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G 1899 호펜하임과의 23라운드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데 이어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경기에서 팀의 1부 리그 잔류를 결정짓는 골을 성공했다.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5골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지동원은 독일에 남는 것을 선호했다. 하지만 250만 파운드(약 43억원)라는 이적료가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정대세(29)가 K리그 클래식 첫 데뷔 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수원 삼성은 6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5라운드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정대세의 선제골을 포함해 3-1 승리를 만들었다.
수원은 이번 승리로 승점 3점을 보태며 4승1패(승점 10)를 기록했다.
특히 올시즌 K리그 클래식에 모습을 보인...
반면 정대세는 소속팀 수원이 3일 성남과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국내무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지만 데뷔골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성남전에서 4번의 슛을 날렸지만 아쉽게 득점과는 연결되지 않았다. 경기 후 정대세는 “비록 골은 못 넣었지만 팀이 이겨서 괜찮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득점을 올리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나타냈다....
겨울 이적기간을 통해 리버풀에 합류한 쿠티뉴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이었다.
쿠티뉴의 두 번째 골로 기세를 올린 리버풀은 이후 후반 5분과 11분 각각 호세 엔리케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한 골씩을 추가해 4-0까지 앞서 나갔고 후반 26분에는 다니엘 스터리지가 페널티킥으로 또 한 골을 추가해 5-0의 완승을 거뒀다.
기성용은 편도선염으로 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현준(22)이 포르투갈 리그 진출 3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트렸다. 그는 지난달 네덜란드 흐로닝언에서 포르투갈 프로축구 마리티무로 이적했다.
석현준은 11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주제 알발라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2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전반 17분 헤딩골을 터트려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석현준은 지난달...
상대로 데뷔골을 폭발시켰다.
마리티모는 11일 오전(한국시간) 포르투갈의 주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스포르팅과의 2012~2013 포르투갈 수페르리가 18라운드 경기에서 석현준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마리티모 이적 후 세 번째 출전 만에 풀타임을 소화하며 결승골을 터뜨린 석현준은 리그 최소 골(17경기·16골)로 골 가뭄에 시달리던 마리티모의...
지난달 8일 블랙번과의 21라운드에서 잉글랜드 무대 데뷔골을 신고했던 김보경은 1개월여 만에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최근 김보경은 메이클스필드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전(6일)과 입스위치와 정규리그 27라운드(13일)에 잇따라 결장하며 입지가 좁아지는 듯했다.
그러나 이날 모처럼 선발로 출전, 후반 31분까지 소화하면서 시즌 2번째 골까지넣어...
단순히 숫자로 볼 때 많은 골은 아니지만 데뷔골부터 바이에른전에서 기록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데뷔골은 당시 올리버 칸이 이어오던 리그 통산 최장 시간 무실점 기록을 깨는 득점이었고 칸의 무실점 기록은 802분에서 멈췄다. 그밖에 샬케 04, 베르더 브레멘, 바이어 레버쿠젠 등 강팀들을 상대로 자주 득점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2007-2008 시즌...
카가와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23분 베베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문전으로 연결해 준 볼을 하프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상대의 골망을 갈랐다. 맨유 입단 후 3경기만에 뽑아낸 데뷔골.
맨유는 카가와의 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 승리를 거뒀다.
반면 상하이 선화는 새로 이적해 기대를 모았던 디디에 드록바와 아넬카가 출전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영표는 올 시즌 밴쿠버에 입단해 8경기 연속 선발 출장하며 맹활약 중이다. 앞서 지난 7라운드 FC댈러스전에서 첫 어시스트를 기록한 이영표는 이날 첫 골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밴쿠버는 이영표의 데뷔골에 힘입어 2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올시즌 4승2무2패를 기록한 밴쿠버는 MLS 서부지구 3위로 올라섰다.
크리스티안 테요는 이날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테요는 후반 11분 레버쿠젠 문전 왼쪽을 돌파, 과감한 오른발 슛을 성공시켜 홈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반면 레버쿠젠은 압도적인 바르사의 경기력에 막혀 있다가 후반 추가시간에 벨라라비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쳐 자존심을 구겼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구자철이 진출 이후 첫 골을 터뜨렸다.
이달 초 볼프스부르크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된 구자철은 18일(현지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베이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시즌 분데스리가 22라운드 레버쿠젠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5분 1-1을 만드는 동점 골을 기록했다.
선발로 출전한 구자철은 팀이 0-1로 뒤진 후반 5분 사샤...
지동원은 이날 시즌 2호골을 터뜨리며 작년 9월 11일 첼시전 데뷔골에 이어 강팀과의 대결에서 강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날 골로 지동원은 올시즌 리그 19경기 중 13경기에 출장해 2골1도움을 기록했다.
맨시티는 현재 EPL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강한 팀이다. 에딘 제코, 세르지오 아구에로, 다비드 실바 등 초호화 공격진이 포진돼 있다. 선더랜드가 리그...
입지가 확고하지 못한 박주영에게 다미앙 영입설은 달갑지 않을 뿐더러 시각에 따라 악재로까지 해석할 수 있다.
다미앙은 이번 시즌 45경기에 출장해 37골을 기록했다. 올 3월 스코틀랜드전에서는 처음으로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A매치를 치렀다. 지난 9월 가나와의 친선 경기에서는 대표팀 데뷔골을 터뜨리는 등 클럽팀과 국가대표 팀에서 맹활약 하고 있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박지성에 대해 "중요한 임무를 맡기겠다"며 선덜랜드전 출격을 예고했다.
한편 지동원은 리그 최강 맨유와의 원정 경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경기에서도 출전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지난 9월 첼시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조커로 나서 데뷔골을 기록한 바 있어 교체로 투입될 가능성도 있다.
지난달 26일 볼턴과의 칼링컵 4라운드(16강)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은데다 지난 시즌까지 AS모나코(프랑스)에서 활약하며 마르세유를 상대로 두차례나 골맛을 봤던 박주영이기에 이날 경기에서도 활약을 기대했으나 마르세유의 두터운 수비벽에 막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전반 19분 역습 상황에서 오른쪽 측면 뒷공간을 파고든 제르비뉴에게 재치있는...
2위는 박주영 선수의 데뷔골 영상이다. 박주영 선수는 지난 26일 칼링컵 16강 볼턴전에서 팀이 1-1로 팽팽하게 맞서던 후반 11분 중앙에 있던 아르샤빈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환상적인 논스톱 감아차기슛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이날 박주영은 경기 초반부터 아르샤빈, 챔벌레인과 좋은 호흡을 보이며 두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는 등 좋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박주영이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첫 데뷔골을 터뜨렸다.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리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12 칼링컵' 16강전 아스널과 볼턴을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주영은 이적 이후 첫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을 2-1 승리로 이끌었다.
박주영은 1-1 동점으로 팽팽한 접전이 오고가던 후반 11분 볼턴의 골망을...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중인 코리안리거 박지성과 박주영이 나란히 맹활약을 펼쳤다.
프랑스 'AS모나코'에서 잉글랜드 '아스널FC'로 올 시즌 둥지를 옮긴 박주영은 그동안 벤치를 지키며 기회를 노려왔다.
박주영은 마침내 이적 후 두번째 출전 경기에서 마수걸이 골을 터뜨리며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박주영은 26일 새벽(한국시간)...