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번역원은 24~27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제51회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 참가해 ‘공감: 놀다, 알다, 느끼다, 공감하다’를 주제로 한국의 그림책을 세계에 알린다.
2009년부터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 참가해온 한국문학번역원은 전시장 국제관 내 독립적인 부스를 마련한다. 주제에 따라 18종의 그림책을 전시하는 한편 작가와의 만남, 워크숍 등의...
두 사람은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과달라하라 국제도서전’ 한국 문학 행사에 참가해 우리 문학을 소개했다고 경희사이버대가 13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과달라하라 국제도서전’은 매년 2000여개의 출판사가 참여하고 66만 명이 방문하는 스페인어권 최대 도서전이다.
한국 문학 행사는 지금까지 여덟 번 열렸다. 그동안...
대상에는 조종순 씨(46)가 ‘열든지 말든지 밴댕이’ 장편동화로 상금 1000만원과 해외 도서전 참관 기회를 얻었다.
‘열든지 말든지 밴댕이’는 연필나라에 들어간 낙서대장 내오의 특별한 모험 이야기를 담은 동화로 연필과 지우개가 가진 각각의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다시 생각해보고 용서와 화해를 통해 조금씩 성장해가는 이야기다.
해외 부문 최고상은...
지난 9월 막을 내린 중국 베이징 국제 도서전에서 30여권의 전집 저작권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81권의 저작권 수출 후속 업무를 진행 중이다.
특히 국내 과학 전집 최초로 증강현실을 도입해 화제가 됐던 '신나는 과학그림책 바나나로켓'은 해외출판사들의 계약 경쟁이 치열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어린이 과학공작소', '스토리캡슐', '북적북적...
2010년 서울국제도서전 공식 초청 주빈으로 방문한지 3년 만이다. 오는 19일까지 베르베르는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경희대 강연, 서울사이버대 강연, 독자와의 만남 등을 가질 예정이다.
베르베르와 한국과의 인연은 남다르다. ‘개미’는 베르베르의 처녀작으로 국내 독자를 통해 얻은 인기가 프랑스에 알려지는 이변을 나았다. 전체 5권으로 이루어진 ‘개미’는...
2010년 서울국제도서전 공식 초청 주빈으로 방문한지 3년 만이다. 오는 19일까지 베르베르는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경희대 강연, 서울사이버대 강연, 독자와의 만남 등을 가질 예정이다.
베르베르와 한국과의 인연은 남다르다. ‘개미’는 베르베르의 처녀작으로 국내 독자를 통해 얻은 인기가 프랑스에 알려지는 이변을 나았다. 전체 5권으로 이루어진 ‘개미’는...
2010년 서울국제도서전 공식 초청 주빈으로 방문한지 3년 만이다. 오는 19일까지 베르베르는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경희대 강연, 서울사이버대 강연, 독자와의 만남 등을 가질 예정이다.
베르베르와 한국과의 인연은 남다르다. ‘개미’는 베르베르의 처녀작으로 국내 독자를 통해 얻은 인기가 프랑스에 알려지는 이변을 나았다. 전체 5권으로 이루어진 ‘개미’는...
쿠팡 도서팀 전영환 팀장은 “소셜커머스는 다른 도서 유통채널과 달리, 도서 전문 큐레이터가 엄선한 소수의 상품만을 선보여 상품에 대한 접근성 및 신뢰도가 높다”면서 “책에 대한 기본 설명 외 고객에게 필요한 추가 정보를 고퀄리티의 이미지, 텍스트로 전달해 상품에 대한 정보 습득이 용이하다”고 말했다.
그렇더라도 고전에 대한 박 대통령의 선호도를 볼 때 인문학 관련 도서 한두권은 포함되지 않겠느냐는 추측은 나온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아서는 '이이 답성호원', '일러스트 이방인', '유럽의 교육', '철학과 마음의 치유', '정조와 홍대용, 생각을 겨루다' 등 인문학 서적 5권을 직접 구입했다.
국내외 역대 대통령을 비롯해 유명 정치인들이...
이번 도서전에는 아동도서를 포함한 인문사회, 과학, 문화, 예술, 철학 등 전 분야의 신·구간 도서를 소개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특별전시, 부대행사들이 펼쳐진다.
행사의 꽃은 인도 노벨상 수상자를 전시한 ‘인도의 영혼들’이다. 아시아에서 첫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인도의 노벨문학상, 노벨평화상, 노벨물리학상 등 수상자 7인이 소개된다. 1913년...
저 스스로도 수필을 쓰며 마음을 단련할 수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 19일 2013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에 참석해 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철수 의원은 진부한 말도 새롭게 하는 신기한 힘을 가졌다. 새정치라는 말도 안 의원이 하면 국민의 큰 기대를 모은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 19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싱크탱크인 ‘내일’의 창립 심포지엄에...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년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석해 5권의 책을 구입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전시회에서 인문교양서적 업체의 부스를 둘러보던 중 몇 권의 책을 직접 골라 구매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정가로 구입한 책값은 도서상품권으로 지불했다.
박 대통령이 고른 책은 조선의 대표적 유학자인 율곡...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새 정부의 국정기조인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구현하는데도 책은 소중한 인프라”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요즘은 디지철 시대가 되면서 책을 읽는 문화와 방식도 많이 변화하고 있다”며 “책이 단순히 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책을 기반으로 영화와 애니메이션...
주제는 ‘도서 저작권 수출 가이드북 및 표준 계약서의 활용 등’이다. 참석대상은 저작권 수출에 관심 있는 저자, 출판사, 저작권 에이전시 및 2013 서울국제도서전 일반 관람객 등이다.
진흥원은 “출판 한류 확산을 위해 중소출판사를 중심으로 한 국내 출판사의 수출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또 ‘도서 저작권 수출 가이드북...
수상자에게는 총 1억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아동문학상 수상자와 어린이 창작동시 수상단체의 지도자에게는 내년 3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참관의 기회가 주어졌다.
또 ‘아동문학상’ 부문 수상작은 모두 내년 대교 단행본 도서와 e-book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강영중 대교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0년간 진행하고 있는...
특히 올해 초부터는 도서 수출 전담부서를 신설, 국제도서전 참가 등 적극적인 도서 수출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수출되는 교재는 어린이용 파닉스 교재인 ‘Go,Go! Phonics’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WINNERS’ Speaking & Listening’ 시리즈, ‘First Step in Grammar’ 시리즈, 자사가 운영 중인 말하기 전문학원 ‘이보영의 토킹클럽’의 교재 등...
능률교육은 2007년부터 각종 국제도서전(동경, 베이징, 프랑크푸르트 등)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면서 저작권 수출을 본격적으로 확대했으며 올해부터 저작권 수출에 따른 로열티 수익으로 연간 1억원 가량의 꾸준한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또 올해는 기존 수출국 중에서 일본 시장에 대한 저작권 수출을 확대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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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2 서울국제도서전’은 올해로 18회를 맞았으며 총 20개국 580개사의 출판사가 참여했다. 아동도서를 포함한 인문사회, 과학, 문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전시회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오는 8일까지 홈페이지(www.sibf.or.kr)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출판문화협회, MBC, COEX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 후원하며 범우사, 도서출판 아람, (주)천재교육, 네이버가 협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