼 운영된다.
재원은 건강보험 가입자의 보험료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지원금으로 충당한다. 내년도...
사례집은 서울시 공공주택과 및 자치구 주택과 등 지역주택조합 사업 담당 부서에서 무료 배포한다. 서울도서관, 서울시 e-Book 등을 통해 전자책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조합원 피해를 막기 위해 허위․과장 광고, 토지매입 지연 등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지역주택조합 운영의 실태를 조사할 방침이다. 규정 위반 사항에 대해선 과태료 부과 또는 수사...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370여 명의 학부모를 만나 학교 현장의 현안은 물론 지역 생활민원까지 총 153건의 건의사항을 처리했다.
또한 교육경비보조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학교 환경개선 사업 22건에 총 22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했다.
교육경비 지원 주요 내용으로는 △도서관, 동아리실, 야외 학습공간 등 환경개선 △후문 교체, 주변...
문체부 관계자는 "UAE는 다양한 문화권의 콘텐츠를 소비하는 중동지역 내 대표적인 문화산업 강국으로 중동 지역권에서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전진기지로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도서전은 내달 1일(수)부터 12일(일)까지 12일간 엑스포센터 샤르자(Expo Centre Sharjah)에서 열린다.
제주 지역의 해변 정화 활동, 반려식물 키우기, 대중교통 이용 챌린지 등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또 ‘내가 보유한 친환경 아이템 자랑’ 등 서포터즈의 경험을 살려 직접 제작한 환경 보호 콘텐츠를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한다.
이 밖에도 전문가 초청의 강연과 환경 관련 도서 소개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환경 보호에 대해서도 학습하고 전국...
모아 지역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 지원
△산업기술보호 관련 현행 정책·제도·조사 점검
△제3차 신FTA 전략포럼 개최
△의료기기 해외인증 사각지대 발굴 나선다
△2023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 주요 수상 결과 발표
△양자기술 표준화 포럼 출범
△산업통상자원 공공데이터 활용 안내 가이드북 발간
3일(금)
△산업부 1차관 10:00 예결위(국회, 잠정)...
2022년 4월 출시 이후 지역 주민, 임직원 등 대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팀워크 건강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팀워크에는 한국관광공사,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배스킨라빈스, GS 칼텍스 등 다양한 기업과 지자체가 채널을 운영 중이며, 출시 1년여 만에 챌린지 참여자 수 2000만 명을 돌파하며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